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 ・ิω・ิ)ノ ぃょぅ。umibozeですよ。

 去る11月23日は勤労感謝の日。たまたま休みだったこの日を逃すと、もう見に行く機会が無いな、というところへちょろっとドライブに行ってきましたよ。

( ´・ω・)~♪


( ´・ω・)・・・。

( ´・д・)・・・。

(;´・д・)・・・。

( ´;д;) なんだこの天候は。ドライブでなくて列車旅にすれば良かったか・・・。

 岩見沢近辺に着く頃には吹雪で視界が全然利かない状態になったので、一般道を走るより高速に乗った方が走りやすいかと三笠ICへ行ってみると・・・、

『美唄~江別東 吹雪通行止』
(;´・д・) ・・・まぁ、当然と言えば当然か。

 仕方ないのでしばらく国道を走り、美唄ICから高速に乗ることに。
 道道からICへの分岐に『札幌方面通行止』の札を持って立ってる人が。こんな天気の悪い日に大変だねぇ。

 高速に乗ってからは天候が回復し・・・と思ったらまたホワイトアウトしたりしながら、当初計画では3時間程度で着くかと思っていたところを4時間かけて目的地に到着。

 メーターパネルのディスプレイにレーダー関係のエラー表示が出てると思ったら、レーダーは見事に真っ白に。雪が付着しないようにヒーターでも付けれないものかね。


( ´・ω・)p そうしてやって来たのはここ。



 12月4日を最後に留萌~増毛間の営業を終えるJR留萌線の留萌駅ですよ。
( ´・д・) この前に来たときと熊さんの位置が変わってる・・・。

 とりあえず駅舎に入ってみたら、たまたま増毛行き臨時列車が間もなく発車するというタイミングだったので、思わず乗ってみてしまいましたよ。

 キハ40形3両編成の臨時列車で、途中駅は全て通過の増毛行きだそうで。増毛からの上り列車が遅れた影響で、留萌駅を9分ほど遅れて発車しました。
 車窓に見える日本海は荒れ狂っていますよ。前面窓も巻き上げた雪が張り付いてしばれついてます。





http://www.youtube.com/watch?v=Rgq9UobN3mM

 「増毛駅のホームは短いので、3両編成のうち前2両のドアしか開きません」なんてアナウンスを聞きつつ、2両目前側のデッキでドアが開くのを待っていたのに、増毛駅到着後「プシュー」と音がするだけでドアは開かず。(;´・д・)ぁぅ。手で引いたら開いたので、軽くしばれていただけのようですが。



 増毛の駅舎の中では飯屋が営業してるのかな?そういえば朝から大したもの食ってないから何か食ってみるか。折り返し列車の発車まで時間はあるかな。・・・なんて思いながら時刻表を見ると、折り返し列車は、たった今乗ってきた列車が到着した9分後が発車時刻。ん?確か9分遅れで走ってたよな。



(; ゜д゜) もう発車時刻過ぎてるじゃねぇか!
 こいつに乗らないと、大した見るべきものの無い増毛の街で1時間半以上時間を潰さ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てしまうので、慌ててホームへ戻り、乗ってきたばかりの車両にまた乗り込みましたよ。

 折り返しの列車は旭川行き。5分ほど遅れて増毛を発車しましたよ。






http://www.youtube.com/watch?v=Ac-MMrAqfxw

 留萌駅で降りて臨時列車を見送る。入れ替わりにキハ54形2両の列車が増毛へ向けて発車していきましたよ。

 留萌は数の子生産日本一の街ですか。知らんな。


 留萌からまた増毛駅までドライブ。

 留萌駅で見送ったキハ54形2両編成が発車時刻を待っていましたよ。
( ´・д・) お、テレビ中継でもやるのかな?

 駅舎の中に入り、飯屋を覗いてみる。鉄路が廃止になった後も営業を続けますか。
 メニューを見ると、『たこ飯 ¥500』『たこざんぎ ¥400』・・・少ないな。腹が膨れそうなのは『たこ飯』くらいかなぁ。
( ´・д・)「すいません、たこ飯を・・・」
<ヽ`∀´>「たこ飯は売り切れましたぁ♡」

( ´;д;)「えっ・・・」

 お昼抜き。


 さて、テレビ中継スタッフの方を見ると、何やら喋っている声が聞こえてきます。
<ヽ`∀´>「43分からコーナーが始まって、44分から中継だから、そこからドーンと・・・」
 あれ?この列車、41分の発車なんだけど、この人がたは分かってるのかしら。

<;ヽ`д´>「あれ?行っちゃった・・・」
 なんて呆然としているように見えたのは気のせいかな。

 車の中に戻って、テレビ中継を見てみる。



http://www.youtube.com/watch?v=97BpOON5s8E

 なんだか広範囲に暴風雪警報なんてのが出てるんだな。
( ´・д・) お、この車がさりげなく映り込んでるぞ。


 中継でも寒いと言ってたけど、外気温計は-7℃。後ろ姿は巻き上げた雪でもう正体不明。まだ11月なのに。



 この後は若干天候が回復した中をまた4時間ほどかけてお家へ帰りましたとさ。
( ´-д-) 疲れた。四駆でないと心細いし、何より視界が利かないのはどうにもならんな。


~ 以上 ~

12월 4일이 최후예요.


( ・ิω・ิ) ノ .umiboze예요.

 지난 11월 23일은 근로감사의 날.우연히 휴일이었다 이 날을 놓치면, 더이상 보러 갈 기회가 없다, 라고 하는 곳와 드라이브에 다녀 왔어요.

