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九州では1日の運行本数を3.7％削減 2018年3月「春のダイヤ改正」
2017年12月18日（月） 21時30分
合計6本の『さくら』『つばめ』が削減される九州新幹線。
JR九州は12月15日、ダイヤ改正を2018年3月17日に実施すると発表した。新幹線・在来線を含めた1日あたりの運行本数を3.7％程度削減する。
■九州新幹線内で『さくら』『つばめ』を削減
博多～鹿児島中央間の九州新幹線は、現在、1日125本が運行されているが、今回の改正では『さくら』『つばめ』の計6本を削減した119本の運行となる。
一方で利便性の向上が図られ、博多で熊本行きの最終となる『つばめ351号』と新大阪発『のぞみ57号』との接続を改善。関西での滞在時間を30分程度拡大する。また、新玉名・新大牟田・筑後船小屋の各駅に停車する『つばめ』が日中に1往復増発され、これら3駅と鹿児島中央駅とのアクセス性が向上する。
停車駅の拡大も図られ、臨時列車の『みずほ615・614号』が久留米駅に、『みずほ619・616号』が川内駅に新たに停車する。毎週末に運行されている臨時『さくら373・372号』は継続して設定される。
■早岐～佐世保間が特急料金不要の特例区間に
現在、1日301本が運行されている在来線特急でも運行本数の見直しが行なわれ、改正後は24本減の277本となる。
博多～長崎・佐世保間の特急『かもめ』『みどり』では、深夜に博多～佐賀間や長崎→諫早間で運行している区間列車を削減。日中では、毎日運行の一部を多客時のみの運行とすることで実質的に運行本数を減らす。
なお、佐世保線早岐～佐世保間では、特例として、運賃のみで特急に乗車できるようになる。ただし、同区間のみで普通車指定席を利用する場合は520円、グリーン席を利用する場合は770円が別途必要となる。
■九州初の特急『有明』は上り1本のみに
JR九州の基幹路線である鹿児島本線や日豊本線の特急でも、運行体系が大きく改められる。
鹿児島本線の特急『有明』は、1967年に登場した九州初の島内特急で、最盛期は32往復にも及ぶ大所帯となっていたが、今回の改正では、平日朝の通勤時間帯に大牟田発博多行きの上り1本が設定されるのみとなる。
博多～小倉間の『きらめき』は、博多発9～15時台の小倉行き4本、小倉10～17時台発の博多行き5本を削減。博多0時10分発小倉行きを、毎日運行から土休日の前日運行に改める。
日豊本線の『ソニック』『にちりん』『にちりんシーガイア』『ひゅうが』では、早朝・夜間に運行区間の見直しが行なわれる。
このほか、肥薩線では、特急『はやとの風』の定期運行を中止し、多客時のみの運行とする。
■鹿児島本線の準快速が「区間快速」に
現在、1日2702本が運行されている快速・準快速・普通列車では、計87本が削減され、改正後は2615本の運行となる。
鹿児島本線の福岡都市圏では、準快速を廃止し「区間快速」を新設。福間～博多間が快速になるパターン、博多～二日市間が快速になるパターンの2通りが登場する。また、快速では、スペースワールド駅が通過となり、日中時間帯を中心とした快速や普通列車の運行区間、始発列車や最終列車での運行区間見直しなども行なわれる。
鹿児島本線以外の福岡都市圏や、福岡都市圏以外のエリアでは、各線で早朝や深夜を中心に、運行体系や運行区間の見直し、始発・終発列車の時刻変更などが行なわれる。
このうち、大村線（早岐～諫早間）を含む佐世保～長崎間では、竹松～早岐間の普通列車4往復を削減する代わりに、日中の快速6往復を竹松～早岐間の各駅に停車する区間快速とする。
また、吉都線（都城～吉松間）では、3往復の普通列車を廃止。日南線では油津→青島間、志布志→南郷間で早朝の運行が中止される。
《佐藤正樹（キハユニ工房）》
1日あたりの運行本数が24本削減される在来線特急。早朝・深夜に運行される列車では削減や毎日運行の中止といった措置が採られるものが目立つ。
鹿児島本線の福岡都市圏では準快速を廃止。快速系列車は区間快速と快速の2本建てとなる。区間快速は2通りの停車パターンがある。
https://response.jp/article/2017/12/18/303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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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18:38更新
運行大幅削減で揺れるＪＲ九州 自治体反発も…社長はダイヤ改正「やめない」
記者会見するＪＲ九州の青柳俊彦社長 ＝２５日午後、福岡市
