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リタリー

円安でも海外M&A過去最高ペース 背景を欧米メディアが分析

 

 日本企業による海外企業の買収が過去最高ペースで進んでいることに、海外メディアが注目している。日本郵政グループがオーストラリアの物流大手、トール・ホールディングスを51億ドル(約6000億円)で買収することで合意するなど、今年に入って大規模な買収劇が続いている。ロイター、ブルームバーグなどは、今後さらに円安が進行するという予測のもと、各企業が「今しかない、と投資を急いでいる」などと論じている。

◆国内需要の低迷と円安
 ロイターによれば、今年の日本企業による海外企業の買収額は、3月の現段階で、既に昨年一年間の570億ドルの半分近い270億ドルに達している。一方、国内での同様の取引額は2011年の半分以下に落ちており、昨年は過去16年間で最低の360億ドルだった。

 少子高齢化による国内需要の低迷により、日本企業の多くが海外に成長の活路を見出していることが根本的な要因だと、各メディアは論じている。日本郵政の西室泰三社長は、トール買収の記者会見で「物流会社が日本国内に閉じこもって生き残れる時代は終わった」と語った。さらに、同グループの日本郵便・高橋亨社長は、今後は北米などにも目を向け、国際戦略を拡大したいと抱負を語った(ロイター)。また、在日オーストラリア・ニュージーランド商工会議所(ANCCJ)のメラニー・ブロック代表は、「トールが築き上げた(海外)ネットワークに楔を打ち込み、日本が過去に目を向けていなかった(国際的な)分野に手を広げ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と、この買収劇を語っている(米誌『ザ・ディプロマット』)。

 短期的には、円安が海外買収の大きな原動力になっているようだ。ブルームバーグは、円安は今後も続き、来年には1ドル128円まで下がると予測している。そのため、各企業は円安によって買収コストがこれ以上高騰することを恐れ、海外投資を急いでいるという。識者の一人は、「誰もが円はもっと安くなると見ている。そのため、(買収をするなら)今だ、急いだ方がいいと考えている」とロイターにコメントしている。

◆日本企業による海外買収ラッシュは続く
 ロイター、ブルームバーグなどは、日本郵政のトール買収の他にも、日本企業が今年に入ってから発表した買収合意や計画を数多く挙げている。

・日立→伊フィンメカニカの鉄道関連子会社(22億ドル)
・キヤノン→スウェーデンの監視カメラメーカー『アクシズ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28億ドル)
・日本たばこ産業→過去5年間で11社・21億ドル。小泉社長がブラジル、東南アジアなどの企業を視野に「今年は投資の年になる」と宣言。
・旭化成→米高分子ポリマー製造会社『ポリポア』(22億ドル)
・伊藤忠→中国国有企業CITICに50億ドル出資
・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ユニクロ)→欧州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2社の買収を画策か
・近鉄エクスプレス→シンガポール物流会社『APLロジスティクス』(11.5億ドル)

◆ソフトバンクのスプリント買収があった2012年を超えるか
 この他に、海外投資に積極的な企業として、三菱重工、ミツカンの名前も挙がっている。ミツカンは昨年、多国籍企業のユニリーバから『ラグー』『ベルトーリ』のパスタソース事業を21.5億ドルで買った。国際M&Aの専門家は、国内市場の少子高齢化によって最も打撃を受ける分野に「酒造」「食品」「菓子」を挙げ、それらのメーカーがミツカンを追随するように「アメリカで投資をするだろう」と予測している(ブルームバーグ)。

 上記の業界に当てはまるキリンとアサヒビールは、共にアジア市場でのシェア拡大を狙っている。ブルームバーグによれば、キリンの三宅占二社長は、東南アジアと中国で買収の機会を伺っていると発言しており、アサヒは東南アジアで1000億円の売上目標を立てている。証券会社のアナリストはこれについて、「インドネシアなどの東南アジア市場が彼らの優先目標だ。東南アジアは巨大で若い人口を抱えており、日本のブランドが歓迎される文化もある」と分析している。

 ブルームバーグは、今年の日本企業の海外買収は、2012年の最高記録(1038億ドル)を超えるかもしれないと記す。同年は、ソフトバンクによる米通信会社スプリントの買収や、丸紅の穀物商社ガビロンの買収といった巨大買収劇があった。

 

http://newsphere.jp/business/20150310-1/

 

 


엔하락에서도 일본의 해외 M&A가 과거 최고

엔하락에서도 해외 M&A과거 최고 페이스 배경을 구미 미디어가 분석

 

 일본 기업에 의한 해외 기업의 매수가 과거 최고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는 것에, 해외 미디어가 주목하고 있다.일본 우정 그룹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물류 대기업, 사용료·홀딩스를 51억 달러( 약 6000억엔)로 매수하는 것에 합의하는 등, 금년에 들어와 대규모 매수극이 계속 되고 있다.로이터, 브룸바그 등은, 향후 한층 더 엔하락이 진행한다고 하는 예측 아래, 각 기업이 「지금 밖에 없다, 라고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등이라고 논하고 있다.

