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日本の大学、軍事研究タブー解禁? 安倍政権の姿勢と米国の後押しも影響か:米紙報道

 

 「配備」「技術開発」「輸出」という、武器・軍事面での安倍政権の“3本の矢”の動きに、海外メディアの注目が高まっている。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紙(WSJ)は、25日に海上自衛隊の新型護衛艦『いずも』が就役したニュースを取り上げた。広い平面甲板を持つ同艦は、「事実上の空母」「準空母」だという報道がある中、WSJは「戦後日本最大の軍艦」と表現している。

 また、WSJは別の記事で、戦後タブーになっていた大学での軍事技術研究の解禁の動きを追っている。一方、ロイターは、日本の『そうりゅう』型が有力候補に挙がっ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海軍の次期潜水艦選定問題で、メーカーの三菱重工と川崎重工が、今週同国で開かれた「潜水艦サミット」に欠席した件を報じている。ロイターこれを、マイナス方向の「サプライズ」だと表現している。

◆『いずも』は伊空母と同等
 『いずも』は、全長248メートル、基準排水量1万9500トンの自衛隊最大の護衛艦だ。14機のヘリコプターと470人の乗組員(+その他の人員450人)を搭載可能で、「空母のような広い甲板」(WSJ)からは、5機のヘリコプターが同時に発着艦できる。

 軍事専門家の分析では、イタリア海軍の空母『カヴール』と同等の航空機搭載能力を持つとされている。WSJは、こうした「フラット・トップの駆逐艦(護衛艦)」は、米国製のV22オスプレイなどの垂直離着陸機を運用できると記している。一方、中谷元防衛相は戦闘機などの固定翼機を『いずも』で運用する予定はないと、メディアに答えている。

 『いずも』は、前世代の『ひゅうが』に代わり、海上自衛隊第1護衛隊群第1護衛隊(横須賀)の旗艦として、海上自衛隊の対潜任務、災害救助活動、平和維持活動の中核を担う。中谷防衛相は25日の引渡式で、『いずも』について、「我が国の新たな脅威や緊急事態への対応能力を向上させる。国際平和維持活動にもさらに貢献できるようになるだろう」と述べた(WSJ)。
 
◆大学で軍事技術研究のタブーを破る動きも
 一方、WSJは『いずも』就役前日の電子版に、日本の大学での「軍事研究のタブー解禁」の動きを追った記事を掲載している。同記事は、「第2次大戦後、日本の学者たちは軍事に結びつく可能性のある研究を放棄した。多くの大学は徹底的に研究を禁じてきた」と記す。ただし、「それは違法ではない」と、大学側の自粛によるものだとしている。それが近年、政府の働きかけで「大学や研究機関が(軍事技術研究の)許容度を上げている」と記している。

 その一例に上がっているのが、横浜国立大学の上野誠也教授と防衛省による「複数の車両の動きを制御するコンピューターアルゴリズムの研究」だ。上野教授はWSJに対し、「鋭利なナイフは料理にも凶器にも使える」という喩えを使い、自身の研究も災害救助や環境モニタリングなどの民間分野でも役立つことを強調している。

 WSJによると、国会は数週間以内に、防衛省が大学に直接研究資金を提供する法案を可決する見込みだ。実現すれば戦後初めてとなる。「問題は、その技術がどのように使われるかということだ」と上野教授は言う。一方、宇宙物理学者・池内了名古屋大学名誉教授は、額は3億円と小さいが、「これにより、ルビコン川を渡ることになる(=後戻りできなくなる)」とWSJに語った。池内名誉教授らは、この法案などに反対するオンライン署名活動を行っているが、今のところ約800人分しか集まっていないという。

◆武器輸出では政府と企業に温度差?
 軍事技術研究解禁の動きは、武器輸出三原則の撤廃に始まる安倍政権の武器輸出拡大策にも通じているようだ。WSJは、日本の“タブー解禁”の動きの背後には、アメリカの後押しがあるとしている。米国防総省は、特に日本のロボティクス技術がアメリカの利益にもなると見て、技術協力やハードウエアの輸入に興味を示しているという。

