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上自衛隊の護衛艦とアメリカ海軍の空母部隊が南シナ海で共同訓練を近く実施へ
米海軍のイージス駆逐艦が南シナ海の南沙諸島で「航行の自由」作戦を実施したことに合わせ、海上自衛隊の護衛艦とアメリカ海軍の空母部隊が南シナ海で共同訓練することが２８日、分かった。
緊密な日米同盟をアピールし、中国をけん制する狙いとみられる。
海上自衛隊は９月２６日から、アメリカ海軍とインド海軍がインド洋で実施した共同訓練「マラバール」に護衛艦「ふゆづき」を参加させた。
その後、護衛艦とアメリカ空母「セオドア・ルーズベルト」の部隊は２８日までに、シンガポールのチャンギ港に寄港した。
防衛省によると、今後、護衛艦とアメリカ空母部隊は南シナ海の南側、ボルネオ島北方付近を航行し、その際に通信訓練や、米兵と自衛隊員による艦船乗り換えなどの共同訓練を実施する。
護衛艦は今回、南沙諸島で中国が埋め立てた人工島から遠く離れた場所を航行するため、１２カイリ（約２２キロ）に入ることはないが、将来的な自衛隊の南シナ海での警戒監視活動を念頭に置いた訓練の可能性がある。
護衛艦は１１月１０日に帰国する予定だ。
http://mainichi.jp/shimen/news/20151029ddm002030145000c.html
해상 자위대의 호위함과 미국 해군의 항공 모함 부대가 남지나해에서 공동 훈련을 가까워 실시에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이 남지나해의 난사제도에서 「항행의 자유」작전을 실시했던 것에 맞추어 해상 자위대의 호위함과 미국 해군의 항공 모함 부대가 남지나해에서 공동 훈련하는 것이 28일, 알았다.
긴밀한 일·미 동맹을 어필해, 중국을 견제 하는 목적으로 보여진다.
해상 자위대는 9월 26일부터, 미국 해군과 인도 해군이 인도양에서 실시한 공동 훈련 「마라바르」에 호위함 「나무」를 참가시켰다.
그 후, 호위함과 미국 항공 모함 「세오도어·루즈벨트」의 부대는 28일까지, 싱가폴의 체기항에 기항했다.
방위성에 의하면, 향후, 호위함과 미국 항공 모함 부대는 남지나해의 남쪽, 보르네오섬북방 부근을 항행해, 그 때에 통신 훈련이나, 미국 병사와 자위대원에 의한 함선 환승등의 공동 훈련을 실시한다.
호위함은 이번, 난사제도에서 중국이 매립한 인공섬에서 멀게 멀어진 장소를 항행하기 위해(때문에), 12 해리( 약 22킬로)에 들어갈 것은 없지만, 장래적인 자위대의 남지나해에서의 경계 감시 활동을 염두에 둔 훈련의 가능성이 있다.
호위함은 11월 1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http://mainichi.jp/shimen/news/20151029ddm002030145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