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0 10:00更新
【経済インサイド】
ＭＲＪだけじゃない！ 航空機のエンジン修理で依頼殺到 「ＩＨＩ」の職人技が世界の航空機産業支える
航空機エンジンのメンテナンスサービスを行っているＩＨＩの瑞穂工場＝東京都瑞穂町（黄金崎元撮影）
在日米軍の軍用機が飛び交う米軍横田基地（東京都福生市）に隣接するＩＨＩの瑞穂工場（同瑞穂町）には、世界１９カ国から民間機や軍用機の航空機のエンジ
ンが毎日のように持ち込まれる。「マイスター」と呼ばれる特殊作業を専門とする職人によって修理を受けるためだ。海外の航空会社が総合病院になぞらえ
「Ｍｉｚｕｈｏ Ｈｏｓｐｉｔａｌ（ミズホ・ホスピタル）」と呼ぶ同工場は、世界の航空産業を下支えするとともに、ＩＨＩの業績を牽引する屋台骨となって
いる。１１月に三菱航空機がわが国初の国産ジェット機「ＭＲＪ（三菱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の初飛行に成功し、日本は航空王国復活に向けて一歩を踏み出
したが、メンテナンスの分野ではすでに世界に誇る技術を保有していた。
自社で修理
「マグロの解体ショーのようでしょう」。ＩＨＩ航空宇宙事業本部の中根洋一瑞穂工場長は、鈍く光る大型の航空機エンジンが手際よく分解されていく作業をこう例えた。
瑞穂工場には民間機から取り外されたエンジンが次々とトラックで輸送されてくる。いずれもＩＨＩが開発に関わったエンジンで、その数は年間約１５０台にも達する。
工場に持ち込まれたエンジンは、まず解体スペースに置かれ、約２万点に及ぶ部品を平均で３日、早くて１日半で分解していく。数が多いだけに「部品の管理がかなり大変」（同）という。
その後、それぞれの部品の洗浄や、製品を傷つけずに内部を調べる非破壊検査、目視検査を行い、修理作業に入る。修理は部品交換や塗装、金属を溶かして皮膜
する「溶射作業」が中心だ。これらを終えて再び２万点の部品を組み立て直し、実際にエンジンを動かす試験に移る。航空会社に送り返すまで平均６０～７０日
かかる。
航空機のメンテナンスで特に時間がかかるのが部品の調達。だが、中根工場長は「滑油ポンプや油圧作動装置を外部委託せず、自社で修理できるのが当社の強み」と胸を張る。部品を内製化することで納期を短縮できるのがＩＨＩの競争力の源泉だという。
それを支えるのがマイスターの存在だ。瑞穂工場には組み立てや塗装、溶接、機械加工など、さまざまな分野で熟練した職人１３人が在籍し、迅速に部品の修理を行いつつ、若手技術者の指導・育成も行っている。
ＩＨＩが航空機エンジンのメンテナンスサービスを開始したのは１９６２年。それから半世紀で同社が開発に参画したエンジンの利用が広がり、世界中の空を飛んでいる。
江戸末期に創設された石川島造船所を起源とする同社だが、今では航空機エンジンを中核とする航空宇宙部門が経営の大きな柱となった。２０１５年３月期連結
業績の営業利益のうち航空宇宙部門は６割を占める。中でも瑞穂工場をはじめとしたメンテナンスサービスや部品販売の利益貢献度は大きい。
高い利益率
ＩＨＩが手掛ける航空機エンジン事業は非常に特殊なビジネスだ。海外メーカーのエンジン開発に技術や部品を提供し、それだけで投資回収するのではなく、メ
ンテナンスサービスを含めて利益を得る。満岡次郎常務執行役員は「投資回収に１５～２０年かかる」と息の長いビジネスだとした上で、回収段階に入れば「部
品交換などもあり、利益率が高い」と話す。
そして、現在、投資回収の時期に入っているのが欧州エアバスの「Ａ３２０」や米ボーイングの「７７７」、カナダのボンバルディアの「ＣＲＪ」だ。ＩＨＩはこれらの機種のエンジン開発に参画している。
また、最近では格安航空会社（ＬＣＣ）の参入で、メンテナンスの仕事が増えている。大手航空会社は整備体制があるが、ＬＣＣはメンテナンスを外注するしかない。特にアジアのＬＣＣからＩＨＩにメンテナンス依頼が増加しているという。
ＩＨＩが参画する航空機エンジンプロジェクトでは、最新鋭の米ボーイング「７８７」が、これから投資回収時期に入る。
さらにＩＨＩはエアバスやボーイングのベストセラー機の後継機「Ａ３２０ｎｅｏ」や「７７７Ｘ」のエンジンプロジェクトにも参画しており、メンテナンスビジネスのさらなる拡大が期待されている。
「Ｍｉｚｕｈｏ Ｈｏｓｐｉｔａｌ」の存在感も今後世界でさらに高まりそうだ。（黄金崎元）
航空機エンジンのメンテナンスサービスを手がけるＩＨＩの瑞穂工場で、部品の組み立てを指導するマイス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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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д・） へぇー
2015.12.20 10:00갱신
【경제 인사이드 】
MRJ만이 아니다! 항공기의 엔진 수리로 의뢰 쇄도 「IHI」의 직공기술이 세계의 항공기 산업 지지한다
항공기 엔진의 멘테넌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IHI의 미즈호 공장=도쿄도 미즈호초(고가네자키원촬영)
주일미군의 군용기가 난무하는 미군 요코타 기지(도쿄도 훗사시)에 인접하는 IHI의 미즈호 공장( 동미즈호초)에는, 세계 19개국으로부터 민간기나 군용기의 항공기의 엔지니어링
가 매일 같이 반입된다.「대가」로 불리는 특수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직공에 의해서 수리를 받기 (위해)때문이다.해외의 항공 회사가 종합병원을 모방해
「Mizuho Hospital(미즈호・병원)」라고 부르는 동공장은, 세계의 항공 산업을 하한선을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IHI의 실적을 견인하는 기둥이 되어
있다.11월에 미츠비시 항공기가 우리 나라 첫 국산 제트기「MRJ(미츠비시 리저널 제트)」의 첫비행에 성공해, 일본은 항공 왕국 부활을 향해서 한 걸음을 밟아 출
했지만, 멘테넌스의 분야에서는 벌써 세계에 자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자사에서 수리
「마구로의 해체 쇼같겠지요 」.IHI 항공 우주 사업 본부의 나카네 요이치 미즈호 공장장은, 둔하게 빛나는 대형의 항공기 엔진이 솜씨 좋게 분해되어 가는 작업을 이렇게 비유했다.