ＪＲ九州の青柳俊彦社長は２５日、在来線などの運行本数を大幅に削減する来年３月のダイヤ改正に関し「改正すること自体はやめない」と述べ、公表した改正内容の大枠の変更や、中止は考えていないとの姿勢を示した。一方、沿線自治体は反発を強めており、対立が激しくなりそうだ。
ダイヤ改正では、九州７県の在来線全２１路線で運行本数を減らす計画で、自治体には利便性低下への懸念が広がっている。青柳氏は「なるべく不便が出ないように減便する」と路線存続のための効率化であると強調した上で「不満がある自治体には丁寧に説明していきたい」と理解を求めた。
日豊線の宮崎－鹿児島中央への拡大を検討する車掌を乗せない「ワンマン特急」や、大分市内の日豊、豊肥両線での計８駅の無人化といった合理化策の導入に関しても方針に変わりはないとした。ただ「聴覚障害者への対応など改善すべき点はある」と述べ、駅の無人化の実施までに対策を検討した上で地元に説明するとした。
http://www.sankei.com/west/photos/171225/wst1712250071-p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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既に１８きっぷや旅名人きっぷなどの普通列車限定なフリーきっぷでの利用が難しいＪＲ九州。
ますます利用しづらくなるのかしら。
（ ´・д・）
JR큐슈에서는 1일의 운행 갯수를 3.7%삭감 2018년 3월 「봄의 다이어 개정」
2017년 12월 18일(월) 21시 30분
합계 6개의 「벚꽃」 「제비」가 삭감되는 큐슈 신간선.
JR큐슈는 12월 15일, 다이어 개정을 2018년 3월 17일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신간선·재래선을 포함한 1 양지의 운행 갯수를 3.7%정도 삭감한다.
■큐슈 신간선내에서 「벚꽃」 「제비」를 삭감
하카타~카고시마 중앙간의 큐슈 신간선은, 현재, 1일 125개가 운행되고 있지만, 이번 개정에서는 「벚꽃」 「제비」의 합계 6개를 삭감한 119개의 운행이 된다.
한편으로 편리성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 하카타에서 쿠마모토행의 최종이 되는 「제비 351호」와 신오사카발 「희망 57호」와의 접속을 개선.칸사이에서의 체재 시간을 30분 정도 확대한다.또, 아라타마명· 신오오무타·치쿠고선 오두막의 각 역에 정차하는 「제비」가 일중에 1 왕복 증발되어 이것들 3역과 카고시마 츄우오역과의 액세스성이 향상한다.
정차역의 확대도 도모할 수 있어 임시 열차의 「미즈호 615·614호」가 쿠루메역에, 「미즈호 619·616호」가 카와치역에 새롭게 정차한다.매주말에 운행되고 있는 임시 「벚꽃 373·372호」는 계속해 설정된다.
■조기~사세보간이 특급 요금 불요의 특례 구간에
현재, 1일 301개가 운행되고 있는 재래선 특급으로도 운행 갯수의 재검토가 행해져 개정 후는 24개감의 277개가 된다.
하카타~나가사키·사세보간의 특급 「갈매기」 「미도리」에서는, 심야에 하카타~사가간이나 나가사키→이사하야간에서 운행하고 있는 구 와`야 열차를 삭감.일중으로는, 매일 운행의 일부를 다객시만의 운행으로 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운행 갯수를 줄인다.
덧붙여 사세보선조기~사세보간에서는, 특례로서 운임만으로 특급에 승차할 수 있게 된다.다만, 동구간만으로 보통차지정석을 이용하는 경우는 520엔, 그린석을 이용하는 경우는 770엔이 별도 필요하다.
■큐슈 첫 특급 「아리아케」는 오름 1개에만
JR큐슈의 기간 노선인 카고시마본선이나 닛포 본선의 특급으로도, 운행 체계가 크게 고쳐진다.
카고시마본선의 특급 「아리아케」는, 1967년에 등장한 큐슈 첫 시마우치 특급으로, 최성기는 32 왕복에도 미치는 대가대가 되고 있었지만, 이번 개정에서는, 평일아침의 통근 시간대에 오오무타발하카타행의 오름 1개가 설정될 뿐된다.
하카타~오구라간의 「빛나」는, 하카타발9~15시 대의 오구라행 4개, 오구라10~17시 대 발의 하카타행 5개를 삭감.하카타 0시 10분 발오구라행을, 매일 운행으로부터 흙휴일의 전날 운행으로 고친다.
