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史上最大損失コレイル、585人特別昇進祭り

記事入力2013-10-10 03:00:00記事修正2013-10-10 03:00:00

韓国鉄道公社(コレイル)が昨年2兆8000億ウォンに達する史上最大規模の損失を出しても580人を越える大規模人員を特別昇進させたことが分かった。 特別昇進は勤務研修により昇進する勤続昇進や試験を通じて昇進者を決める一般昇進と違い特別な功績がある人を昇進させる制度だ。 経営不良と鉄道事故などで”不良鉄” “事故鉄”という批判を受けながらも便宜的に大規模‘昇進祭り’を行ったわけだ。

(途中省略)

だが、コレイルが昨年2兆8737億ウォンの当期純損失を出したという点で大規模職員が経営改善に寄与したという理由で特別昇進をしたという点を理解し難いという指摘が多い。 昨年末現在のコレイルの借金規模も14兆3208億ウォンで史上最大に達した。 他の公企業関係者は“特別昇進は通商殉職者など毎年1,2人を対象に制限的に実施される”として“500人が超えて特別昇進をしたとすれば人事体系に問題があること”と話した。

政府が特別昇進を制限できる規定がないという点も制度的弱点に選ばれる。 企画財政部当局者は“公企業最高経営者(CEO)に裁量権をあたえる次元で昇進者数までは政府が関与しない”と説明した。

シム議員は“昨年借金が1兆ウォン近く増えた公企業が昇進祭りを行ったというのは放漫経営が極に達したという事例”として“公企業社長の‘ばらまき昇進’を構造的に防げる対策が必要だ”と話した。

http://economy.donga.com/home/3/all/20131009/58110029/2

コレイル史上初めて女性社長チェヨンヒェ内定、龍山開発・鉄道改編…”懸案よく分かる”

入力    2013-09-30 20:58:31 修正 2013-10-01 03:01:14 紙面情報 2013-10-01 A11面

コレイル(韓国鉄道公社)の新しい社長にチェヨンヒェ韓国交通大学教授(57・写真)が内定した。 チョン・チャンヨン前社長が去る6月辞任して3ヶ月ぶりだ。 コレイル副社長と韓国鉄道大学総長を過ごしたチェ新任社長内定者はコレイルの初めての女性社長だ。

30日国土交通部とコレイルによれば大統領府はチェ教授をコレイル新任社長で内定した。

○鉄道専門家コレイル初めての女性首長

チェ内定者は大田女子高とソウル大独文科を卒業してドイツで経営学博士学位を受けた。 韓国鉄道大教授を経てコレイルの前身である鉄道庁業務評価委員長を引き受けながら鉄道公社と縁を結んだ。 2005~2007年には鉄道公社副社長を引き受けた。 直後には韓国鉄道大第8代総長を過ごしたし現在のセヌリ党大田西区乙党協委員長で在職中だ。

2012年総選挙時は大田西区乙地域で出馬した政治経験もある。 去る総選挙の時パク・クネ大統領がチェ内定者の選挙過程を支援した親密なよしみのために大統領府の指名を受けるのに有利だったことという評価が出ている。

チェ内定者は韓国鉄道学会副会長、世界鉄道大学校協議会会長などの履歴で鉄道専門家と認知されている。 チェ内定者は“(コレイル関連懸案に対して)よく知っていて、責任感も大きい”として“任命以後事案の報告を受けて整理されれば立場を明らかにする”と話した。

○鉄道競争体制など懸案山積み

チェ内定者は、2015年水棲発KTX開通に合わせて政府が推進する鉄道競争体制改編とコレイル持ち株会社体制転換問題を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 莫大な累積赤字を減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課題も抱いている。 コレイルは、スタート以後年間赤字が5000億ウォンずつ累積しながら運営借金だけ15兆ウォンに肉迫するほどだ。

特に総事業費が31兆ウォンに達して檀君以来最大不動産開発事業に選ばれたソウル、龍山国際業務地区開発事業処理も課題だ。 事業霧散にともなう急激な財務条件悪化と民間出資社らと行う法的争いは短期間に解決しにくい問題だ。 西部二村洞住民との葛藤も解かなければならない宿題だ。

民主党など野党とコレイル労組がすでに‘大統領府天下り人事’という批判と共に反対動きを見せていて負担として作用する展望だ。 コレイル労組関係者は“過度に政府側的要人なので合理的経営判断よりはコレイル民営化など‘政権食欲’にだけ焦点を合わせる行動をみせる可能性が高い”として“労組の反対動きが強まるだろう”と話した。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93027101&sid=&nid=&type=0


KTX料金上限制も廃止、東南圏乗客へ直撃弾
政府コレイル改編案論議増幅


    国際新聞
    パク・テウ記者yain@kookje.co.kr
    2013-10-11 21:40:18

政府が鉄道民営化をはじめとする韓国鉄道公社の経営効率化のための核心法案で釜山圏駅鉄道運営改編(本紙去る10・11日さあ1面報道)を検討していると明らかになった中でKTX料金上限制廃止も共に考慮中だと明らかになった。

