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KTX:相次ぐトラブル、技術移転への影響懸念する声

 

 韓国高速鉄道(KTX)の新型車両として、韓国の技術で開発された「KTX山川(サンチョン)」は現在、建設費が20兆ウォン(約1兆 4000億円)規模とされるブラジルの高速鉄道や、米国カリフォルニア州の高速鉄道への技術移転を目指し、他国との競争を繰り広げている。特にブラジルへの技術移転をめぐっては、韓国が有利な状況にあるとの報道が現地で相次いだ。ところが最近、KTX山川の故障や事故が相次いだことで、技術移転にも影響を及ぼしかねない、と懸念する声が出ている。

 ブラジルの高速鉄道は、今年4月11日に入札が行われる予定だ。さらに同月29日には事業者の第1次選定が行われ、6月には最終的に事業者を確定し、今年下半期に契約を締結する見通しだ。

 韓国の高速鉄道関係者は「中国や日本などの競合国が最近、KTXの事故に関する悪質なデマを拡大再生産しており、懸念している。現地での影響を最小限に抑えるため努力している」と話した。

 鉄道技術研究院のキム・ギファン博士も「ブラジルは当然ながら、最近の事態(KTX山川で相次ぐトラブル)に注目しているだろう。今月11日に光明駅で起こった(脱線)事故により、相当な打撃を被ったが、開通して間がないころに起こり得るようなトラブルまで問題にしていては、当然受注に影響を及ぼすだろう」と語った。

キム・ミンチョル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102280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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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相次ぐトラブルの原因は?

26日にも機関出力の異常発生、到着遅れる

現代ロテム「一部の部品の問題にすぎない」

 韓国高速鉄道(KTX)の新型車両として、韓国で開発された「KTX山川」の事故や故障などのトラブルが相次いでいる中、車両自体に欠陥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不安感が広がっている。

 「KTX山川」は昨年3月に導入されて以来、大小の事故や誤作動などのトラブルが約30件発生している。

 今月26日午前9時27分ごろ、東大邱駅を出発したKTX山川が、金泉亀尾駅近くで機関出力に異常が発生し、一定の速度で走行することができず、大田駅への到着が予定より26分遅れた。このため、韓国鉄道公社はKTX山川の乗客を、同駅で接続する別の列車に振り分けた。KTX山川は結局、終点ソウル駅に予定よりも39分遅れて到着した。

 国土海洋部(省に相当)の関係者は「KTX山川の最高時速は300キロだが、熱感知センサーに異常が発生し、速度が自動的に150キロ程度まで落ちた。どの車両の装置に異常が発生したのか判明しなかったため、乗客を別の列車に振り分けた」と説明した。

 KTX山川は、今月11日にも光明駅近くで脱線事故を起こした。KTXでは今年に入り4件の事故が発生しているが、そのうち3件はKTX山川で、また昨年1年間にはKTX山川だけで28件のトラブルが起こった。中でも、車輪を動かす装置やブレーキ、バッテリーなど、車両の中心的な装置によるトラブルが主に発生しているという点も問題視されている。このため、KTX山川の車体そのものに欠陥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懸念する声が出ている。ある鉄道関係者は「KTX山川の開発は現代ロテムが単独で行ったもの、車両の完成度が劣っているため、故障が頻繁に起こっているとみられる」と語った。

 KTX山川は、韓国で唯一の鉄道車両メーカー、現代ロテムが世界で4番目に開発した高速鉄道車両だ。これまではフランス・アルストム社がKTXの車両を製造し、韓国で組み立てていたが、KTX山川は国産化比率が87%に達する。

 これについて現代ロテムの関係者は「KTX山川はまだ運行を始めたばかりで、安定化に向けた初期段階にあるため、大小のトラブルが起こっているのは事実だ。しかし、2004年にKTXの運行が開始された当時や、国際的な基準と比較すれば、事故やトラブルの比率がそれほど高いわけではない。運行が始まってから6カ月間の状況について、KTXの最初の車両と比較した場合、『山川』の事故やトラブルの比率は21%低い。根本的な問題ではなく、一部の部品の問題にすぎない。また安全面で少しでも異常が発生した場合、すぐに列車が停車するシステムのため、故障が多いように思われてしまう点も理解してほしい」と語った。

 鉄道技術研究院のキム・ギファン博士も「KTX山川はある程度時間が経過すれば安定化が可能になるだろう。現在の状況は、全体的なシステムの問題ではなく、国際的な基準に比べ大幅に劣っているわけでもない。そのため、大事故につながることはない」との見方を示した。

キム・ミンチョル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1022800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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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ジルでは今年4月に再入札ですか。

 

ここでまた韓国しか応札がなかったら、どうするんだろうねぇ。

 

諦めて韓国製に決めるのかな?

 

( ´-ω-)

 

 

~ 以上 ~


세계에서 4번째의 고속 철도.