닛포 본선의 「소닉」 「니치린」 「니치린 시가이아」 「가」에서는, 이른 아침·야간에 운행 구간의 재검토가 행해진다.
이 외 , 히사쓰선에서는, 특급 「은이나와의 바람」의 정기 운행을 안중지해, 다객시만의 운행으로 한다.
■카고시마본선의 준쾌속이 「구간 쾌속」에
현재, 1일 2702개가 운행되고 있는 쾌속· 준쾌속·보통 열차에서는, 합계 87개가 삭감되어 개정 후는 2615개의 운행이 된다.
카고시마본선의 후쿠오카 도시권에서는, 준쾌속을 폐지해 「구간 쾌속」을 신설.후쿠마~하카타간이 쾌속이 되는 패턴, 하카타~후쓰카이치간이 쾌속이 되는 패턴의 2방법이 등장한다.또, 쾌속에서는, 스페이스 월드역이 통과가 되어, 일중 시간대를 중심으로 한 쾌속이나 보통 열차의 운행 구간, 시발 열차나 최종 열차로의 운행 구간 재검토등도 행해진다.
카고시마본선 이외의 후쿠오카 도시권이나, 후쿠오카 도시권 이외의 에리어에서는, 각선에서 이른 아침이나 심야를 중심으로, 운행 체계나 운행 구간의 재검토 , 시발·막차 열차의 시각 변경등이 행해진다.
이 중, 오오무라선(조기~이사하야간)을 포함한 사세보~나가사키간에서는, 타케마츠~조기간의 보통 열차 4 왕복을 삭감하는 대신에, 일중의 쾌속 6 왕복을 타케마츠~조기간의 각 역에 정차하는 구간 쾌속으로 한다.
또, 깃토선(미야코노죠~요시마츠간)에서는, 3 왕복의 보통 열차를 폐지.니치난선에서는 아부라쓰→아오시마간, 시부시→난사토간에서 이른 아침의 운행이 중지된다.
《사토 마사키(키하유타 `j공방)》
1 양지의 운행 갯수가 24개 삭감되는 재래선 특급.이른 아침·심야에 운행되는 열차에서는 삭감이나 매일 운행의 중지라고 한 조치가 취하여지는 것이 눈에 띈다.
카고시마본선의 후쿠오카 도시권에서는 준쾌속을 폐지.쾌속 계열차는 구간 쾌속과 쾌속의 2개 건물이 된다.구간 쾌속은 2방법의 정차 패턴이 있다.
https://response.jp/article/2017/12/18/303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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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5 18:38갱신
운행 대폭 삭감으로 흔들리는 JR큐슈 자치체 반발도…사장은 다이어 개정 「그만두지 않는다」
기자 회견하는 JR큐슈의 아오야기 토시히코 사장 =25일 오후, 후쿠오카시
JR큐슈의 아오야기 토시히코 사장은 25일, 재래선등의 운행 갯수를 큰폭으로 삭감하는 내년 3월의 다이어 개정에 관계되어 「개정하는 것 자체는 그만두지 않는다」라고 말해 공표한 개정 내용의 큰 범위의 변경이나, 중지는 생각하지 않다는 자세를 나타냈다.한편, 연선 자치체는 반발을 강하게 하고 있어 대립이 격렬해질 것 같다.
다이어 개정에서는, 큐슈 7현의 재래선전 21 노선으로 운행 갯수를 줄일 계획으로, 자치체에는 편리성 저하에의 염려가 퍼지고 있다.아오야기씨는 「가능한 한 불편이 나오지 않게 감소 이용한다」라고 노선 존속을 위한 효율화이다고 강조한 다음 「불만이 있다 자치체에는 정중하게 설명해 나가고 싶다」라고 이해를 요구했다.
닛포선의 미야자키-카고시마 중앙에의 확대를 검토하는 차장을 태우지 않는 「원맨 특급」이나, 오이타시내의 닛포, 호히 양선으로의 합계 8역의 무인화라고 하는 합리화책의 도입에 관해서도 방침으로 변화는 없다고 했다.단지 「청각 장애자에게의 대응 등 개선해야 할 점은 있다」라고 말해 역의 무인화의 실시까지 대책을 검토한 다음 현지에 설명한다고 했다.
http://www.sankei.com/west/photos/171225/wst1712250071-p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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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이용 하기 어려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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