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2日目・11/18】

 

焦らすわけじゃないが、まだまだKTXは出てこないよw

 

5時起床。目当てのムグンファは隣の釜田始発で、そこまで地下鉄で行く計画だったが
せっかくレールパスあるし、亀浦乗継のほうが歩行距離は少なくて済むと思い、
朝一のITX-セマウル1002に1駅乗る行程に変更していた。
駅前のコンビニCU(元ファミマ)で朝食を買っておき、短い乗車時間で平らげる。
具も飯も少ない牛丼で3,900ウォンは正直高い。
空はまだ暗く、11月半ばというのに大阪や東京より少し低いだけの15℃弱。
台北ではいまだに昼は30℃越えで今年は異常気象なのか?

ITX-セマウルのチケット。座席は2号車10A。

ピーチの搭乗券と同じくなんの風情もない感熱紙。

駅の掲示板。改札機も有人改札もなかった。

KJ民なら当然理由は知っているはずw。

 

ITX-セマウル。

 

 

 

 

当然ながらKTXよりも通路も広い。

 

 

 

 

 

 

 

 

 

目論見通り亀浦では10分後に同一ホームで乗継ぎ亀浦6:44発の木浦行きムグンファに無事乗車。3両しかないが先頭の3号車に乗客が集中し、後ろ2両はガラガラだった。
三浪津で京釜線から慶全線に入るころにはようやく空が明るくなってきた。

 

 

 

 

 

車内はこれまたKTXよりも広い。(2号車)

 

 

ミニカフェとかいうスペースが2号車にあったが、自販機と立ち食いスペースがあるだけ。自販機は各種交通ICカードの端末もあったが、故障しているのか居合わせた韓国人も含め購入できず、現金で買うことに。自販機無駄にでけえよw

 

 

3号車

 

 

足元も広い。

 

検札

 

ムグンファのチケット。

 

 

ここから6時間の長丁場だったが、KTXよりも大型車体なのとゆったりした座席で
苦痛ではなかった。新永、昌原・昌原中央・馬山・普州と複線電化区間を快調に飛ばすが、沿線の人口密度から考えるとKTX-I用の400mのプラットホームは無駄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春節とか秋夕では有用なんだろうけど。

 

普州を過ぎると風情ある単線非電化区間だが、あいにくの天気と海も見えない内陸部を淡々と走っていく。

 

河東駅

 

 

光陽駅

 

 

順天駅

 

 

 

順天を過ぎてもまだ2時間ある。KTX乗車時に備えて端末のテストを行う。

GPS端末についてはこちらを参照

http://www.holux.com/JCore/en/products/products_content.jsp?pno=341

 

移動速度・移動方向モード

 

緯度経度モード

 

衛星番号

 

現在時刻

 

得粮駅

 

 

宝城駅

 

 

鳴鳳駅

 

 

イヤ~ン駅

 

 

光州空港を横目にしながら12:40、ほぼ定刻でようやく光州松汀駅到着。釜山から337.1kmの鈍行旅行がようやく終わった。

 

 

駅舎

 

 

地下鉄

 

 

100分近く確保した待ち時間の間に、駅から数分の沐浴湯に行くが、
またもアカスリはやっていなかった。4500ウォンで風呂だけ済ませ駅前で昼食。
やはり釜山やソウルよりも物価はやや安い。

 

 

次回いよいよKTXに乗車。


한국 철도 여행 2일째 부산→광주송정

【2일째·11/18】

 

초조하게 하는 것이 아니지만, 아직도 KTX는 나오지 않아 w

 

5시 기상.목적의 무군파는 근처의 카마타 시발로, 거기까지 지하철로 갈 계획이었지만
모처럼 레일 패스 있고, 기메노우라승계 쪽이 보행 거리는 적어도 된다고 생각,
조일의 ITX-세마울 1002에 1역 타는 행정으로 변경하고 있었다.
역전의 편의점 CU(원패밀리 마트)로 아침 식사를 사 두어 짧은 승차 시간에 평정한다.
도구도 밥도 적은 소고기 덮밥으로 3,900원은 정직 높다.
하늘은 아직 어둡고, 11 월 중순이라고 하는데 오사카나 도쿄보다 조금 낮은 것뿐의 15℃미만.
타이뻬이에서는 아직껏 낮은 30℃넘어로 금년은 이상 기상인가?

ITX-세마울의 티켓.좌석은 2호차 10A.

피치의 탑승권과 같이 아무 풍치도 없는 감열지.

역의 게시판.개찰기도 유인 개찰도 없었다.

KJ민이라면 당연히 이유는 알고 있을 것 w.

 

ITX-세마울.

 

 

 

 

당연히 KTX보다 통로도 넓다.

 

 

 

 

 

 

 

 

 

계획 대로 기메노우라에서는 10 분후에 동일 홈에서 승계속 기메노우라6:44발의 목포행무군파에 무사 승차.3량 밖에 없지만 선두의 3호차에 승객이 집중해, 뒤 2량은 텅텅이었다.
3랑진으로 경부선으로부터 경전선에 들어가는 무렵에는 간신히 하늘이 밝아졌다.

 

 

 

 

 

차내는 이것 또 KTX보다 넓다.(2호차)

 

 

미니 카페라든가 하는 스페이스가 2호차에 있었지만, 자판기와 입식 있어 스페이스가 있을 뿐.자판기는 각종 교통 IC카드의 단말도 있었지만, 고장나 있는지 마침 있던 한국인도 포함해 구입하지 못하고, 현금으로 사는 것에.자판기 헛됨에 네야 w

 

 

3호차

 

 

발밑도 넓다.

 

검표

 

무군파의 티켓.

 

 

여기로부터 6시간의 장기전이었지만, KTX보다 대형차체인 것과 느긋한 좌석에서
고통은 아니었다.신영, 창원·창원 츄우오·마산·보주와 복선 전화 구간을 쾌조로 날리지만, 연선의 인구밀도로부터 생각하면 KTX-I용의 400 m의 플랫폼은 헛됨으로 밖에 말할 수 없다.춘절이라든지 추석으로는 유용하겠지지만.

 

보주를 지나면 풍치 있는 단선비전화 구간이지만, 공교롭게도의 날씨와 바다도 안보이는 내륙부를 담담하게 달려 간다.

 

카토역

 

 

코오요역

 

 

순천역

 

 

 

쥰텐을 지나도 아직 2시간 있다.KTX 승차시에 대비해 단말의 테스트를 실시한다.

GPS 단말에 대해서는 이쪽을 참조

http://www.holux.com/JCore/en/products/products_content.jsp?pno=341

 

이동 속도·이동 방향 모드

 

위도 경도 모드

 

위성 번호

 

현재 시각

 

득량역

 

 

보 시로역

 

 

명봉역

 

 

아니~역

 

 

광주 공항을 곁눈질로 하면서12:40, 거의 정각에 간신히 광주송정역 도착.부산으로부터 337.1 km의 완행 여행이 간신히 끝났다.

 

 

역사

 

 

지하철

 

 

100분 가깝게 확보한 대기 시간의 사이에, 역으로부터 몇분의 목욕탕에 가지만,
다시 또 때밀기는 하지 않았었다.4500원으로 목욕탕만 끝마쳐 역전에서 점심 식사.
역시 부산이나 서울보다 물가는 약간 싸다.

 

 

다음 번 드디어 KTX에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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