 現在具体的に取り沙汰されている日本の武器輸出計画で最も国内外の注目が集まっているのは、オーストラリアへの『そうりゅう』型潜水艦の売却交渉だ。現地報道などによれば、ドイツ、フランスなども売り込みをかけているが、日本が最有力候補とされてきた。しかし、最近は他国の盛り返しも報じられている。さらに、日本の政府と企業の足並みの乱れも指摘され始めている。

 ロイターによれば、『そうりゅう』の製造メーカーの三菱重工と川崎重工が、24日から26日にかけてオーストラリアで開かれた潜水艦サミット(Australia’s Future Submarine Summit)を欠席。両社は主催者から招待状を受けていたにも関わらず、出席を断ったという。川崎重工は「潜水艦の件は防衛省の手中にある」とロイターに答えているが、その詳しい理由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

 このサミットは、豪海軍や政府首脳が集まる売り込みの絶好の機会で、他国の企業も参加していた。それだけに、「サプライズ欠席だ」と、ロイターは驚きを込めて報じている。同メディアはまた、長年輸出を禁じられてきた防衛産業は、安倍首相の意欲とは裏腹に、内心は海外進出に消極的だと指摘。今回の件により、政府と企業の温度差が露呈したと論じている。

 

http://newsphere.jp/politics/20150327-1/

 

 


군사 연구를 가속하는 일본의 대학

일본의 대학, 군사 연구 터부 해금? 아베 정권의 자세와 미국의 지지도 영향이나:미국 신문 보도

 

 「배치」 「기술개발」 「수출」이라고 하는, 무기·군사면에서의 아베 정권의“3개의 화살”의 움직임에, 해외 미디어의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지(WSJ)는, 25일에 해상 자위대의 신형 호위함 「있지 않고도」가 취역한 뉴스를 채택했다.넓은 평면 갑판을 가지는 동함은, 「사실상의 항공 모함」 「 준항공 모함」이라고 하는 보도가 있는 중, WSJ는 「전후 일본 최대의 군함」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 WSJ는 다른 기사로, 전후 터부가 되어 있던 대학에서의 군사 기술 연구의 해금의 움직임을 쫓고 있다.한편, 로이터는, 일본의 「」형이 유력 후보에 오르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차기 잠수함 선정 문제로, 메이커의 미츠비시중공과 카와사키중공이, 이번 주 동국으로 열린 「잠수함 서미트」에 결석한 건을 알리고 있다.로이터 이것을, 마이너스 방향의 「써프라이즈」라고 표현하고 있다.

◆「있지 않고도」는 이탈리아 항공 모함과 동등
 「있지 않고도」는, 전체 길이 248미터, 기준 배수량 1만 9500톤의 자위대 최대의 호위함이다.14기의 헬리콥터와 470명의 승무원(+그 외의 인원 450명)을 탑재 가능하고, 「항공 모함과 같이 넓은 갑판」(WSJ)에서는, 5기의 헬리콥터가 동시에 발착함 할 수 있다.

 군사 전문가의 분석으로는, 이탈리아 해군의 항공 모함 「카브르」와 동등의 항공기 탑재 능력을 가진다고 여겨지고 있다.WSJ는, 이러한 「플랫·톱의 구축함(호위함)」는, 미국제의 V22 수컷 플레이등의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한편, 나카타니 겐 방위상은 전투기등의 고정익기를 「있지 않고도」로 운용할 예정은 없으면 미디어에 대답하고 있다.

 「있지 않고도」는, 전생대의 「가」에 대신해, 해상 자위대 제 1 호위대군 제 1 호위대(요코스카)의 기함으로서 해상 자위대의 대잠 임무, 재해 구조 활동, 평화유지 활동의 핵심을 담당한다.나카타니 방위상은 25일의 인도식에서, 「있지 않고도」에 대해서, 「우리 나라의 새로운 위협이나 긴급사태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국제 평화유지 활동에도 한층 더 공헌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WSJ).
 
