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学校5年生の時に強制連行された慰安婦が死去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7587.htmlハンギョレ(韓国語) 2015.6.25
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挺対協）は25日、日本軍慰安婦被害者ハルモニ（お婆さん）のキム・ヨンヒさん（83）が亡くなったと発表した。キムさんは前日の夜10時頃、京畿道・龍仁（ヨンイン）の病院で、老衰で死亡した。
12歳で当時小学校5年生だった1944年、日本人校長によって勤労挺身隊として送り出されたキムさんは、日本の富山県の飛行機付属品工場で働いていたが、その後、青森県の慰安所に連れて行かれ、7カ月間慰安婦としての生活を余儀なくされた。解放後、帰国して一人で暮らしてきた。
今月11日には、慰安婦被害者ハルモニのキム・ダルソンさん（91）とキム・ウェハンさん（81）が相次いでこの世を去った。政府に登録された慰安婦被害者238人のうち生存者は49人に減った。
초등학교 5 학년때에 강제 연행된 위안부가 사망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7587.html한겨레(한국어) 2015.6.25
한국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정 대 협)는 25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할머니) 김・영희씨(83)가 죽었다고 발표했다.김씨는 전날의 밤 10 시경, 경기도・용인(욘 인)의 병원에서, 노쇠로 사망했다.
12세에 당시 초등학교 5 학년이었던 1944년, 일본인 교장에 의해서 근로정신대로서 배웅해진 김씨는, 일본의 토야마현의 비행기 부속품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그 후, 아오모리현의 위안소에 데리고 가져 7개월간 위안부로서의 생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해방 후, 귀국해 혼자서 살아 왔다.
이번 달 11일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김・달 손씨(91)와 김・웨한씨(81)가 연달아 세상을 떠났다.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9명으로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