フランスプロサッカーリーグ1 ASモナコで活躍する 朴駐英(24)が先週ヨーロッパで一番すぐれた活躍を広げたアジアサッカー選手に数えられた.
サッカー専門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ゴ−ルダッコムは 15日(以下韓国時間) ヨーロッパ派アジア選手たちの一週間活躍の姿を伝えながら朴駐英が記録したゴールを一番印象的に評価した. ゴ−ルダッコムは ¥”ヨーロッパで活躍するアジア選手たちの今週活躍は明らかにするように行き違った. 朴駐英は選手一人を追い抜いた後競技終了を 5分残しておいて パリサンジェルマンのゴールポストを割った. 立派なゴールだった. モナコはこのゴールに負ってサンジェルマンを 2-0で押した¥”と強調した.
朴駐英は 14日モナコル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AS모나코에서 활약하는 박주영(24)이 지난주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시아 축구 선수로 꼽혔다.
축구전문 인터넷사이트 골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유럽파 아시아 선수들의 한주 동안 활약상을 전하면서 박주영이 기록한 골을 가장 인상적으로 평가했다. 골닷컴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들의 이번주 활약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박주영은 선수 한 명을 제친 뒤 경기 종료를 5분 남겨두고 파리 생제르맹의 골문을 갈랐다. 훌륭한 골이었다. 모나코는 이 골에 힘입어 생제르맹을 2-0으로 눌렀다"고 강조했다.
박주영은 14일 모나코 루이Ⅱ세 경기장에서 열린 생제르맹과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후반 40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의 활약을 바탕으로 AS모나코는 2-0으로 완승을 거뒀으며 3승2패(승점 9)를 기록해 11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지난주 골을 넣은 선수는 박주영과 세리에A 카타니아의 모리모토 다카유키(2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