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7 11:00更新
【話題の肝】
「城ラマ」に大人がはまる理由 ０．３ミリのこだわり マイナー感も魅力に
徳川方と武田方で激しい攻防が行われた長篠城。地形や建造物の細部までこだわり抜かれている
地面の起伏や川、池などさまざまな地形の特徴を生かして作られた全国の城を精密に再現した模型「城ラマ」が城郭ファンを中心に話題を呼んでいる。通常、城の模型といえば天守閣が思い浮かぶが、城ラマは地形を活用した防御施設までも入念に再現し、建造物も０・３ミリ単位までこだわって作られており、大人がはまる新しいホビーとして全国から注文が相次いでいる。
素人からの挑戦
城ラマを企画したのは、部品製造会社「パートナー産業」（横浜市港北区）の二宮博志社長（４６）。本来はプリンターなどの部品を製造する会社で、平成１７年に父の跡を継いだ二宮社長も、模型とは全く無関係な仕事をしていた。
転機となったのは２１年に起こった「リーマンショック」による不況だった。メーカーの生産拠点が海外に移転していき、新事業を立ち上げる必要に迫られた。
いくつか新製品を作った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小学生の頃から城好きだった二宮社長は「やりたいことをやろう」と決断し、城と地形を楽しめる模型の製作に乗り出した。
しかし、二宮社長をはじめ、社員も模型開発は全くの素人だった。城の３Ｄデータ作製は社員がいちから勉強。二宮社長も自ら衛星利用測位システム（ＧＰＳ）を持って城跡を歩いたり、航空写真で地形を調べたりと試行錯誤を繰り返した。
武田、徳川が争った２つの城を再現
苦心の上に現在発売されている城ラマは、戦国時代に武田、徳川が戦いを繰り広げた長篠城（愛知県新城市）と高天神城（静岡県掛川市）の２城。大きさは実物の１５００分の１で、Ａ４版と同じサイズだ。二宮社長は「男性が趣味で飾るのに家族に邪魔だといわれないサイズにした」と話す。値段は１万数千円程度だ。
長篠城は２本の川が交わる丘の上にあり、天正３（１５７５）年、武田勝頼が徳川方だったこの城を囲んだことから、織田・徳川連合軍と武田軍の間で「長篠の合戦」が起こったことで知られる。
高天神城は起伏を活用した堅牢さがうたわれた山城で、武田信玄、勝頼と徳川家康らの間で何度も攻防戦が繰り広げられた。
どちらの城も歴史好き人は知っていても、姫路城や彦根城、名古屋城などと比べれば“マイナー”的な存在と言わざるを得ない。「有名な城は誰かが作る」とする二宮社長が「武田好き」だったこともあるが、城だけでなく、城の持つ物語にもこだわって選んだという。
二宮社長は「城ラマを見ながら歴史小説の攻城戦の場面を読めば、両軍がどう戦ったのかありありと情景が頭に浮かぶ」と楽しみ方を解説する。
０・３ミリまでこだわり抜く
Ａ４サイズに城を収めると、建物の大きさは１センチ程度まで小さくなるが、細かい部分までこだわりは行き届いている。木を十字に組んだ柵の隙間まで、０・３ミリの大きさで再現。建物も櫓（やぐら）や門、屋敷に至るまで細かく作られている。二宮社長は「実際の柵を思い浮かべれば、隙間から向こう側が見えるはず。そういったリアルさにこだわりたかった」と熱く語る。
地形や曲輪（くるわ）の形状について、発掘報告書を取り寄せたり、城郭研究家の藤井尚夫さんと二宮社長が何度も現地調査を繰り返している。とはいえ、建物の配置など分からない部分が多く、想像で補って作られているところもあるという。
このため、城ラマには作り方の例はあるものの、建物をどこに配置するかはそれぞれの好みに任されている。二宮社長は「自分ならどう築城するかを考えながら作ってほしい」と話す。
また、城の魅力を堪能するために模型と同梱されているのが城の構造や城にまつわる物語、関係する武将などを詳細に記した“説明書”だ。専用の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たタブレット端末などをパッケージにかざすことで、城の３Ｄ画像も楽しめるようにした。
「自分が城好きだからこそ、大人が感動できる、見て飽きないものを作ろうと考えた」と二宮社長。城の形状に隠された築城の意図や、そこで繰り広げられた戦いを知る事で、より深く楽しんでもらえるという。
「地元の城を」の要望多数
城ラマがデビューしたのは平成２３年、全国の模型やおもちゃのメーカーが集うホビーイベントだった。二宮社長は「１つも売れなかったらどうしようと不安だった」と振り返る。
実際にはブースの周りは人だかりが続き、「トイレに行く時間も昼ご飯を食べる時間もなかった」（二宮社長）。現在では購入者は全国に広がっている。
購入者からは、全国的に有名な城を作ってほしいという要望もあるが目立つのは、購入者の地元の城や好みのマイナーな城を再現してほしいとの声だ。
そんな中、次回作として製作が進むのは、「天空の城」として話題の竹田城（兵庫県朝来市）と、戦国大名の真田親子が活躍した上田城（長野県上田市）だ。上田城については再現するのは本丸部分だけだが、二宮社長は「関ケ原の合戦で取りつぶされる前の真田時代の城を再現したい」と意気込む。