( ´・ω・) ~♪


( ´・ω・) ・・・.

( ´・д・) ・・・.

(;´・д・) ・・・.

( ´;д;)야 이 기후는.드라이브가 아니어서 열차여행으로 하면 좋았는지 ・・・.

 이와미자와 부근에 도착하는 무렵에는 눈보라로 시야가 전혀 듣지 않는 상태가 되었으므로, 일반도로를 달리는 것보다 고속으로 타는 것이 달리기 쉬울까 미카사 IC에 가 보면・・・,

『비바이~에베츠 히가시부키눈통행지』
(;´・д・) ・・・아무튼, 당연이라고 말하면 당연한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 국도를 달려, 비바이 IC로부터 고속으로 타는 것에.
 도도로부터 IC에의 분기에『삿포로 방면 통행지』의 지폐를 가지고 서있는 사람이.이런 날씨가 나쁜 날에 대단하다.

 고속으로 타고 나서는 기후가 회복해・・・라고 생각하면 또 화이트 아웃 하거나 하면서, 당초 계획에서는 3시간 정도로 도착할까 생각한 것을을 4시간 들여 목적지에 도착.

 미터 패널의 디스플레이에 레이더-관계의 에러 표시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레이더-는 보기 좋게 새하얗게.눈이 부착하지 않게 히터에서도 부 없는 것 돈.


( ´・ω・) p 그렇게 해서 온 것은 여기.


 12월 4일을 마지막으로 루모이~증모간의 영업을 끝내는 JR루모이선의 루모이역이에요.
( ´・д・) 일전에 왔을 때와 곰씨의 위치가 바뀌고 있는 ・・・.

 우선 역사에 들어가 보면, 우연히 증모행임시 열차가 머지 않아 발차한다고 하는 타이밍이었으므로, 무심코 타 봐 버렸어요.

 키하 40형 3 양편성의 임시 열차로, 도중 역은 모두 통과의 증모행이라고 하고.증모로부터의 상행 열차가 늦은 영향으로, 루모이역을 9분 정도 늦어 발차했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일본해는 날뛰고 있어요.전면창도 감아올린 눈이 붙어 묶을 수 있는 붙어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gq9UobN3mM

 「증모역의 홈은 짧기 때문에, 3 양편성 중전 2량의 도어 밖에 열지 않습니다」는 아나운스를 (들)물으면서, 2 두 눈전측의 데크로 도어가 열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증모역 도착 후「프슈」와 소리가 나는 것만으로 도어는 열지 않고.(;´・д・).손으로 당겼더니 열었으므로, 가볍게 묶을 수 있어 받을 수 있어의 같습니다만.



 증모의 역사 중(안)에서는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을까?그러고 보면 아침부터 대단한 것 먹지 않기 때문에 무엇인가 먹어 볼까.즉시 열차의 발차까지 시간은 있다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시각표를 보면, 즉시 열차는, 방금 타 온 열차가 도착한 9 분후가 발차 시각.응?확실히 9분 늦게 달렸어.

(; ゜д゜) 이제(벌써) 발차 시각 지나고 있는그럼 인가!
 진한 개를 타지 않으면 대단한 봐야 할 것이 없는 증모의 거리에서 1 시간 반 이상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버리므로, 당황해서 홈에 돌아와, 타 온지 얼마 안된 차량에 또 탔어요.

 즉시의 열차는 아사히카와행.5분 정도 늦어 증모를 발차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Ac-MMrAqfxw

 루모이역에서 내려 임시 열차를 보류한다.교체에 키하 54형 2량의 열차가 증모에 향하여 발차해 나갔어요.

 루모이는 말린 청어알 생산 일본 제일의 거리입니까.모르지 않지.


 루모이로부터 또 증모역까지 드라이브.

 루모이역에서 전송한 키하 54형 2 양편성이 발차 시각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д・) , TV 중계에서도 하는 것일까?

 역사가운데에 들어와, 음식점을 본다.철로가 폐지가 된 후도 영업을 계속합니까.
 메뉴를 보면, 『문어 밥 ¥500』『연 자리응 ¥400』・・・적은데.배가 부풀 것 같은 것은『문어 밥』 정도일까.
( ´・д・)「미안해요, 문어 밥을 ・・・」
<ヽ`∀´>「문어 밥은 품절되었습니다♡」

( ´;д;)「어・・・」

 점심 빼기.


 그런데, TV 중계 스탭의 분을 보면, 무엇인가 말하고 있는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ヽ`∀´>「43분부터 코너가 시작되고, 44분부터 중계이니까, 거기로부터 돈과 ・・・」
 어?이 열차, 41 분의 발차이지만, 이 사람는 알고 있는 거나.

<;ヽ`д´>「어?가버린 ・・・」
 망연한 것은 기분탓일까.

 차안으로 돌아오고, TV 중계를 본다.

http://www.youtube.com/watch?v=97BpOON5s8E

 어쩐지 광범위하게 폭풍설 경보는의가 나오고 있어.
( ´・д・) , 이 차가 자연스럽게 비쳐 있어.


 중계에서도 춥다고 했지만, 바깥 공기온계는 -7℃.뒷모습은 감아올린 눈으로 이제(벌써) 정체 불명.아직 11월인데.


 이 다음은 약간 기후가 회복한 안을 또 4시간 정도 들이고 집으로 돌아갔던과.
( ´-д-) 지쳤다.사구가 아니면 불안하고, 무엇보다 시야가 듣지 않는 것은 어떻게도 되지 않지.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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