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人68％・日本人75％「信頼」
アメリカと日本の相互信頼性が、第二次世界大戦後の最高値を記録したことが分かった。
日本を対中国封じ込めの尖兵として立てようとするアメリカと、旧占領国の力を借りて、国際社会での影響力を高めようとする日本政府の相互理解の関係が一致した結果と思われる。
政府の動きに応じて、両国国民の相互に対する好感も深まった。
アメリカ世論調査専門機関ピュー・リサーチ・センターは、最近、アメリカと日本国民各1000人を対象にして「相手国に対する信頼度」を電話アンケート調査した結果、戦後70年で最も高いことが分かったと、7日（現地時間）に明らかにした。
アメリカ人の68％、日本人の75％が相手を信頼すると言った。
アメリカ人は、1989年と1993年、1997年、2015年、ピューリサーチセンターの「公正な貿易パートナーとしての日本」についての質問に、それぞれ22％、14％、19％、55％の信頼性を示した。
一方、日本とアメリカの韓国・中国への信頼性は50％以下だった。
「韓国を信頼する」と回答したアメリカ人は49％で、自国とアジアの覇権を争っている中国に対しては30％だけが信頼すると答えた。
日本人の韓国・中国への信頼性は更に低かった。
21％が「韓国を信じる」と答え、中国の場合は7％にとどまった。
ピュー・リサーチ・センターは、「最近の中国の浮上への日米の警戒心が作用したものとみられる」と評価した。
일본과 미국, 전후 70년에 신뢰가 최고 수치를 기록
미국 여론 조사 전문 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미국과 일본국민 각 1000명을 대상으로 해 「상대국에 대한 신뢰도」를 전화 앙케이트 조사한 결과, 전후 70년에 가장 높은 것을 알았다고, 7일(현지시간)에 분명히 했다.
미국인의 68%, 일본인의 75%가 상대를 신뢰한다고 말했다.
21%가 「한국을 믿는다」라고 대답해 중국의 경우는 7%에 머물렀다.
미국인 68%·일본인 75% 「신뢰」
미국과 일본의 상호 신뢰성이, 제이차 세계대전 후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알았다.
일본을 대 중국 봉쇄의 첨병으로서 세우려고 하는 미국과 구점령국의 힘을 빌리고, 국제사회로의 영향력을 높이려고 하는 일본 정부의 상호 이해의 관계가 일치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정부의 움직임에 따르고, 양국 국민의 서로 대하는 호감도 깊어졌다.
미국 여론 조사 전문 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미국과 일본국민 각 1000명을 대상으로 해 「상대국에 대한 신뢰도」를 전화 앙케이트 조사한 결과, 전후 70년에 가장 높은 것을 알았다고, 7일(현지시간)에 분명히 했다.
미국인은, 1989년과 1993년, 1997년, 2015년, 퓨리서치센타의 「공정한 무역 파트너로서의 일본」에 대한 질문에, 각각 22%, 14%, 19%, 55%의 신뢰성을 나타냈다.
한편, 일본과 미국의 한국·중국에의 신뢰성은 50%이하였다.
「한국을 신뢰한다」라고 회답한 미국인은 49%로, 자국과 아시아의 패권을 싸우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는 30%만이 신뢰한다고 대답했다.
일본인의 한국·중국에의 신뢰성은 더욱 낮았다.
퓨·리서치·센터는, 「최근의 중국의 부상에의 일·미의 경계심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