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韓国旅客船沈没
船長と乗組員、真っ先に脱出!

 船が沈没していく2時間の間、乗組員たちは一体どこで何をしていたのだろうか。
 沈没した旅客船「セウォル号」では大規模な人的被害が発生したが、最初に脱出した船長をはじめ、最後まで責任を果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はずの乗組員たちの多くが、事故が発生するや否や、素早く脱出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事故発生当時、セウォル号には船長のほか、1等航海士2人、2等航海士と3等航海士各1人、操舵(そうだ)手3人、甲板長と機関長各1人など、約30人の乗組員が乗っていたが、沈没する瞬間まで船内で案内放送を続けた末に遺体で発見されたパク・チヨンさん(22)を除き、救助され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木浦海洋警察署によると、船長(69)は真っ先に脱出した人たちの中にいた。船長は船が座礁したとの通報が受理されてから約40分後の16日午前9時30分ごろに船外へ出て、同50分ごろ、約50人の乗客と共に海洋警察の警備艇に救助された。機関士や操舵手など6人の乗組員も、この最初に救助された人たちの中にいた。警察は船長を呼び、事故の経緯について調べるとともに、船内の事情を把握している船長を救助作業に動員するため、事故が起こった海域に行かせた。一方、この船長が、当初運航を任されていた本来の船長(47)に代わって船を操縦していたことも明らかになり、一部の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は「問題の船長は『代理船長』で、真っ先に船を捨てて脱出したのではないか。無責任にもほどがある」と非難している。
 海上で事故が発生した場合、船内で最後まで乗客の安全に責任を持つということは、船長が必ず果たすべき義務であり、名誉かつプライドと考えられている。1513人の犠牲者を出したタイタニック号の惨事でも、エドワード・スミス船長は最後まで乗客の脱出を指揮した。スミス船長の故郷である英国リッチフィールドには、船と運命を共にしたスミス船長の銅像が建立され、銘板には「英国人らしく行動せよ」というスミス船長の最後の言葉が刻まれている。乗組員たちが乗客を後回しにしてわれ先に脱出するのも、常識外のことと考えられている。2012年1月、イタリアで豪華客船「コスタ・コンコルディア号」(4229人乗り)が座礁して転覆し、乗客32人が死亡する事故が起こったが、この船の船長は事故発生直後に脱出していた。船長は過失致死などの容疑で警察に逮捕され、検察は約300人の乗客を見捨てて逃亡した「職務放棄罪」を適用して起訴し、裁判では乗客1人当たり約8年と計算して、懲役2697年を求刑した。この事件の裁判は現在も続いている。
 今回の事故で真っ先に脱出したセウォル号の乗組員たちは「仕方のない状況だった」と釈明している。操舵手(58)は「船外に出られた人たちは皆運よく生き残った人たちだ。乗客たちには救助隊が来るまでに避難するよう呼び掛けた」と供述した。乗組員(61)は「深夜の勤務を終え、部屋で一人で寝ていたとき、船が傾いてベッドから転落し、事故が発生したことを知った。船から脱出するのに必死で、ほかの人たちを救助しようとか、そういうことを考える余裕はなかった」と話した。
 一方、生存者たちからは「乗組員たちが乗客をきちんと避難させなかった」という証言が相次いでいる。檀園高校(京畿道安山市)2年生のチョン・ボクチン君(17)は「状況がどうなっているのか誰も知らせようとせず、ただ『落ち着いて待機しているように』と繰り返すばかりだった。泳いで脱出しようとしなければ、船内に閉じ込められるところだった」と話した。生徒たちを救助するため命を懸けた行動に出たのは、同じ学校の生徒や教師たちだった。別の男子生徒(17)は「ライフジャケットを着けて部屋の中にいたが、先生たちが来てドアを開け、すぐに海に飛び込むよう指示した。海に飛び込むや否や、船尾まで水に漬かった」と話した。女子生徒(17)は「携帯電話が使えた子たちは、警察に電話をしたり、友だち同士でメッセンジャーをやりとりして励まし合ったりし、船の外に脱出するときも、後ろから押したり手をつかんだりして救助を手伝った」と語った。一般乗客の男性(38)も「ヘリコプターが来たら、乗客同士で力を合わせ、一人ずつロープを引っ張って引き渡した」と話した。
 1993年、292人の犠牲者を出した西海(黄海)でのフェリー事故の際にも、乗組員たちは最後まで責任を果たした。ペク・ウンドゥ船長をはじめとする乗組員7人は最後まで乗客の救助に尽力し、全員が遺体となって発見された。

■News Source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131-00000086-jij-kr


한국 여객선 침몰 “선장과 승무원, 맨 먼저에 탈출!”



한국 여객선 침몰
선장과 승무원, 맨 먼저에 탈출!

