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Jは2強に対抗できるか？ 需要の増す市場で27％のシェアを獲得すると英企業が予測
国産初の小型ジェット旅客機「MRJ」（三菱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が11日、初飛行を実現した。国産の旅客機としては、1962年に「YS-11」が初飛行して以来、実に53年ぶりとなる。2017年以降とみられる就航に向け、大きな前進となった。MRJはこれまでに確定分だけで223機の注文を受けていて、YS-11の総生産機数の182機はすでに超えている。不遇に終わったYS-11と異なり、MRJは世界の航空市場に大きく羽ばたけるだろうか。
◆これまでに407機を受注。北米での需要が高い
MRJは、三菱重工業の子会社の三菱航空機が開発する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だ。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は、国内の都市間など、リージョン（地域）内の短距離輸送用途が想定されるもの。製造は三菱重工業が担当。座席数78席のMRJ70と、92席のMRJ90の2タイプがあり、全長はそれぞれ33.4mと35.8m。ブルームバーグは、座席数が100席以下で、ハブ空港と地方都市を結ぶ航空路線でよく使われている機としている。航続距離は、モデルにもよるが、MRJ90で最長3310kmあり、それを半径とした円はヨーロッパ全域をすっぽり覆う。三菱航空機は、MRJがヨーロッパ内の航路でも人気にな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とブルームバーグは語る。
これまでにMRJの合計受注数は407機（確定223機、オプション160機、購入権24機）に上っている。発注元は、全日空（ANA）、日本航空（JAL）の他、アメリカのスカイウエスト社、同トランス・ステーツ社など計6社。アメリカでの需要は強く、最大の大口注文はスカイウエスト社からである（購入100機、オプション100機）。スカイウエスト社は傘下に複数のリージョナル航空会社を持つ持ち株会社。次点のトランス・ステーツ社（確定50機、オプション50機）も同様だ。
「オプション」および「購入権」は、価格などの条件を確定しておき、将来その条件で購入できる権利（それを売買する）。権利を放棄して、キャンセルすることもできる。「オプション」の場合は、納入時期に関してあらかじめ取り決めがなされるが、「購入権」にはそれがない。
2008年に最初に注文したANAが、最初に納入を受ける。三菱航空機は2017年4～6月の初納入を目指すとしている。一方、今年1月に正式契約したJALの場合、納入は2021年に開始の予定とされている。
価格はMRJ70がカタログ価格で4630万ドル（56.9億円）、MRJ90が4730万ドル（58.1億円）とWSJは伝えているが、具体的にどのモデルかは言及してない。ブルームバーグはMRJ90の価格について、トヨタ自動車のプリウスおよそ1700台分だと伝えている。
◆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市場は今後の拡大が期待。2強体制に挑めるか
MRJが参入する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の市場は、今後の拡大が期待されている。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紙（WSJ）によると、航空業界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の英アセンドは、2034年末までに世界の航空会社から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4360機、およそ1350億ドル（16.6兆円）分の注文が発生すると見積もっているという。
三菱航空機はさらに強気で、MRJが参入する70～90席クラスの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機市場で、今後20年間に全世界で5000機以上の新規需要が見込まれているという（同社ウェブサイト）。JPモルガン証券の呂丹アナリストはブルームバーグに、「より多くの人が飛行機を利用し、航空会社はより小さなジェット機を導入するようになっており、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需要は増加するだろう」と語っている。
この市場に、MRJはどれほど食い込んでいくだろうか。ロイターによると、三菱航空機はトータルで2000機以上販売することを目指しているという。アセンドは、三菱航空機が出荷数および額面で市場シェアの27％を獲得すると予測している（WSJ）。
三菱航空機の前に立ちはだかるのが、ブラジルのエンブラエル社、カナダのボンバルディア社である。現在、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市場はこの2社が事実上支配している。アセンドのコンサルタント部門トップのロブ・モリス氏は、現在業界2位のボンバルディアから、三菱航空機がそのポジションを奪うだろうとの同社の見通しを語った（ブルームバーグ）。
またWSJは、2社の他に、ロシアのスホーイ社の民間航空機部門も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を製造しているし、中国の中国商用飛機も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を開発中だと伝え、市場の競争は激しくなっている、と語っている。
◆初飛行成功によって受注に弾みがつくか
今回、MRJの初飛行が成功したことで、今後の受注に弾みがつくかもしれない。ブルームバーグは、この初飛行によって、エンブラエル社、ボンバルディア社との受注争いが激化するだろう、と語っている。アセンドのモリス氏はWSJで、（初飛行によって）三菱航空機がMRJの耐空性（空を安全に航行する性能）を実地で示したため、これまで様子見していた航空会社も、より信頼をもってMRJの取得交渉ができる、と語っている。
MRJに問題があるとすれば、開発計画が度重なる延期に見舞われていることだろう。当初は、2011年の初飛行、2013年の初納入を目指していた。ブルームバーグは、MRJの初納入の予定日はこれまで3回延期されている、と伝える。また初飛行は5回延期されたという。WSJも計画の遅れに注目して伝えている。
http://news.nifty.com/cs/economy/economyalldetail/newsphere-20151112-26190/1.htm
MRJ는 2강에 대항할 수 있을까?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에서 27%의 쉐어를 획득하면 영기업이 예측
국산 최초의 소형 제트 여객기 「MRJ」(미츠비시 리저널 제트)이 11일, 첫비행을 실현했다.국산의 여객기로서는, 1962년에 「YS-11」이 첫비행한 이래, 실로 53년만이 된다.2017년 이후로 보여지는 취항을 향해서 큰 전진이 되었다.MRJ는 지금까지 확정분에만 223기의 주문을 받고 있고, YS-11의 총생산기수의 182기는 벌써 넘고 있다.불우하게 끝난 YS-11과 달리, MRJ는 세계의 항공 시장에 크게 홰칠 수 있을까.
