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日官房長官、朴大統領慰安婦発言は意味不明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6/2015061601792.html
朝鮮日報(韓国語) 2015.6.16



 スガ・ヨシヒデ(菅義偉)日本官房長官は15日慰安婦問題と関連して「交渉の最後の段階」と明らかにしたパク・クネ大統領の発言と関連して「発言趣旨が意味不明」として具体的な返事を控えた。 それと共に慰安婦問題は1965年韓日請求権協定で解決されたという日本政府の既存認識を繰り返し強調した。 先立って読売新聞も外務省関係者の話を引用して「具体的な進展がないのに何を報告進展というのか分からない」と報道することもした。

[アンカー]
 この前パク・クネ大統領が日本軍慰安婦問題に対する韓日交渉に相当な進展があったと明らかにしたことに対して、日本官房長官が発言趣旨が不明とし具体的な言及を回避しました。

キム・ジミン記者です。

[リポート]
 パク・クネ大統領は去る12日米ワシントンポストとのインタビューで「韓日慰安婦交渉が相当な進展があったし、交渉の最後の段階(final stage)に来てい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しかし日本はパク大統領の”最後の段階”言及が突然で困惑しているという反応です。


 スガ・ヨシヒデ/日本官房長官
「パク・クネ大統領の発言趣旨が意味不明なので、コメントは控えます。」

 併せて、スガ長官は慰安婦問題が1965年韓日請求権協定で解決されたという日本の立場には変化がないと繰り返し明らかにして「韓日間には慰安婦問題を含んで色々な問題がある。今後とも粘り強く協議を続けたい」と付け加えました。

 慰安婦協議の進展状況に対する韓日間の温度差が明確にあらわれるのです。

 先立って日本読売新聞はパク大統領のインタビュー内容が報道された後外務省関係者の話を引用して「具体的な進展がないのに何を報告進展というのか分からない」と報道したりもしました。

 交渉が末に到達したという私たちの側と交渉進行を否認する日本との幾多の戦争が激しくなる中で韓日国交正常化50周年である来る22日が関係改善を計る分岐点になると見られます。


대통령이 해외에서 거짓말을 접해 도는 나라

일 관방장관, 박대통령 위안부 발언은 의미 불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6/2015061601792.html
조선일보(한국어) 2015.6.16



 사초・요시히데(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15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교섭의 마지막 단계」와 분명히 한 박・쿠네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발언 취지가 의미 불명」로서 구체적인 대답을 가까이 두었다. 그것과 함께 위안부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되었다고 하는 일본 정부의 기존 인식을 반복해 강조했다.앞서 요미우리 신문도 외무성 관계자의 이야기를 인용해「구체적인 진전이 없는데 무엇을 보고 진전이라고 하는지 모르는」라고 보도하는 일도 했다.

[엥커]
 일전에 박・쿠네 대통령이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교섭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분명히 했던 것에 대하고, 일본 관방장관이 발언 취지가 불명으로 해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김・지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쿠네 대통령은 떠나는 12 일·미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로「한일 위안부 교섭이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교섭의 마지막 단계(final stage)에 와있는」와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박 대통령의"마지막 단계"언급이 돌연으로 곤혹하고 있다고 하는 반응입니다.


 사초・요시히데/일본 관방장관
「박・쿠네 대통령의 발언 취지가 의미불명해서, 코멘트는 삼가합니다.」

 아울러, 사초 장관은 위안부 문제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되었다고 하는 일본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면 반복해 분명히 해「한일간에는 위안부 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문제가 있다.앞으로도 끈질기게 협의를 계속하고 싶은 」와 덧붙였습니다.

 위안부 협의의 진전 상황에 대한 한일간의 온도차가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박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된 후 외무성 관계자의 이야기를 인용해「구체적인 진전이 없는데 무엇을 보고 진전이라고 하는지 모르는 」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교섭이 끝에 도달했다고 하는 우리의 옆과 교섭 진행을 부인하는 일본과의 무수한 전쟁이 격렬해지는 가운데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인 오는 22일이 관계 개선을 재는 분기점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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