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地雷で両足失った21歳下士官、自己負担で治療中
非武装地帯（DMZ）に北朝鮮が仕掛けた地雷で両足を失った21歳のハ・ジェホン下士（伍長に相当）が、今月3日から病院の治療費を自費負担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軍人の民間病院治療費は最大30日までしか補てんされないと定める、現行法の規定のためだ。
先月4日、北朝鮮が仕掛けた地雷の爆発で重傷を負ったキム・ジョンウォン下士（23）とハ下士は、直ちにへりで国軍首都病院に搬送された。右足の足首から下を失ったキム下士とは異なり、右足のひざ上、左足のひざ下を切断する手術が必要だったハ下士は、盆唐のソウル大学病院に再度搬送され、手術後も引き続き同病院で入院治療を受けている。ところが、韓起鎬,（ハン・ギホ）国会議員（与党セヌリ党所属）の議員室によると、民間病院で治療中のハ下士は、3日から治療費の請求分全額を本人が負担しなければならない。現行の軍人年金法第30条第5項により、民間病院で治療を受ける軍人に支給される公務上療養費の支給期間は基本20日、最大30日に制限されているからだ。実際、昨年6月に地雷の事故で負傷した別の中士（軍曹に相当）も、病院の費用1700万ウォン（現在のレートで約170万円。以下同じ）のうち、入院31日目以降に請求された700万ウォン（約70万円）を自費で負担した。
韓国国防部（省に相当）の関係者は「現行の法規上、国のため献身した方への補償が不足しているのは事実。今回の事件を契機として、国防部の訓令など関連の制度ができる限り補完されるよう努力したい」と語った。
張祥鎮記者 , 梁昇植記者
糞猿日報／糞猿日報 日本語版
http://www.gookmonkeyonline.com/site/data/html_dir/2015/09/05/2015090500464.html
북쪽의 지뢰로 양 다리 잃은 21세 하사관, 자기 부담으로 치료중
비무장지대(DMZ)에 북한이 건 지뢰로 양 다리를 잃은 21세의 하・제이 폰 하사(하사에게 상당)가, 이번 달 3일부터 병원의 치료비를 자비 부담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군인의 민간 병원 치료비는 최대 30일까지 밖에 보전되지 않는다고 정하는, 현행법의 규정을 위해다.
지난 달 4일, 북한이 건 지뢰의 폭발로 중상을 입은 김・종원 하사(23)와 하 하사는, 즉시 로 국군 수도 병원에 반송되었다.오른쪽 다리의 발목으로부터 아래를 잃은 김 하사와는 달라, 오른쪽 다리의 무릎상, 왼발의 무릎하를 절단 하는 수술이 필요했던 하 하사는, 분당의 서울 대학병원에 재차 반송되어 수술 후도 계속해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그런데 , 한기호, (한・기호) 국회 의원(여당 세누리당소속)의 의원실에 의하면, 민간 병원에서 치료중의 하 하사는, 3일부터
한국 국방부(성에 상당)의 관계자는「현행의 법규상,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편에의 보상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번 사건을 계기로서 국방부의 훈령 등 관련의 제도가 가능한 한 보완되도록 노력하고 싶은」라고 말했다.
장상진기자 , 량승식기자
분원일보/분원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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