また、政府はサービスを通じて貨物線路の民間開放路線で釜山新港から出発する京釜線と新航空路を提示した。鉄道旅客と貨物の市終着点である釜山、蔚山、慶南地域住民たちは”料金爆弾”を、地域企業は”物流費爆弾”に合うほかはない状況だ。政府のコレイル借金解消法案が”東南圏の犠牲”を前提としていて地域民心がグツグツ沸いている。

11日国土交通部の”鉄道公社経営効率化総合対策”(案)を確認した結果、車両等級・時間帯などにともなう多様な商品および割引料金を適用して新規鉄道需要を創り出すのを旅客部門収益性向上法案に出した。 この案は韓国交通研究院が国土部から発注受けて実施した”鉄道産業構造改革および鉄道発展計画樹立サービス”結果に基づいて作ったのだ。

サービス結果により国土部は既存KTX・セマウル・ムグンファ号など列車中心の画一化された料金体系の代わりに、車両等級を指定して多様な運営体系で改編・管理する案を用意した。 国土部は高速列車と準高速列車はそれぞれ1,2等級、一般列車と支線・通勤列車は3,4等級で分類した。 また、1,2等級列車に対しては料金上限制を廃止して、3,4等級列車は上限制を維持する案を出しておいた。 KTX料金を引き上げるという意味だ。

KTX線路使用料引き上げおよびKTX利用料導入に続き料金上限制まで廃止されればKTX料金が大幅に引き上げられることが明らかだ。

特に長距離路線利用客が大部分である東南圏地域民の料金負担は加重されると予想される。

国土部はこれと共に京釜線貨物線路(釜山新港~儀旺物流センター)および釜山新港では(釜山新港~密陽、翰林亭駅)を鉄道貨物の民間開放路線で提示した。 政府としては民間参加者から高い価格を受けて売却できるが、釜山地域企業の物流費用増加は避けられない。

国土部キム・ギョンウク鉄道局長は”料金上限制廃止問題はコレイル側が要求していたことなのに、政府はこれに対して検討し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 キム局長はまた”サービス案を国土交通部実務者の間で協議する過程にあるだけで、政府が決定したことはまだ何もない”と明らかにした。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31012.22001213926


최근의 KORAIL의 화제

사상 최대 손실 코레일, 585명 특별 승진 축제

기사 입력2013-10-10 03:00:00기사 수정2013-10-10 03:00:00

한국 철도 공사(코레일)가 작년 2조 8000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손실을 내도 580명을 넘는 대규모 인원을 특별 승진시킨 것을 알았다. 특별 승진은 근무 연수에 의해 승진하는 근속 승진이나 시험을 통해서 승진자를 결정하는 일반 승진과 달라 특별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제도다. 경영 불량과 철도 사고등에서"불량철" "사고철"이라고 하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편의적으로 대규모‘승진 축제’를 실시한 것이다.

(도중 생략)

하지만, 코레일이 작년 2조 873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하는 점으로 대규모 직원이 경영 개선에 기여했다고 하는 이유로 특별 승진을 했다고 하는 점을 이해 하기 어렵다고 하는 지적이 많다. 작년말 현재의 코레일의 빚규모도 14조 3208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이르렀다. 다른 공기업 관계자는“특별 승진은 통상 순직자 등 매년 12사람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실시되는”로서“500명이 넘어 특별 승진을 했다고 하면 인사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라고 이야기했다.

정부가 특별 승진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고 하는 점도 제도적 약점으로 선택된다. 기획 재정부 당국자는“공기업 최고 경영자(CEO)에게 재량권을 내리는 차원에서 승진자수까지는 정부가 관여하지 않는”라고 설명했다.

SIMM 의원은“작년 빚이 1조원 가깝게 증가한 공기업이 승진 축제를 실시했다는 것은 방만 경영이 극히에 이르렀다고 하는 사례”로서“공기업 사장의‘뿌리기 승진’를 구조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economy.donga.com/home/3/all/20131009/58110029/2

코레일 사상최초째라고 여성 사장 체욘히 내정, 용산 개발・철도 개편 …"현안 잘 안다"

입력     2013-09-30 20:58:31 수정 2013-10-01 03:01:14 지면 정보 2013-10-01 A11면

코레일(한국 철도 공사)의 새로운 사장에게 체욘히 한국 교통 대학교수(57・사진)가 내정했다. 정・장 욘 전 사장이 떠나는 6월 사임해 3개월만이다. 코레일 부사장과한국 철도 대학 총장을 보낸 최 신임 사장 내정자는 코레일의 첫 여성 사장이다.

30일 국토 교통부와 코레일에 의하면 대통령부는 최 교수를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철도 전문가 코레일 첫 여성 수장

최 내정자는 대전 여고와 서울대독일어 문장과를 졸업해 독일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철도대교수를 거쳐 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업무 평가 위원장을 맡으면서 철도 공사와 가장자리를 연결했다. 2005~2007년에는 철도 공사 부사장을 맡았다. 직후에는 한국 철도대 제 8대 총장을 보냈고 현재의 세누리당대전 니시구을당협위원장으로 재직중이다.

