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先の日曜日。私はふと思い立ち、日の出前の札幌の街を出て、我が愛車を南に向かって走らせましたよ。
 羊蹄山もてっぺんが白くなってきてるんだねぇ。
 そしてカルデラ湖の外輪山の内側を通ったばかりに濃霧の中を心細く思いながら制限速度+αで急いで到着した先は、

 JR室蘭線の豊浦駅。この駅には列車に乗りに来たんだけど、途中の中山峠の前後でチンタラ走るトラックに行く手を阻まれてしまったために大幅に時間をロスしてしまい、目的の列車には間に合わず。あと10分早く着いていれば・・・。


 まぁ、駄目なら次の列車でも良いか、と予め目途を付けていたので、一時間以上を豊浦の駅で( ゜д゜)ボヘーと待つ。




 制御付き自然振り子なキハ281系のスーパー北斗。今は最高速度120km/hだったっけ。随分ゆっくり走ってるように見えるな。


 ( ゜д゜)ボヘーと待ち続けた次列車がやって来たので乗り込みます。この駅からは、熊よけの鈴を五月蠅くチリンチリン鳴らす爺共も乗り込みます。さて、どこへ行くのでしょう。

 ワンマン2両編成の車内は閑散としており・・・2駅後の礼文でまた何人か乗り込んで来たかな。


 礼文発車後、トンネルを延々と何分も走り続けて減速したと思ったら到着したのはこの駅。
( ´・ω・)p



 某サイトで取り上げられたことで、秘境駅とやらで有名になった小幌駅ですよ。
( ´-д-) 『秘境駅ランキング』とか言っても、単なるインチキ臭い個人の独断と偏見だろ。

 まぁ、周辺住民皆無、列車以外のアクセス手段がほぼ皆無という点では確かに秘境かも知らんけど。そんな駅のくせに、毎日普通列車が上り5本(7:14, 8:33, 11:35, 15:12, 19:12発)、下り3本(9:16, 15:40, 17:55発)停車するって言うのが分からんな。

 8:33到着の列車で下車すると、駅周辺はこの賑わい。・・・これのどこが秘境駅よ。

 こんなところにも海抜表示。ここは海抜48mだそうですよ。
 建造物は電気所や保線所のものばかり。駅利用客用の待合室は無い様子。

 ドアの開いている・・・いや、ドアの付いていない便所が。
( ゜д゜) これは、あの有名な『ニーハオトイレ』というやつか?(違
 利用者はいるんだろうか。メンテはしてるんだろうか。溜まったら誰か汲み取るんだろうか。撒いてるんだろうか。いろいろと想像力が掻き立てられます。


 駅待合室が無いので、有志は駅ノートをこんなことをして置いていますよ。

 何も無い駅にずっといてもしょうが無いので、少し駅から離れて見ることにします。少し歩くと「岩谷観音」「小幌洞窟」の看板が。どれくらい離れてるか分からないけど、ちょろっと行ってみるか、と歩みを進めてみると、

 ここは海岸から切り立った崖の上の道。木が茂ってるからまだ良いけど、これって結構な絶景だろ。10数分歩くと、道は這いつくばって歩けてと言わんばかりの急傾斜に。軽装でこの先進んで遭難しても嫌だし・・・なんて思いながら、ここは潔く諦め元来た道を戻る。

 こんな看板も。ウニかぁ。しばらく食ってないな。

 こんなところで一日過ごす気なんてさらさら無いので、車を駐めた豊浦駅に戻るため、9:16発の下り列車に乗りますよ。乗り遅れたら大変。6時間以上をこんなところで( ゜д゜)ボヘーと過ご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んなところの駅にも、構内通路には遮断機と警報器が設置されています。・・・って、警報器が無くて、何の予告も無くいきなりトンネルから列車が飛び出してきたらビックリするよね。


 警報器が五月蠅く鳴り始めてから2分くらいしてようやく下りのワンマン列車が到着。私と一緒の列車で来た連中は、みんなこの列車に乗り込みます。

 小幌で乗り込んだ連中は、ほとんどが隣の礼文で降りていきましたよ。礼文~小幌間220円。小幌駅の廃止が取り沙汰されて乗降客が増えたとは言え、売り上げとしてはどうせ大したもんじゃないんだろうな。
 小幌駅廃止の話も、豊浦町が維持費を負担するとか言い出して、廃止が見送りになった様だし。
( ´-д-) もっと早くにこっそり廃止しておけば良かったものをよ。


 豊浦駅に戻り、特にすることも無く( ゜д゜)ボヘーとしていると、列車接近の放送が鳴り始めたので動画を撮ってみた。





 この日の鉄分補給はこれにて終了。
 この後は2000年の噴火で破壊されたわかさいもの工場や道路の真ん中に出来た噴火口なんかを見て帰りましたよ。

~ 以上 ~

비경역.


