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勝だ！」 ３年越し…安倍首相、南シナ海「中国包囲網」に成功
東アジア首脳会議での南シナ海情勢をめぐる議論は、日米両政府による対中包囲網が奏功し、安倍晋三首相の「完勝」（同行筋）に終わった。
ただ、東南アジア情勢をめぐる駆け引きでは、世界中で“爆買い”を展開し、その豊富な資金力で東南アジア諸国連合（ＡＳＥＡＮ）への影響力を強める中国と、民主主義や日米同盟を前面に関係強化を図る日本との間で、今後も攻防が続きそうだ。
■突然、近寄ってきた李克強首相だが…
「本当に良かったな」
安倍首相は東アジア首脳会議後、安堵の表情を見せた。南シナ海情勢で１カ国を除くすべての国が中国を非難し、国際世論で自制を促すことができたためだ。
２年前はこうではなかった。
首相は今回と同様に中国の海洋進出を非難したが、参加１８カ国で懸念を表明したのは「８カ国程度だった」（同行筋）という。
■ “変化”の兆しは会議の直前に表れた。
控室にいる安倍首相に中国の李克強首相が突然、近づき語りかけた。
この時、李氏は日本語の堪能な通訳を同行させていた。
李氏は、話を続けながら各国報道陣がカメラを構える通路を一緒に歩く一幕も演出した。
政府高官は「友好的な関係を演出し、首脳会議で日本から南シナ海で厳しい批判がでないようにしたのではないか」と分析する。
首脳会議では、安倍首相が口火を切ることなく次々と中国非難が発言され、安倍首相は最後に発言を求めるボタンを押した。
「軍事、民生利用を問わず恒常的な変更を与える一方的行動を自制すべきだ」
軍事利用でなくても岩礁埋め立てなどを自制する必要があると訴えた。
■習主席、ＡＰＥＣ夕食会で下座に
李氏は今月１日の日中韓首脳会談のように日本批判を展開することもなかった。
首脳会議が終わると、オバマ大統領が安倍首相の席に近づいてきた。
２人は会議の成功を確認し、中国覇権の阻止に向け、３年越しの外交努力を続けてきた労をねぎらい合った。
首相は周辺は東アジア首脳会議を「完勝だ」と振り返る。
フィリピンで開かれたアジア太平洋経済協力会議（ＡＰＥＣ）の歓迎夕食会では、議長のアキノ大統領の横にオバマ氏、その横に安倍首相が座り、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は同じ円卓の下座だったという。
「완승이다!」 3 섣달그믐…아베 수상, 남지나해 「중국 포위망」에 성공
동아시아 정상회의로의 남지나해 정세를 둘러싼 논의는, 일·미 양정부에 의한 대 중국 포위망이 성공 해, 아베 신조 수상의 「완승」(동행관계)에 끝났다.
단지, 동남아시아 정세를 둘러싼 술책에서는, 온 세상에서“폭구매”를 전개해, 그 풍부한 자금력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에의 영향력을 강하게 하는 중국과 민주주의나 일·미 동맹을 전면에 관계 강화를 도모하는 일본과의 사이로, 향후도 공방이 계속 될 것 같다.
■돌연, 접근해 온 리극강수상이지만…
「정말로 좋았다」
아베 수상은 동아시아 정상회의 후, 안도의 표정을 보였다.남지나해 정세로 1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중국을 비난 해, 국제 여론으로 자제를 재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년전은 이러하지 않았다.
수상은 이번과 같게 중국의 해양 진출을 비난 했지만, 참가 18개국에서 염려를 표명한 것은 「8개국 정도였다」(동행관계)이라고 한다.
■ “변화”의 조짐은 회의의 직전에 나타났다.
대기실에 있는 아베 수상에 중국의 리극강수상이 돌연, 가까워져 말을 걸었다.
이 때, 이씨는 일본어의 통달한 통역을 동행시키고 있었다.
이씨는,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각국 보도진이 카메라를 짓는 통로를 함께 걷는 일막도 연출했다.
정부 고관은 「우호적인 관계를 연출해, 정상회의에서 일본에서 남지나해에서 엄격한 비판이 나오지 않게 한 것은 아니겠는가」라고 분석한다.
정상회의에서는, 아베 수상이 도화선을 자르는 일 없이 차례차례로 중국 비난이 발언되어 아베 수상은 마지막에 발언을 요구하는 버튼을 눌렀다.
「군사, 민생 이용을 불문하고 항상적인 변경을 줄 뿐 목표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군사 이용이 아니어도 암초 매립등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습주석, APEC 저녁 식사회에서 말석에
이씨는 이번 달 1일의 일중한정상회담과 같이 일본 비판을 전개할 것도 없었다.
정상회의가 끝나면,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수상의 자리에 가까워져 왔다.
2명은 회의의 성공을 확인해, 중국 패권의 저지를 향해서 3 년 넘는 외교 노력을 계속해 온 노를 서로 위로했다.
수상은 주변은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완승이다」라고 되돌아 본다.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 회의 (APEC)의 환영 저녁 식사회에서는, 의장 아키노 대통령의 옆에 오바마씨, 그 옆에 아베 수상이 앉아, 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은 같은 원탁의 말석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