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JR日高線 鵡川―様似間廃止へ 沿線7町、バス転換協議入り決定

 【新ひだか】2015年1月の高波被害で不通が続き、JR北海道が廃止・バス転換を求めているJR日高線鵡川―様似間(116キロ)について、日高管内7町長は12日、同管内新ひだか町で臨時会議を開き、バス転換に向けて各町がJRと個別協議に入ることを決めた。来年3月までの最終合意を目指す。同区間は廃止される見通しとなった。 JR北海道が「単独では維持困難」として廃止・バス転換を求める5区間のうち、廃止が決まれば、石勝線夕張―新夕張間、札沼線北海道医療大学―新十津川間に続いて3例目。自然災害で不通となった鉄路を復旧せずに廃止すれば、同社として初となる。


 会議は冒頭を除いて非公開で行われた。日高町村会長の坂下一幸・様似町長によると、日高町が9月の前回会議で主張した鵡川―日高門別間の復旧を断念。日高、平取、新冠、新ひだか、様似、えりもの6町がバス転換を容認した一方、浦河町は前回に続いて全線復旧を訴えた。意見が一致しないため町村会長を除いて多数決を行い、賛成多数でJRとの個別協議入りを決めた。


 7町は今後、鉄路の代替となるバス路線の確保・充実や、駅周辺の再整備などの地域振興策についてJRと個別に協議する。各町ごとに合意を目指し、7町そろった時点で正式に日高線の廃止手続きに入る見通し。


 会議後、7町長がそろって記者会見を行い、坂下会長は「今の段階で廃止を決めたわけではない。各町がJRと協議し、結果的に条件が合わない可能性もある」と強調。全線復旧を求めた浦河町の池田拓町長は「非常に残念な決定だが、今後の日高管内の交通体系を整備するための一里塚ととらえている」と述べ、個別協議には応じる姿勢を示した。


 同席したJRの綿貫泰之常務は「最終合意となるよう、個別協議の中で代替バス案やまちづくりへの支援・協力策について各町の声を聞き、真摯(しんし)に対応していく」と述べた。(細川智子、横田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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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高本線鵡川-様似間の廃止が確定的に…鈴木北海道知事「護岸復旧の調整を急ぐ」


被災当時の日高本線厚賀~大狩部間の様子。線路脇の土砂が波に洗われて流出している。護岸の復旧はJR北海道が行なう必要があるが、単独での実施は困難と目されており、北海道の動きが注目されている。



北海道の鈴木直道知事は11月13日に開かれた定例会見で、地元が廃止を容認した日高本線鵡川~様似間について記者の質問に答えた。


同区間は2015年1月、暴風雪により太平洋に面する日高・新冠(にいかっぷ)町内の厚賀(あつが)~大狩部(おおかりべ)間で土砂流出など甚大な被害を受けたことから運行を見合わせるようになった。一時は静内~様似間が再開したものの、2月には再び運行が見合わされた。


その後、JR北海道は、関係する日高管内の7町(日高・平取・新冠・新ひだか・浦河・様似・えりもの各町)に対して、全線復旧の条件として年間13億円余りの負担を要求。約86億円にのぼる護岸工事を含む復旧費や利用者減などを理由に、2016年12月には日高門別~様似間の復旧断念を、2018年6月には2020年度目途の廃止を表明していた。


こうした流れを受けた地元では、浦河町が全線復旧、日高町が鵡川~日高門別間の復旧を求めるなど、協議が混迷を極めたが、被災から5年近くが経過した11月12日に開催された関係7町の臨時会議では、多数決により最終的な判断が下され、廃止容認を決定。今後は、各町が個別にJR北海道と代替交通手段などの協議に入るとされており、廃止が確定的となっている。


これに対して鈴木知事は、地域の苦渋の選択と労苦に敬意を示した上で、「護岸の復旧などについて、関係者間における調整を急いでまいりたいと考えております」と述べるとともに、今後、日高地域の振興へ向けて応援していく姿勢を示した。


また、鈴木知事は鉄道利用の促進策についても言及。海外へ向けた北海道レールパスの利用拡大など、鉄道活性化協議会を通した利用促進策が功を奏し、2019年度第1四半期には根室本線(花咲線)や釧網本線、日高本線などで利用者増となったとし、成果を示すとともに、今後の利用促進策では観光列車についての受入れ態勢などに課題があるという認識を示し、「オール北海道」で積極的に対応していく必要性を協調した。


最後に知事は「マイレール意識だとか、小さい時にそういう公共交通に触れていただくというような息の長い取り組みも必要だと思っておりまして、お声掛けをする中で、少しずつこれも増えてきているのですね。ですから、そういったやるべきこと、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というのを、しっかり積み重ねていくことが重要と思っています」と述べ、即効性のあるなしを問わず、長い目で利用促進策を進めていく考えを示している。


《佐藤正樹(キハユニ工房)》



https://response.jp/article/2019/11/14/3287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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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と自治体も諦め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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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카본선무천-님 닮아 동안의 폐지가 확정적으로

JR히다카선무천-님 닮아 동안 폐지에 연선 7정, 버스 전환 협의들이 결정

 【신히일까】2015년 1월의 높은 파도 피해로 불통이 계속 되어, JR홋카이도가 폐지·버스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JR히다카선무천-님 닮아 동안(116킬로)에 대해서, 히다카 관내 7 촌장은 12일, 동관내 신히일까 마을에서 임시 회의를 열어, 버스 전환을 향해서 각 마을이 JR와 개별 협의에 들어갈 것을 결정했다.내년 3월까지의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한다.동구간은 폐지될 전망이 되었다. JR홋카이도가 「단독으로는 유지 곤란」으로서 폐지·버스 전환을 요구하는 5구간 가운데, 폐지가 정해지면, 세키쇼센 유우바리- 신유우바리간, 삿쇼센 홋카이도 의료대학-신토츠카와 사이에 이어 3례목.자연재해로 불통이 된 철로를 복구하지 않고 폐지하면, 동사로서 처음이 된다.