 일전 요일.나는 문득 생각나, 일출전의 삿포로의 거리를 나오고, 우리 애차를 남쪽을 향해 달리게 했어요.
 요테이산도 꼭대기가 희어지고 있어.
 그리고 칼데라 호의 가이린산의 안쪽을 지난 탓으로 농무안을 불안하다고 생각하면서 제한 속도+α로 서둘러 도착한 앞은,

 JR무로란선의 토요우라역.이 역에는 열차를 타러 왔지만, 도중의 나카야마토게의 전후로 틴타라 달리는 트럭에 전방을 방해되어 버렸기 때문에 큰폭으로 시간을 로스 해 버려, 목적의 열차에는 늦지 않지 않고.앞으로 10분 빨리 도착해 있으면 ・・・.


 아무튼, 안되면 다음의 열차로도 좋은지, 라고 미리 목표를 붙이고 있었으므로, 1시간 이상을 토요우라의 역에서( ゜д゜)ボヘー와 기다린다.


 제어 자연 진자인 키하 281계의 슈퍼 북두.지금은 최고속도 120 km/h였지.상당히 천천히 달리고 있는 것 같게 보이지 말아라.

 ( ゜д゜)ボヘー와 계속 기다린 다음 열차가 왔으므로 탑니다.이 역에서는, 곰 피해의 령을 5월승구치린치린 울리는 할아범모두도 탑니다.그런데, 어디에 가겠지요.

 원맨 2 양편성의 차내는 한산으로 하고 있어・・・2역 후의 레분에서 또 여러명 타 왔는지.


 레분 발차 후, 터널을 끝없이 몇분도 계속 달려 감속했다고 했더니 도착한 것은 이 역.
( ´・ω・) p



 모사이트에서 다루어진 것으로, 비경역인지로 유명하게 된 소황역이에요.
( ´-д-) 『비경역 랭킹』라든가 말해도, 단순한 사기 냄새난 개인의 독단과 편견이겠지.

 아무튼, 주변 주민 전무, 열차 이외의 액세스 수단이 거의 전무라고 하는 점에서는 확실히 비경일지도 모르지 않지만.그런 역인 주제에, 매일 보통 열차가 올라 5개(7:14, 8:33, 11:35, 15:12, 19:12발), 내리막 3개(9:16, 15:40, 17:55발) 정차한다고 하는 것을 알지 않지.

 8:33도착의 열차로 하차하면, 역 주변은 이 활기.・・・이것의 어디가 비경역이야.

 이런 곳에도 해발 표시.여기는 해발 48 m라고 해요.
 건조물은 전기소나 보선소의 것(뿐)만.역 이용 손님용의 대합실은 없는 모습.

 도어가 열려 있는・・・아니, 도어가 붙지 않은 변소가.
( ゜д゜) 이것은, 그 유명한『니하오트이레』라고 하는 녀석인가?(위
 이용자는 있을 것인가.멘테는 하는 것일까인가.모이면 누군가 짐작할 것인가.뿌리는 것일까인가.여러가지 상상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역 대합실이 없기 때문에, 유시는 역 노트를 이런 일을 해 두고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역에 쭉 있어도 짊어지지만 않기 때문에, 조금 역으로부터 떨어져 보기로 하겠습니다.조금 걸으면「이와타니 관음」「소황동굴」의 간판이.어느 정도 떨어지고 있어 모르지만, 와 가 보는지, 라고 걸음을 진행시켜 보면,

 여기는 해안으로부터 우뚝 솟아 있던 벼랑 위의 길.나무가 우거지고 있으니 아직 좋지만, 이것은 좋은 절경이겠지.10몇분 걸으면, 길은 겨 츠쿠바는 걸을 수 있고라고 하 듯이 급경사에.경장으로 이 선진 그리고 조난해도 싫고・・・라고 생각하면서, 여기는 맑게 단념해 원래 도를 돌아온다.

 이런 간판도.성게인가.당분간 먹지 않았어.

 이런 곳에서 하루 보낼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차를 주토요우라역으로 돌아오기 위해,9:16발의 하행열차를 타요.놓치면 큰 일.6시간 이상을 이런 곳에서( ゜д゜)ボヘー와 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런 곳의 역에도, 구내 통로에는 차단기와 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는, 경보기가 없어서, 어떤 예고도 없고 갑자기 터널로부터 열차가 튀어 나오면 깜짝 놀라지요.


 경보기가 5월승구 울기 시작한 다음 2분 정도 해 간신히 내리막의 원맨 열차가 도착.나와 함께의 열차로 온 무리는, 모두 이 열차에 탑승합니다.

 소황으로 탄 무리는, 대부분이 근처의 레분에서 내려서 갔어요.레분~소황간 220엔.소황역의 폐지가 평판 되고 승강객이 증가했다고는 말할 수 있어 매상으로서는 어차피 대단한 것이 아니겠지.
 소황역 폐지의 이야기도, 토요우라쵸가 유지비를 부담한다든가 말하기 시작하고, 폐지가 보류된 같고.
( ´-д-) 더 빨리에 몰래 폐지해 두면 좋았던 것을.


 토요우라역으로 돌아와, 특별히 하는 것도 없고( ゜д゜)ボヘー로 하고 있으면, 열차 접근의 방송이 울기 시작했으므로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이 날의 철분 보급은 이것에서 종료.
 이 다음은 2000년의 분화로 파괴된 원이나 차이의 공장이나 도로의 한가운데에 할 수 있던 분화구 따위를 보고 돌아갔어요.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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