◆지금까지 407기를 수주.북미에서의 수요가 높다
MRJ는, 미츠비시중공업의 자회사의 미츠비시 항공기가 개발하는 리저널 제트다.리저널 제트는, 국내의 도시간 등, 리젼(지역) 내의 단거리 수송 용도가 상정되는 것.제조는 미츠비시중공업이 담당.좌석수 78석의 MRJ70와 92석의 MRJ90의 2 타입이 있어, 전체 길이는 각각 33.4 m와 35.8m.브룸바그는, 좌석수가 100석 이하로, 허브공항과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항공 노선에서 잘 사용되고 있는 기로 하고 있다.항속 거리는, 모델에도 밤이, MRJ90로 최장 3310 km 있어, 그것을 반경으로 한 엔은 유럽 전역을 푹 가린다.미츠비시 항공기는, MRJ가 유럽내의 항로에서도 인기가 생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브룸바그는 말한다.
지금까지 MRJ의 합계 수주수는 407기(확정 223기, 옵션 160기, 구입권 24기)에 오르고 있다.발주원래는, 전 일본 항공(ANA), 일본 항공(JAL) 외, 미국의 스카이 웨스트사, 동트랜스·스테이트사 등 합계 6사.미국에서의 수요는 강하고, 최대의 거액 주문은 스카이 웨스트사로부터이다(구입 100기, 옵션 100기).스카이 웨스트사는 산하에 복수의 리저널 항공 회사를 가지는 주주 회사.차점의 트랜스·스테이트사(확정 50기, 옵션 50기)도 마찬가지다.
「옵션」 및 「구입권」은, 가격등의 조건을 확정해 두어, 장래 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을 권리(그것을 매매한다).권리를 방폐하고, 캔슬할 수도 있다.「옵션」의 경우는, 납입 시기에 관해서 미리 결정이 이루어지지만, 「구입권」에는 그것이 없다.
2008년에 최초로 주문한 ANA가, 최초로 납입을 받는다.미츠비시 항공기는 2017년4~6월의 쇼노우입을 목표로 한다고 하고 있다.한편, 금년 1월에 정식 계약한 JAL의 경우, 납입은 2021년에 개시의 예정으로 되어 있다.
가격은 MRJ70가 카탈로그 가격으로 4630만 달러(56.9억엔), MRJ90가 4730만 달러(58.1억엔)와 WSJ는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모델인가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브룸바그는 MRJ90의 가격에 대해서, 토요타 자동차의 프리우스 대략 1700대분이라고 전하고 있다.
◆리저널 제트 시장은 향후의 확대가 기대.2강체제에 도전할 수 있을까
MRJ가 참가하는 리저널 제트의 시장은, 향후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지(WSJ)에 의하면, 항공 업계 컨설팅 회사의 영아센드는, 2034년말까지 세계의 항공 회사로부터 리저널 제트 4360기, 대략 1350억 달러(16.6조엔) 분의 주문이 발생한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미츠비시 항공기는 한층 더 강하고, MRJ가 참가하는70~90석 클래스의 리저널 제트기 시장에서, 향후 20년간에 전세계에서 5000기 이상의 신규 수요가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동사 웹 사이트).JP몰간 증권의 려단어널리스트는 브룸바그에, 「보다 많은 사람이 비행기를 이용해, 항공 회사는 보다 작은 제트기를 도입하게 되어 있어 리저널 제트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시장에, MRJ는 얼마나 먹혀들어 갈까.로이터에 의하면, 미츠비시 항공기는 토탈로 2000기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아센드는, 미츠비시 항공기가 출하수 및 액면에서 시장쉐어의 27%를 획득한다고 예측하고 있다(WSJ).
미츠비시 항공기의 전에 가로막는 것이, 브라질의 엔브라엘사, 캐나다의 본바르디아사이다.현재, 리저널 제트 시장은 이 2사가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아센드의 컨설턴트 부문 톱의 로브·모리스씨는, 현재 업계 2위의 본바르디아로부터, 미츠비시 항공기가 그 포지션을 빼앗을 것이라고의 동사의 전망을 말했다(브룸바그).
또 WSJ는, 2사 외에, 러시아의 스호이사의 민간 항공기 부문도 리저널 제트를 제조하고 있고, 중국의 중국 상용비기도 리저널 제트를 개발중이라고 전해 시장의 경쟁은 격렬해지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첫비행 성공에 의해서 수주에 기세가 가해질까
이번, MRJ의 첫비행이 성공한 것으로, 향후의 수주에 기세가 가해질지도 모른다.브룸바그는, 이 첫비행에 의해서, 엔브라엘사, 본바르디아사와의 수주 싸움이 격화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아센드의 모리스씨는 WSJ로, ( 첫비행에 의해서) 미츠비시 항공기가 MRJ의 내공성(하늘을 안전하게 항행하는 성능)을 현장에서 나타내 보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관망 하고 있던 항공 회사도, 보다 신뢰를 가지고 MRJ의 취득 교섭을 할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MRJ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개발 계획이 거듭되는 연기에 휩쓸리고 있을 것이다.당초는, 2011년의 첫비행, 2013년의 쇼노우입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브룸바그는, MRJ의 쇼노우입의 예정일은 지금까지 3회 연기되고 있다, 라고 전한다.또 첫비행은 5회 연기되었다고 한다.WSJ도 계획의 늦어에 주목해 전하고 있다.
http://news.nifty.com/cs/economy/economyalldetail/newsphere-20151112-2619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