◆국내 수요의 침체와 엔하락
 로이터에 의하면, 금년의 일본 기업에 의한 해외 기업의 매수액은, 3월의 현단계에서, 이미 작년 1년간의 570억 달러의 반 가까운 27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한편, 국내에서의 같은 거래액수는 2011년의 반이하에 떨어지고 있어 작년은 과거 16년간에 최저의 360억 달러였다.

 소자 고령화에 의한 국내 수요의 침체에 의해, 일본 기업의 대부분이 해외에 성장의 활로를 찾아내고 있는 것이 근본적인 요인이라고, 각 미디어는 논하고 있다.일본 우정의 니시무로 타이조 사장은, 사용료 매수의 기자 회견에서 「물류 회사가 일본내에 두문불출해 살아 남을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했다.게다가 동그룹의 일본 우편·타카하시 토루 사장은, 향후는 북미 등에도 관심을 가져 국제 전략을 확대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로이터).또, 재일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상공회의소 (ANCCJ)의 메라니·블록 대표는, 「사용료가 구축한(해외) 네트워크에 설을 박아, 일본이 과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국제적인) 분야에 손을 벌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 매수극을 말하고 있다(미 잡지 「더·외교관」).

 단기적으로는, 엔하락이 해외 매수의 큰 원동력이 되어 있는 것 같다.브룸바그는, 엔하락은 향후도 계속 되어, 내년에는 1 달러 128엔까지 내린다고 예측하고 있다.그 때문에, 각 기업은 엔하락에 의해서 매수 코스트가 더 이상 상승하는 것을 무서워하고 해외투자를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식자의 한 명은, 「누구나가 엔은 더 싸진다고 보고 있다.그 때문에, (매수를 한다면) 지금이다,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로이터에 코멘트하고 있다.

◆일본 기업에 의한 해외 매수 러쉬는 계속 된다
 로이터, 브룸바그 등은, 일본 우정의 사용료 매수 외에도, 일본 기업이 금년에 들어오고 나서 발표한 매수 합의나 계획을 많이 들고 있다.

·히타치→이탈리아 핀 메카 니카의 철도 관련 자회사(22억 달러)
·캐논→스웨덴의 감시 카메라 메이커 「아크시즈코뮤니케이션즈」(28억 달러)
·일본 담배산업→과거 5년간에 11사·21억 달러.코이즈미 사장이 브라질, 동남아시아등의 기업을 시야에 「금년은 투자의 해가 된다」라고 선언.
·아사히화성→미 고분자 폴리머 제조 회사 「포리포아」(22억 달러)
·이토츄→중국 국유기업 CITIC에 50억 달러 출자
·파스트리테이링(유니크로)→유럽 패션 브랜드 2사의 매수를 획책인가
·킨테츠 익스프레스→싱가폴 물류 회사 「APL 로지스틱」(11.5억 달러)

◆소프트뱅크의 스프린트 매수가 있던 2012년을 넘을까
 이 그 밖에, 해외투자에 적극적인 기업으로서 미츠비시중공, 미트칸의 이름도 오르고 있다.미트칸은 작년, 다국적기업의 유니레버로부터 「래그-」 「베르토리」의 파스타 소스 사업을 21.5억달러에서 샀다.국제 M&A의 전문가는, 국내 시장의 소자 고령화에 의해서 가장 타격을 받는 분야에 「주조」 「식품」 「과자」를 들어 그러한 메이커가 미트칸을 추종하도록(듯이) 「미국에서 투자를 할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있다(브룸바그).

 상기의 업계에 들어맞는 기린과 아사히 맥주는, 모두 아시아 시장에서의 쉐어 확대를 노리고 있다.브룸바그에 의하면, 기린의 미야케점2 사장은,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 매수의 기회를 듣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어, 아사히는 동남아시아로 1000억엔의 매상 목표를 세우고 있다.증권 회사의 어널리스트는 이것에 대해서, 「인도네시아등의 동남아시아 시장이 그들의 우선 목표다.동남아시아는 거대하고 젊은 인구를 안고 있어, 일본의 브랜드가 환영되는 문화도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브룸바그는, 금년의 일본 기업의 해외 매수는, 2012년의 최고 기록(1038억 달러)을 넘을지도 모른다고 적는다.동년은, 소프트뱅크에 의한 미 통신 회사 스프린트의 매수나, 마루베니의 곡물 상사 가비론의 매수라고 하는 거대 매수극이 있었다.

 

http://newsphere.jp/business/2015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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