미즈호 공장에는 민간기로부터 떼어내진 엔진이 차례차례로 트럭으로 수송되어 온다.모두 IHI가 개발에 관련된 엔진으로, 그 수는 연간 약 150대에도 달한다.
공장에 반입된 엔진은, 우선 해체 스페이스에 놓여져 약 2만점에 이르는 부품을 평균으로 3일, 빠르고 1일반으로 분해해 나간다.수가 많은 만큼「부품의 관리가 꽤 큰 일 」( 동)라고 한다.
그 후, 각각의 부품의 세정이나, 제품을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를 조사하는 비파괴 검사, 목시 검사를 실시해, 수리 작업에 들어간다.수리는 부품 교환이나 도장, 금속을 녹여 피막
하는「용 쏘아 맞혀 작업」가 중심이다.이것들을 끝내 다시 2만점의 부품을 다시 조립해 , 실제로 엔진을 움직이는 시험으로 옮긴다.항공 회사에 돌려 보낼 때까지 평균 60～70일
걸린다.
항공기의 멘테넌스로 특히 시간이 걸리는 것이 부품의 조달.하지만, 나카네 공장장은「활유 펌프나 유압 작동 장치를 외부 위탁 하지 않고, 자사에서 수리할 수 있는 것이 당사의 강점」와 가슴을 편다.부품을 내제화하는 것으로 납기를 단축할 수 있는 것이 IHI의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한다.
그것을 지지하는 것이 대가의 존재다.미즈호 공장에는 조립이나 도장, 용접, 기계 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숙련 한 직공 13명이 재적해, 신속히 부품의 수리를 실시하면서, 신진 기술자의 지도・육성도 가고 있다.
IHI가 항공기 엔진의 멘테넌스 서비스를 개시한 것은 1962년.그리고 반세기에 동사가 개발에 참가한 엔진의 이용이 퍼져, 온 세상의 하늘을 날고 있다.
에도 말기에 창설된 이시카와섬조선소를 기원으로 하는 동사이지만, 지금은 항공기 엔진을 핵심으로 하는 항공 우주 부문이 경영의 큰 기둥이 되었다.2015년 3월기 연결
실적의 영업이익 중 항공 우주 부문은 6할을 차지한다.그 중에서도 미즈호 공장을 시작으로 한 멘테넌스 서비스나 부품 판매의 이익 공헌도는 크다.
비싼 이익율
IHI가 다루는 항공기 엔진 사업은 매우 특수한 비즈니스다.해외 메이커의 엔진 개발에 기술이나 부품을 제공해, 그 만큼으로 투자 회수하는 것이 아니라, 메
테난스서비스를 포함하고 이익을 얻는다.만오카 지로 상무 집행 임원은「투자 회수에 15～20년 걸리는」와 생명이 긴 비즈니스라고 한 다음, 회수 단계에 들어가면「부
물건 교환등도 있어, 이익율이 높은」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현재, 투자 회수의 시기에 들어가 있는 것이 유럽 단거리용 여객기의「A320」나 미 보잉의「777」, 캐나다의 본바르디아의「CRJ」다.IHI는 이러한 기종의 엔진 개발에 참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저렴한 항공 회사(LCC)의 참가로, 멘테넌스의 일이 증가하고 있다.대기업 항공 회사는 정비 체제가 있지만, LCC는 멘테넌스를 외주 할 수 밖에 없다.특히 아시아의 LCC로부터 IHI에 멘테넌스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IHI가 참가하는 항공기 엔진 프로젝트에서는, 최신예의 미 보잉「787」가, 지금부터 투자 회수 시기에 들어간다.
한층 더 IHI는 단거리용 여객기나 보잉의 베스트 셀러기의 후계기「A320neo」나「777 X」의 엔진 프로젝트에도 참가하고 있어, 멘테넌스 비즈니스의 새로운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Mizuho Hospital」의 존재감도 향후 세계에서 한층 더 높아질 것 같다.(고가네자키원)
항공기 엔진의 멘테넌스 서비스를 다루는 IHI의 미즈호 공장에서, 부품의 조립을 지도하는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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