リアルさにこだわるため調査から製作に時間はかかるが「２０ぐらいの城は製作したい」と話す二宮社長。「好きなことを仕事にしているからこそ、思いもしなかった展望が開けることもあるので、挑戦を続けたい」と力を込めた。
徳川方と武田方で激しい攻防が行われた長篠城。地形や建造物の細部までこだわり抜かれている
専用のアプリをインストールしたタブレットなどの端末をかざすと、城の３Ｄ映像が表示され、さまざまな角度から城を楽しめる
徳川方と武田方が激しい攻防を繰り広げた高天神城。山城特有の高低差も忠実に表現されている
本丸だけの新作として現在企画されている上田城
「城ラマ」を開発した二宮博志社長＝横浜市港北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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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低差は大事だよねぇ。
（ ´-ω-）
地図や航空写真じゃ高低差は表現しきれないし、
現地にだってそうそう行ってられないもの。
それをいろんな角度から俯瞰してみたり、
地べたからの目線を確認して仕掛けに思いを馳せてみたり、
嵌まる人は嵌まるんだろうねぇ。
（ ´-ω-）
2015.8.17 11:00갱신
【화제의 간】
「성라마」에 어른이 빠지는 이유 0.3밀리의 조건 마이너감도 매력에
토쿠가와분과 타케다분으로 격렬한 공방을 한 나가시노성.지형이나 건조물의 세부까지 구애되어 뽑아지고 있다
지면의 기복이나 강, 연못 등 다양한 지형의 특징을 살려 만들어진 전국의 성을 정밀하게 재현한 모형「성라마」가 성곽 팬을 중심으로 화제를 부르고 있다.통상, 성의 모형이라고 하면 아성의 망루가 생각해 떠오르지만, 성라마는 지형을 활용한 방어 시설까지도 꼼꼼하게 재현해, 건조물도 0・3밀리 단위까지 구애되어 만들어져 있어, 어른이 빠지는 새로운 하비로서 전국으로부터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성라마를 기획한 것은, 부품 제조 회사「파트너 산업」(요코하마시 코호쿠구)의 니노미야 히로시 사장(46).본래는 프린터등의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헤세이 17년에 아버지가 뒤를 이은 니노미야 사장도, 모형과는 완전히 무관계한 일을 하고 있었다.
전환기가 된 것은 21년에 일어난「리만손크」에 의한 불황이었다.메이커의 생산 거점이 해외에 이전해 나가, 신사업을 시작하는 필요를 느꼈다.
몇개인가 신제품을 만들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초등 학생의 무렵부터 성을 좋아했던 니노미야 사장은「하고 싶은 것을 하자」와 결단해, 성과 지형을 즐길 수 있는 모형의 제작에 나섰다.
그러나, 니노미야 사장을 시작해 사원도 모형 개발은 완전한 아마추어였다.성의 3 D데이터 제작은 사원 외지로부터 공부.니노미야 사장도 스스로 위성 이용 측위 시스템(GPS)을 가지고 성터를 걷거나 항공사진으로 지형을 조사하거나와 시행 착오를 반복했다.
고심 후에 현재 발매되고 있는 성라마는, 전국시대에 타케다, 토쿠가와가 싸움을 펼친 나가시노성(아이치현 신시로시)과 타카마 카미시로(시즈오카현 카케가와시)의 2성.크기는 실물의 1500분의 1으로, A4판과 같은 사이즈다.니노미야 사장은「남성이 취미로 장식하는데 가족에게 방해라고 하지 않는 사이즈로 한」라고 이야기한다.가격은 1만 수천엔정도다.
나가시노성은 2개의 강이 사귀는 언덕 위에 있어, 덴쇼(연호) 3(1575) 년, 다케다 가쓰요리가 토쿠가와분이었다 이 성을 둘러싼 것으로부터, 오다・토쿠가와 연합군과 타케다군의 사이에「나가시노의 전투」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타카마 카미시로는 기복을 활용한 견뢰함이 노래해진 산성에서, 다케다 신겐, 승뢰와 도쿠가와 이에야스등의 사이에 몇번이나 공방전이 전개되었다.
어느 쪽의 성도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인은 알고 있어도, 히메지성이나 히코네성, 나고야성등과 비교하면“마이너”적인 존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유명한 성은 누군가가 만드는」로 하는 니노미야 사장이「타케다를 좋아하는 사람」였던 일도 있지만, 성 뿐만이 아니라, 성이 가지는 이야기에도 구애되어 선택했다고 한다.