 회의는 모두를 제외하고 비공개로 행해졌다.히다카쵸 촌의회장의 사카시타 카즈유키·님 닮아 촌장에 의하면, 히다카쵸가 9월의 전회 회의에서 주장한 무 카와-히다카 몬베츠간의 복구를 단념.히다카, 비라토리, 신캄무리, 신히일까, 님 닮아, 옷깃의 6정이 버스 전환을 용인한 한편, 우라카와쵸는 전회에 이어 전선 복구를 호소했다.의견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무라 회장을 제외하고 다수결을 실시해, 찬성 다수로 JR와의 개별 협의들이를 결정했다.


 7정은 향후, 철로의 대체가 되는 버스 노선의 확보·충실이나, 역 주변의 재정비등의 지역 진흥책에 대해 JR와 개별적으로 협의한다.각 마을 마다 합의를 목표로 해, 7정 모인 시점에서 정식으로 히다카선의 폐지 수속에 들어갈 전망.


 회의후, 7 촌장이 모이고 기자 회견을 실시해, 사카시타 회장은 「지금의 단계에서 폐지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각 마을이 JR라고 협의해, 결과적으로 조건이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강조.전선 복구를 요구한 우라카와쵸의 이케다 히로시 촌장은 「매우 유감인 결정이지만, 향후의 히다카 관내의 교통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이정표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해 개별 협의에는 응하는 자세를 나타냈다.


 동석한 JR의 와타누키 야스시 유키 상무는 「최종 합의가 되도록, 개별 협의속에서 대체 버스안이나 마을 만들기에의 지원·협력책에 대해 각 마을의 소리를 들어, 진지(신사)에 대응해 나간다」라고 말했다.(호소카와 토모코, 요코타 노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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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카본선무천-님 닮아 동안의 폐지가 확정적으로…스즈키 홋카이도 지사 「호안 복구의 조정을 서두른다」


재해 당시의 히다카본선후하~오카리베간의 님 아이.선로겨드랑이의 토사가 물결에 씻어져 유출하고 있다.호안의 복구는 JR홋카이도가 행할 필요가 있다가, 단독으로의 실시는 곤란이라고 주목받고 있어 홋카이도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홋카이도의 스즈키 나오미치 지사는 11월 13일에 열린 정례회 봐로, 현지가 폐지를 용인한 히다카본선무천~님 닮아 동안에 대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동구간은 2015년 1월, 폭풍설에 의해 태평양에 접하는 히다카· 신관(에 ) 동내의 후하(아개가)~오카리베() 간에서 토사 유출 등 심대한 피해를 받은 것으로부터 운행을 보류하게 되었다.한때는 시즈나이~님 닮아 동안이 재개했지만, 2월에는 다시 운행이 보류되었다.


그 후, JR홋카이도는, 관계하는 히다카 관내의 7정(히다카·비라토리· 신캄무리· 신히일까·우라카와·님 닮아·옷깃의 각 마을)에 대해서, 전선 복구의 조건으로서 연간 13 억엔 남짓의 부담을 요구.약 86억엔에 달하는 호안 공사를 포함한 복구비나 이용자감등을 이유로, 2016년 12월에는 히다카 몬베츠~님 닮아 동안의 복구 단념을, 2018년 6월에는 2020년도 목표의 폐지를 표명하고 있었다.


이러한 흐름을 받은 현지에서는, 우라카와쵸가 전선 복구, 히다카쵸가 무천~히다카 몬베츠간의 복구를 요구하는 등, 협의가 혼미를 다했지만, 재해로부터 5년 가까이가 경과한 11월 12일에 개최된 관계 7정의 임시 회의에서는, 다수결에 의해 최종적인 판단이 내려져 폐지 용인을 결정.향후는/`A각 마을이 개별적으로 JR홋카이도와 대체 교통 수단등의 협의에 들어간다고 여겨지고 있어 폐지가 확정적이 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스즈키 지사는, 지역의 괴로운 선택과 노고에 경의를 나타낸 다음, 「호안의 복구등에 대해서, 관계자 사이에 있어서의 조정을 서둘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히다카 지역의 진흥에 향하여 응원해 나가는 자세를 나타냈다.


또, 스즈키 지사는 철도 이용의 촉진책에 대해서도 언급.해외을 향한 홋카이도 레일 패스의 이용 확대 등, 철도 활성화 협의회를 통한 이용 촉진책이 공을 세워, 2019년도 제 1 4분기에는 네무로 본선(하나사키선)이나 센모본선, 히다카본선등에서 이용자 증가로 되었다고 해, 성과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향후의 이용 촉진책에서는 관광 열차에 대한 수용 태세 등에 과제가 있다라고 하는 인식을 나타내, 「올 홋카이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필요성을 협조했다.


마지막에 지사는 「마이 레일 의식이라고, 어릴 때에 그렇게 말하는 공공 교통에 접해 준다라고 하는 생명이 긴 대처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나눔을 하는 가운데, 조금씩 이것도 많아지고 있는 군요.그러니까, 그렇게 말한 해야 할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말하는 것을, 확실히 겹쳐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즉효성의 있다 없음을 불문하고, 긴 눈으로 이용 촉진책을 진행시켜 나갈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토 마사키(키하유니 공방)》



https://response.jp/article/2019/11/14/3287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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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자치체도 단념했어?

(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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