◆대학에서 군사 기술 연구의 터부를 찢는 움직임도
 한편, WSJ는 「있지 않고도」취역 전날의 전자판에, 일본의 대학에서의 「군사 연구의 터부 해금」의 움직임을 쫓은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동기사는, 「 제2차 대전 후, 일본의 학자들은 군사에 결합될 가능성이 있는 연구를 방폐했다.많은 대학은 철저하게 연구를 금지해 왔다」라고 적는다.다만, 「그것은 위법은 아니다」라고, 대학측의 자숙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그것이 근년, 정부의 움직임으로 「대학이나 연구기관이(군사 기술 연구의) 허용도를 올리고 있다」라고 적고 있다.

 그 일례에 오르고 있는 것이, 요코하마 국립대학의 우에노 세이야 교수와 방위성에 의한 「복수의 차량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컴퓨터 알고리즘의 연구」다.우에노 교수는 WSJ에 대해, 「예리한 나이프는 요리에도 흉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하는 비유해를 사용해, 자신의 연구도 재해 구조나 환경 모니터링등의 민간 분야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WSJ에 의하면, 국회는 수주간 이내에, 방위성이 대학에 직접 연구 자금을 제공하는 법안을 가결할 전망이다.실현되면 전후 처음된다.「문제는, 그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우에노 교수는 말한다.한편, 우주 물리학자·이케우치 료 나고야 대학 명예 교수는, 액수는 3억엔으로 작지만, 「이것에 의해, 루비콘강을 건너게 된다(=퇴보 할 수 없게 된다)」라고 WSJ에 말했다.이케우치 명예 교수등은, 이 법안 등에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 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 약 800 인분 밖에 모이지 않다고 한다.

◆무기 수출에서는 정부와 기업에 온도차?
 군사 기술 연구 해금의 움직임은, 무기 수출 삼원칙의 철폐에 시작하는 아베 정권의 무기 수출 확대책에도 통하고 있는 것 같다.WSJ는, 일본의“터부 해금”의 움직임의 배후에는, 미국의 지지가 있다고 하고 있다.미 국방총성은, 특히 일본의 로보트 디크스 기술이 미국의 이익으로도 된다고 보고, 기술 협력이나 하드웨어의 수입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구체적으로 평판 되고 있는 일본의 무기 수출 계획으로 가장 국내외의 주목이 모여 있는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에의 「」형 잠수함의 매각 교섭이다.현지 보도등에 의하면, 독일, 프랑스등도 판매를 걸치고 있지만, 일본이 최유력 후보로 여겨져 왔다.그러나, 최근에는 타국의 번화가 반환도 보도되고 있다.게다가 일본의 정부와 기업의 보조의 혼란도 지적되기 시작하고 있다.

 로이터에 의하면, 「」의 제조 메이커의 미츠비시중공과 카와사키중공이, 24일부터 26일에 걸치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잠수함 서미트(Australia’s Future Submarine Summit)를 결석.양 회사는 주최자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있었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출석을 끊었다고 한다.카와사키중공은 「잠수함의 건은 방위성의 수중에 있다」라고 로이터에 대답하고 있지만, 그 자세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이 서미트는, 고 해군이나 정부 수뇌가 모이는 판매의 절호의 기회로, 타국의 기업도 참가하고 있었다.그런 만큼, 「써프라이즈 결석이다」라고, 로이터는 놀라움을 담아 알리고 있다.동미디어는 또, 오랜 세월 수출을 금지되어 온 방위 산업은, 아베 수상의 의욕과는 정반대로, 내심은 해외 진출에 소극적이다고 지적.이번 건에 의해, 정부와 기업의 온도차가 드러났다고 논하고 있다.

 

http://newsphere.jp/politics/20150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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