ＪＲ西日本
特急くろしお 新型287系を導入！
JR西日本は17日、特急「くろしお」に、新型の287系特急型車両を導入すると発表した。
同社によると、くろしおの新型車両は、「きのさき」や「こうのとり」（「北近畿」を改称）で使用する287系と基本構造は同じ。車体のラインカラーは、オーシャングリーンを採用するという。あわせて51両を製作し、2012年7月以降に営業運転を開始する。
くろしおは、新大阪と紀伊田辺・白浜・新宮を結ぶ特急列車。急カーブでも高速で走行できる「振子式」を採用した381系が現在使用されている。
近畿エリアでは、「はまかぜ」や「雷鳥」、北近畿など、旧型の特急車両の置き換えが進んでおり、くろしおの新型車両導入で、その動きがさらに加速すること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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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서일본
특급 흑조 신형 287계를 도입！
JR서일본은 17일, 특급 「흑조」에, 신형의 287계 특급형 차량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동사에 의하면, 흑조의 신형 차량은, 「기노사키」나 「황새」( 「북 킨키」를 개칭)로 사용하는 287계와 기본 구조는 같다.차체의 라인 칼라는, 대양 그린을 채용한다고 한다. 아울러 51량을 제작해, 2012년 7월 이후에 영업 운전을 개시한다.
흑조는, 신오사카와 키이 타나베·시라하마·싱구를 묶는 특급 열차.급커브에서도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진자식」을 채용한 381계가 현재 사용되고 있다.
킨키 에리어에서는, 「감기」나 「뇌조」, 북 킨키 등, 구형의 특급 차량의 치환이 진행되고 있어 흑조의 신형 차량 도입으로, 그 움직임이 한층 더 가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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