 

KTX:잇따르는 트러블, 기술 이전에의 영향 염려하는 소리

 

 한국 고속 철도(KTX)의 신형 차량으로서 한국의 기술로 개발된 「KTX 야마카와(산톨)」는 현재, 건설비가 20조원( 약 1조 4000억엔) 규모로 여겨지는 브라질의 고속 철도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속 철도에의 기술 이전을 목표로 해, 타국과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특히 브라질에의 기술 이전을 둘러싸고, 한국이 유리한 상황에 있다라는 보도가 현지에서 잇따랐다.그런데 최근, KTX 야마카와의 고장이나 사고가 잇따른 것으로, 기술 이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 이라고 염려하는 소리가 나와 있다.

 브라질의 고속 철도는, 금년 4월 11일에 입찰을 할 예정이다.한층 더 같은 달 29일에는 사업자의 제1차 선정을 해 6월에는 최종적으로 사업자를 확정해, 금년 하반기에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한국의 고속 철도 관계자는 「중국이나일본등의 경합국이 최근, KTX의 사고에 관한 악질적인 유언비어를 확대 재생산 하고 있어, 염려하고 있다.현지에서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철도 기술 연구원의 김·기판 박사도 「브라질은 당연히, 최근의 사태(KTX 야마카와로 잇따르는 트러블)에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이번 달 11일에 코우묘역에서 일어난(탈선) 사고에 의해, 상당한 타격을 감쌌지만,개통해 동안이 없는 무렵에 일어날 수 있는 트러블까지 문제삼고 있어서는, 당연히 수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쵸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102280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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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잇따르는 트러블의 원인은?

26일에 기관 출력의 이상 발생, 도착 늦는다

현대 로템 「일부의 부품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 고속 철도(KTX)의 신형 차량으로서 한국에서 개발된 「KTX 야마카와」의 사고나 고장등의 트러블이 잇따르고 있는 중, 차량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닌지, 라고 하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KTX 야마카와」는 작년 3월에 도입된 이래, 대소의 사고나 오작동등의 트러블이 약 30건 발생하고 있다.

 이번 달 26일 오전 9시 27분쯤, 도쿄대학구역을 출발한 KTX 야마카와가, 금천 카메오역 근처에서 기관 출력에 이상이 발생해,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지 못하고, 대전역에의 도착이 예정보다 26분 늦었다.이 때문에, 한국 철도 공사는 KTX 야마카와의 승객을, 동역에서 접속하는 다른 열차에 배분했다.KTX 야마카와는 결국, 종점 서울역에 예정보다 39분 늦어 도착했다.

 국토 해양부(성에 상당)의 관계자는 「KTX 야마카와의 최고 시속은 300킬로이지만, 열기사토루 센서에게 이상이 발생해, 속도가 자동적으로 150킬로정도까지 떨어졌다.어느 차량의 장치에 이상이 발생했는지 판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객을 다른 열차에 배분했다」라고 설명했다.

 KTX 야마카와는, 이번 달 11일에 코우묘역 근처에서 탈선 사고를 냈다.KTX에서는 금년에 들어와 4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중 3건은 KTX 야마카와로, 또 작년 1년간에는 KTX 야마카와만으로 28건의 트러블이 일어났다.그 중에서도, 차바퀴를 움직이는 장치나 브레이크, 배터리 등, 차량의 중심적인 장치에 의한 트러블이 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 점도 문제시되고 있다.이 때문에, KTX 야마카와의 차체 그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닌지, 라고 염려하는 소리가 나와 있다.어느 철도 관계자는 「KTX 야마카와의 개발은 현대 로템이 단독으로 간 것으로, 차량의 완성도가 뒤떨어지고 있기 위해, 고장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고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KTX 야마카와는, 한국에서 유일한 철도 차량 메이커,현대 로템이세계에서 4번째에 개발한 고속 철도 차량이다.지금까지는 프랑스·아르스틈사가 KTX의 차량을 제조해, 한국에서 조립하고 있었지만, KTX 야마카와는국산화 비율이87%에 이른다.

 이것에 대해 현대 로템의 관계자는 「KTX 야마카와는 아직 운행을 시작했던 바로 직후로, 안정화를 향한 초기 단계에 있기 위해, 대소의 트러블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2004년에 KTX의 운행이 개시된 당시나, 국제적인 기준과 비교하면, 사고나 트러블의 비율이 그만큼 높은 것은 아니다.운행이 시작되고 나서 6개월간의 상황에 대해서, KTX의 최초의 차량과 비교했을 경우, 「야마카와」의 사고나 트러블의 비율은 21%낮다.근본적인 문제가 아니고, 일부의 부품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또 안전면에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곧바로 열차가 정차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장이 많은 듯 하게 생각되어 버리는 점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철도 기술 연구원의 김·기판 박사도 「KTX 야마카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안정화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현재의 상황은, 전체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고, 국제적인 기준에 비해 큰폭으로 뒤떨어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그 때문에, 대사고로 연결될 것은 없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김·민쵸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news/2011022800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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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는 금년 4월에 재입찰입니까.

 

여기서 또 한국 밖에 응찰이 없었으면, 어떻게 할까.

 

단념해 한국제로 결정하는 것일까?

 

( ′-ω-)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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