2012년 총선거시는 대전 니시구을지역에서 출마한 정치 경험도 있다.떠나는 총선거때 파크・쿠네 대통령이 최 내정자의 선거 과정을 지원한 친밀한 친분을 위해서 대통령부의 지명을 받는데 유리했던 일이라고 하는 평가가 나와 있다.

최 내정자는 한국 철도 학회 부회장, 세계 철도 대학교 협의회 회장등의 이력으로 철도 전문가와 인지되고 있다. 최 내정자는 “(코레일 관련 현안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책임감도 큰”로서“임명 이후 사안의 보고를 받아 정리되면 입장을 분명히 하는”라고 이야기했다.

○철도 경쟁 체제 등 현안 산적

최 내정자는, 2015년 수서발KTX 개통에 맞추어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경쟁 체제 개편과 코레일 주주 회사 체제 전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막대한 누적적자를 줄이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코레일은, 스타트 이후 연간 적자가 5000억원씩 누적하면서 운영 빚만 15조원에 육 박 할 정도다.

특히총사업비가 31조원에 이르러 단군 이래 최대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선택된 서울, 용산 국제 업무 지구 개발 사업 처리도 과제다.사업 무산에 따르는 급격한 재무 조건 악화와 민간 출자사등과 실시하는 법적 분쟁은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서부 이촌동 주민과의 갈등도 풀지 않으면 안 되는 숙제다.

민주당 등 야당과 코레일 노조가 벌써‘대통령부 낙하산 인사’라고 하는 비판과 함께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부담으로서 작용하는 전망이다. 코레일 노조 관계자는“과도하게 정부측적 요인이므로 합리적 경영 판단보다는 코레일 민영화 등‘정권 식욕’에만 초점을 맞추는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로서“노조의 반대 움직임이 강해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93027101&sid=&nid=&type=0


KTX 요금 상한제도 폐지, 동남권승객에게 직격탄
정부 코레일 개편안 논의 증폭


    국제 신문
    파크・태우 기자 yain@kookje.co.kr
    2013-10-11 21:40:18

정부가 철도 민영화를 시작으로 하는 한국 철도 공사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핵심 법안으로 부산권역 철도 운영 개편(본지 떠나는 10・11일 자 1면보도)을 검토하고 있으면 밝혀진 가운데 KTX 요금 상한제 폐지도 모두 고려중이라고 밝혀졌다.

또, 정부는 서비스를 통해서 화물 선로의 민간 개방 노선으로 부산 심미나토로부터 출발하는 경부선과 신항공로를 제시했다.철도 여객과 화물의 시 종착점인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주민들은"요금 폭탄"를, 지역 기업은"물류비 폭탄"에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정부의 코레일 빚해소 법안이"동남권의 희생"를 전제로 하고 있어 지역 민심이 그트그트 끓고 있다.

11일 국토 교통부의"철도 공사 경영 효율화 종합 대책"(안)를 확인한 결과, 차량 등급・시간대 등에 동반하는 다양한 상품 및 할인료금을 적용해 신규 철도 수요를 만들어 내는 것을 여객 부문 수익성 향상 법안에 보냈다.이 안은 한국 교통 연구원이 국토부로부터 발주 받아 실시한"철도 산업구조 개혁 및 철도 발전 계획 수립 서비스"결과에 근거해 만들었던 것이다.

서비스 결과에 의해 국토부는 기존 KTX・세마울・무군파호 등 열차 중심의 획일화된 요금 체계 대신에, 차량 등급을 지정해 다양한 운영 체계로 개편・관리하는 안을 준비했다. 국토부는 고속 열차와 준고속 열차는 각각 1,2 등급, 일반 열차와 지선・통근 열차는 3,4 등급으로 분류했다. 또, 1,2 등급 열차에 대해서는 요금 상한제를 폐지하고, 3,4 등급 열차는 상한제를 유지하는 안을 내 두었다. KTX 요금을 인상한다고 하는 의미다.

KTX 선로 사용료 인상 및 KTX 이용료 도입에 이어 요금 상한제까지 폐지되면 KTX 요금이 큰폭으로 끌어 올려지는 것이 분명하다.특히 장거리 노선 이용객이 대부분인 동남권지역민의 요금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이것과 함께 경부선화물 선로(부산 심미나토~의왕물류센터) 및 부산 심미나토에서는(부산 심미나토~밀양, 한림정역)을 철도 화물의 민간 개방 노선으로 제시했다.정부로서는 민간 참가자로부터 높은 가격을 받아 매각할 수 있지만, 부산 지역 기업의 물류 비용 증가는 피할 수 없다.

국토부 김・골우크 철도국장은"요금 상한제 폐지 문제는 코레일측이 요구하고 있던 것인데, 정부는 이것에 대해서 검토하지 않았다"와 분명히 했다. 김 국장은 또"서비스안을 국토 교통부 실무자의 사이에 협의하는 과정에 있는 것만으로, 정부가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와 분명히 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31012.220012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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