니노미야 사장？`헤「성라마를 보면서 역사 소설의 공성전의 장면을 읽으면, 양군이 어떻게 싸웠는지 또렷이 정경이 머리에 떠오르는」와 즐기는 방법을 해설한다.
A4사이즈에 죠를 거두면, 건물의 크기는 1센치 정도까지 작아지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조건은 두루 미치고 있다.나무를 십자에 짠 책의 틈새까지, 0・3밀리의 크기로 재현.건물도 노(망루)나 문, 저택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만들어져 있다.니노미야 사장은「실제의 책을 떠올리면, 틈새로부터 저쪽 편이 보일 것.그렇게 말한 리얼함을 고집하고 싶었다」와 뜨겁게 말한다.
지형이나 곡륜(유곽)의 형상에 대해서, 발굴 보고서를 들여오거나 성곽 연구가 후지이 히사오씨와 니노미야 사장이 몇번이나 현지조사를 반복하고 있다.그렇다고는 해도, 건물의 배치 등 모르는 부분이 많아, 상상으로 보충해 만들어져 있는 곳(중)도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성라마에게는 만드는 방법의 예는 있지만, 건물을 어디에 배치할까는 각각의 기호에 맡고 있다.니노미야 사장은「자신이라면 어떻게 축성 할까를 생각하면서 만들면 좋은」라고 이야기한다.
또, 성의 매력을 즐기기 위해서 모형과 동고 되고 있는 것이 성의 구조나 성에 관련되는 이야기, 관계하는 무장등을 상세하게 적은“설명서”다.전용의 타 `A프리를 다운로드한 타블렛 단말등을 패키지에 가리는 것으로, 성의 3 D화상도 즐길 수 있도록(듯이) 했다.
「자신이 성을 좋아하기 때문에야말로, 어른이 감동할 수 있는, 보고 질리지 않는 것을 만들려고 생각한」와 니노미야 사장.성의 형상에 숨겨진 축성의 의도나, 거기서 전개된 싸움을 아는 일로, 보다 깊게 즐겨 줄 수 있다고 한다.
성라마가 데뷔한 것은 헤세이 23년, 전국의 모형이나 장난감의 메이커가 모이는 하비 이벤트였다.니노미야 사장은「1개도 팔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려고 불안했던」와 되돌아 본다.
실제로는 부스의 주위는 인산인해가 계속 되어, 「화장실에 갈 시간도 점심을 먹는 시간도 없었다」(니노미야 사장).현재는 구입자는 전국에 퍼지고 있다.
구입자에게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성을 만들면 좋겠다고 하는 요망도 있지만 눈에 띄는 것은, 구입자의 현지의 성이나 기호의 마이너 성을 재현해 주었으면 한다는 소리다.
그런 가운데, 다음 번작으로서 제작이 진행되는 것은, 「천공의 성」로서 화제의 타케다성(효고현 아사고시)과 전국 다이묘 사나다 부모와 자식이 활약한 우에다성(나가노현 우에다시)이다.우에다성에 대해서는 재현하는 것은 성의 중심 건물 부분만큼이지만, 니노미야 사장은「세키가하라의 전투에서 취해 부수어지기 전의 사나다 시대의 성을 재현하고 싶은」와 분발한다.
리얼함을 고집하기 위해 조사로부터 제작에 시간은 걸리지만「20 정도의 성은 제작하고 싶은」라고 이야기하는 니노미야 사장.「좋아하는 일을 일에？`오라고 있기 때문에, 생각도 하지 않았던 전망이 열리기도 하므로, 도전을 계속하고 싶은」와 힘을 집중했다.
토쿠가와분과 타케다분으로 격렬한 공방을 한 나가시노성.지형이나 건조물의 세부까지 구애되어 뽑아지고 있다
전용의 어플리를 인스톨 한 타블렛등의 단말을 가리면, 성의 3 D영상이 표시되어 다양한 각도로부터 성을 즐길 수 있다
토쿠가와분과 타케다분이 격렬한 공방을 펼친 타카마 카미시로.산성 특유의 높낮이차이도 충실히 표현되고 있다
성의 중심 건물만의 신작으로서 현재 기획되고 있는 우에다성
「성라마」를 개발한 니노미야 히로시 사장=요코하마시 코호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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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낮이차이는 소중하지.
( ´-ω-)
지도나 항공사진은 높낮이차이는 표현 다 할 수 없고,
현지에래 그래그래 행은 없는 것.
그것을 여러가지 각도로부터 부감 해 보거나
바닥으로부터의 시선을 확인해 장치에 생각을 달려 보거나
감만인은 감만응일 것이다.
(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