 배가 침몰해 나가는 2시간의 사이, 승무원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 것일까.
 침몰한 여객선「세워르호」에서는 대규모 인적 피해가 발생했지만, 최초로 탈출한 선장을 시작해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돼야 할 승무원들의 대부분이, 사고가 발생하자 마자, 재빠르게 탈출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사고 발생 당시 , 세워르호에는 선장외, 1등 항해사 2명, 2등 항해사와 3등 항해사 각 1명, 조타(그렇다) 손 3명, 갑판장과 기관장 각 1명 등, 약 30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지만, 침몰하는 순간까지 선내에서 안내 방송을 계속한 끝에 사체로 발견된 파크・치욘씨(22)를 제외해, 구조되고 있던 것을 알았다.
 목포 해양 경찰서에 의하면, 선장(69)은 맨 먼저에 탈출한 사람들중에 있었다.선장은 배가 좌초 했다는 통보가 수리되고 나서 약 40 분후의 16일 오전 9시 30분쯤에 선외에 나오고, 동50분쯤, 약 50명의 승객과 함께 해양 경찰의 경비정에 구조되었다.기관사나 조타수 등 6명의 승무원도, 이 최초로 구조된 사람들중에 있었다.경찰은 선장을 불러, 사고의 경위에 대해 조사하는 것과 동시에, 선내의 사정을 파악해 있는 선장을 구조작업에 동원하기 위해(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해역에 가게 했다.한편, 이 선장이, 당초 운항을 맡고 있던 본래의 선장(47)에 대신해 배를 조종 하고 있던 것도 밝혀져, 일부의 인터넷 유저는「문제의 선장은『대리 선장』로, 맨 먼저에 배를 버려 탈출한 것은 아닌가.무책임하게도(정도)만큼이 있는」와 비난 하고 있다.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선내에서 끝까지 승객의 안전하게 책임을 갖는다고 하는 것은, 선장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의무이며, 명예 또한 프라이드라고 생각되고 있다.1513명의 희생자를 낸 타이타닉호의 참사에서도, 에드워드・스미스 선장은 끝까지 승객의 탈출을 지휘했다.스미스 선장의 고향인 영국 리치 필드에는, 배와 운명을 같이 한 스미스 선장의 동상이 건립되어 명판에는「영국인답게 행동해」라고 하는 스미스 선장의 마지막 말이 새겨지고 있다.승무원들이 승객을 뒷전으로 해 깨져 먼저 탈출하는 것도, 상식외로 생각되고 있다.2012년 1월, 이탈리아에서 호화 여객선「코스타・콘코르디아호」(4229인승)가 좌초 해 전복해, 승객 3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이 배의 초`D장은 사고 발생 직후에 탈출하고 있었다.선장은 과실치사등의 용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검찰은 약 300명의 승객을 버려 도망한「직무 방폐죄」를 적용해 기소해, 재판에서는 승객 1 인당 약 8년으로 계산하고, 징역 2697년을 구형했다.이 사건의 재판은 현재도 계속 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맨 먼저에 탈출한 세워르호의 승무원들은「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하고 있다.조타수(58)는「선외에 나올 수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운 잘 살아 남은 사람들이다.승객들에게는 구조대가 오기까지 피난하도록(듯이) 부른」라고 공술했다.승무원(61)은「심야의 근무를 끝내 방에서 혼자서 자고 있었을 때, 배가 기울고 침대에서 전락해, 사고가 발생한 것을 알았다.배로부터 탈출하는데 필사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구조해야지라든가, 그런 것을 생각할 여유는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생존자들에게서는「승무원들이 승객을 제대로 피난시키지 않았다」라고 하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단원고교(경기도 안산시) 2 학년의 정・보크틴군(17)은「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무도 알리려고 하지 않고, 단지『침착해 대기하고 있어?`, 에』와 반복할 뿐이었다.헤엄쳐 탈출하려고 하지 않으면, 선내에 갇히는 곳(중)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학생들을 구조하기 위해(때문에) 생명을 건 행동을 취한 것은, 같은 학교의 학생이나 교사들이었다.다른 남자 학생(17)은「구명조끼를 대어 방안에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오고 도어를 열어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도록 지시했다.바다에 뛰어들자 마자, 선미까지 물에 익은」라고 이야기했다.여자 학생(17)은「휴대 전화를 사용할 수 있었던 아이들은, 경찰에 전화를 하거나 친구들끼리 메신저를 교환해 서로 격려하거나 해, 배의 밖에 탈출할 때도, 뒤에서 누르거나 손을 잡거나 하고 구조를 도운」라고 말했다.일반 승객의 남성(38)도「헬리콥터가 오면, 승객끼리힘을 합해 한 명씩 로프를 이끌어 인도한」라고 이야기했다.
 1993년, 292명의 희생자를 낸 사이카이(키노미)로의 페리 사고 시에도, 승무원들은 끝까지 책임을 완수했다.페크・운두 선장을 시작으로 하는 승무원 7명은 끝까지 승객의 구조에 진력해, 전원이 사체가 되어 발견되었다.

■News Source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131-00000086-ji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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