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護市民「知事の沖縄で人権侵害は捏造。国連で反論」
http://www.sankei.com/politics/news/150922/plt1509220023-n1.html産経新聞 2015.9.22
【ジュネーブ＝内藤泰朗】沖縄県の翁長雄志知事（６４）は２１日、スイス・ジュネーブの国連人権理事会で演説し、米軍普天間飛行場（同県宜野湾市）の名護市辺野古への移設で「人権侵害が行われている」と訴えた。一方、２２日には辺野古移設賛成派が「沖縄で人権侵害はない」「知事は尖閣諸島を狙う中国の脅威を無視している」と反論。人権理事会は、沖縄の基地問題で論争が交わされる異例の事態となった。
翁長氏は21日午後、「人々は自己決定権や人権をないがしろにされている。あらゆる手段で新基地建設を止める覚悟だ」と主張した。
翁長氏が人権理事会で基地問題を持ち出したのは、この問題を国際世論に訴えかけ、移設をめぐり対立する日本政府を牽制する狙いがあるとみられる。
これに対し、沖縄県名護市の我那覇真子（がなはまさこ）さん（２６）が２２日、翁長氏の「人権侵害」発言は「真実ではない。翁長氏のプロパガンダ（政治宣伝）を信じないでください」と呼びかけた。
沖縄生まれの我那覇さんは、沖縄が日本の他の地域と同様に人権が守られていると明言。「沖縄が先住民の土地だと主張することで沖縄を独立に導こうとする人たち、それを支持する中国こそが地域の平和と安定を脅かし、人権への脅威だ」と報告した。
나고시민「지사의 오키나와에서 인권침해는 날조.유엔에서 반론 」
http://www.sankei.com/politics/news/150922/plt1509220023-n1.html산케이신문 2015.9.22
【제네바=나이토 야스시랑】오키나와현의 오나가 웅지 지사(64)는 21일, 스위스・제네바의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연설해, 미군 후텐마 비행장( 동현 기노완시)의 나고시 헤노코에의 이전으로「인권침해를 하고 있는」라고 호소했다.한편, 22일에는 헤노코 이전 찬성파가「오키나와에서 인권침해는 없는」「지사는 센카쿠 제도를 노리는 중국의 위협을 무시하고 있는」와 반론.인권 이사회는, 오키나와의 기지 문제로 논쟁이 주고 받아지는 이례의 사태가 되었다.
오나가씨는 21일 오후, 「사람들은 자기 결정권이나 인권을 소홀히 되고 있다.모든 수단으로 신기지 건설을 멈출 각오다」라고 주장했다.
오나가씨가 인권 이사회에서 기지 문제를 꺼낸 것은, 이 문제를 국제 여론에 호소하고 이전을 둘러싸 대립하는 일본 정부를 견제하는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것에 대해, 오키나와현 나고시의 가나하 마나코(가는 마사코)씨(26)가 22일, 오나가씨의「인권침해」발언은「진실하지 않다.오나가씨의 선전(정치 선전)을 믿지 말아 주세요」라고 불러 갔다.
오키나와 태생의 가나하씨는, 오키나와가 일본의 다른 지역과 같게 인권이 지켜지고 있다고 명언.「오키나와가 선주민의 토지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오키나와를 독립으로 이끌려고 하는 사람들, 그것을 지지하는 중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해, 인권에게의 위협이다」라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