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龍仁軽電鉄開通遅延..”君のせい攻防”激化>

[連合ニュース] 2010年12月07日(火)午後02:57


龍仁市”騒音対策.搭乗システムの不備”..施行会社”工事完了、責任転嫁”

(龍仁=聯合ニュース)キム・ギョンテ記者=国内初の軽電鉄で運行される予定だった龍仁軽電鉄(エバーライン)開通を控え、主務官庁の龍仁市と事業施行者の(株)龍仁軽電鉄間に責任攻防が熱い。
去る7月に軽電鉄開通が延期された後に龍仁市は、騒音対策と搭乗システムの不備などを挙げ、安全運行のためのすべての手続きを履行した後に開通(先竣工後開通)するという方針を曲げないでいる。
すると今度は、”市が需要予測の誤りと乗り換えの交通体系の変化、騒音の苦情などを事業施行者のせいにして、すでに工事が終わった軽電鉄開通を先送りしている”として(株)龍仁軽電鉄側が反撃に出ながら、攻防が激しくなる様相だ。

◇騒音対策責任の所在
キム・ ハクギュ龍仁市長は先月”一部区間の場合、騒音が許容基準値の2~3倍に達する”としながら”市民の安全性と騒音問題が解消されないかぎり開通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明らかにした。
軽電鉄区間に防音トンネル工事が来年4月完工する予定であることを考慮すると、こういう方針が固守されれば軽電鉄開通はその後にでも可能なことと予測される。
だが、(株)龍仁軽電鉄は”これは平均騒音でなく、瞬間最大騒音で防音トンネルを設置しても基準値を上回る騒音が発生するだろう”と反論した。
(株)龍仁軽電鉄が提示した5個アパートの2回の騒音測定値(基準値昼間70db、夜間60db)は昼間64.8~68.4db、夜間60.6~65.5dbだ。 これは周辺道路騒音分に比べて、わずかに高い水準にすぎないという説明だ。
(株)龍仁軽電鉄はまた、”防音トンネルを設置することは、当初承認された実施計画にない内容であり2004年7月締結した実施協約(第73条)で環境関連の苦情は、主務官庁(龍仁市)の責任で処理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とした。
すなわち、騒音苦情にともなう追加工事は市が解決するべきで、事業施行者がその費用を負担すれば運賃および運営期間を調整して回収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協約に明示されていると付け加えた。

◇需要予測失敗と運賃収入赤字負担
双方は、需要予測の誤りと運賃収入の赤字保の全問題をおいても、見解の違いを見せている。
2004年実施計画協約では、開通初期の乗客の需要予測値は、一日14万6千人だった。
当時、両者は軽電鉄の運営損失を最小限にしようと実際の運賃収入が予想値の90%(最小運営収入保障率.MRG)未満の場合、該当する金額を市が補助してあげることにした。
しかし乗客の需要減少が予想されるとすぐに2009年7月MRGを90%から79.9%に下げることに合意した。
これに(株)龍仁軽電鉄は”資金の再調達を前提にMRGを低くすることに変更特約を締結したが、市が逆に資金の再調達履行されるまでの竣工を遅延させている”と主張した。
資金の再調達とは、施行会社が金融界で高い利子で借りた資金を安い利子で貸し出し完済することをいう。
一方、市は”一定の条件を前提に履行するということは事業者の義務背反”という論理を展開している。
(株)龍仁軽電鉄は、MRG算定基準である乗客の需要予測は、龍仁市が行ったことで、予測の誤りは市の政策管理の失敗と力説した。
盆唐線延長線開通の遅れ、幹線道路網の拡充、広域バスの導入、統合乗り換え料金制施行など首都圏の交通体系の変化と乗客需要が減少したのは、民間事業者として仕方ないという反論だ。
先立ってキム市長は“MRGを79.9%に下げていって、1年に550億ウォン、10年ならば5千500億ウォン、30年(運営契約期間)ならば1兆ウォン以上を市が保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ている。
これと関連して市は財政条件上の運賃補助金を耐えられることはできない水準としMRGを75%にさらに下げることを要求していると伝えられた。

◇施行会社”防音設備の後、来年3月の開通”を要求
市は”当初、この協約に基づいて、資金の再調達計画、車両システムの検証試験、騒音苦情の解消策、運営管理計画、首都圏の乗り換え、割引システムの構築などに対して施行会社が十分な調理を履行するならば開通を積極的に協議する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逆に、こういう条件らが先行されていない場合には、開通許可を出す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言葉でもある。
(株)龍仁軽電鉄は”すでに実施計画に基づいて完工し、試運転まで終え、監理院の竣工検査まで終えた状態で、先月9日に市に竣工報告書まで提出した状態で、市が竣工確認を先送りしている”と主張した。
しかも、開通の遅れで、金利が一日1億2千万ウォン、運営費月額28億~30億ウォンなど、莫大な損失が累積して、過去7~10カ月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金利100億ウォンを施工者工事代金で支給したとし、経営難を訴えた。
(株)龍仁軽電鉄は、去る1日”竣工と開通のための提言”という公文書を通じて、”来年3月10日まで騒音防止設備およびその他の残りの施設工事を完了して同月15日から運行を開始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許可してくれ”と市に要求した。
この公文書で(株)龍仁軽電鉄はMRGを79.9%で調整するものの公共投資管理センターの検討結果が別に出てくる場合、追加調整の有無を協議しようと提案した。
また、追加工事費166億ウォンと、貸し出し利子をそれぞれの総事業費と総民間投資額に含ませてくれと要請した。
(株)龍仁軽電鉄が来る10日まで市の回答を要請した状態なので市の公式の対応が注目される。

市は7日”無人交通システムで運行されるのでシステム全般の安全度が最も重要で先竣工後開通方針を守ること”としながら”点検中の指摘事項と未解決事項が皆完了した後、竣工手続きを履行すること”という方針を重ねて明らかにした。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20714570664401


아직 개통하지 않는 용인경전철

<용인경전철 개통 지연.."너의 탓공방"격화 >

[연합 뉴스] 2010년 12월 07일(화)오후02:57


용인시"소음 대책.탑승 시스템의 미비"..시행 회사"공사 완료, 책임 전가"

(용인=연합 뉴스) 김・골테 기자=국내 최초의 경전철로 운행될 예정이었던 용인경전철(에버 라인) 개통을 앞에 두고, 주무 관청의 용인시와 사업 시행자 (주) 용인경전철간에 책임 공방이 뜨겁다.
지난 7월에 경전철 개통이 연기된 후에 용인시는, 소음 대책과 탑승 시스템의 미비등을 들어 안전 운행을 위한 모든 수속을 이행한 후에 개통(앞준공 후 개통)한다고 할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러자(면) 이번은,"시가 수요예측의 잘못과 환승의 교통 체계의 변화, 소음의 불평등을 사업 시행자의 탓으로 하고, 벌써 공사가 끝난 경전철 개통을 재고하고 있는"으로서(주) 용인경전철측이 반격을 하면서, 공방이 격렬해지는 양상이다.

◇소음 대책 책임의 소재
김 ・하크규용 히토시 시장은 지난 달"일부 구간의 경우, 소음이 허용 기준치의 2~3배에 이르는"으로 하면서"시민의 안전성과 소음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개통할 수 없다"와 분명히 했다.
경전철 구간에 방음 터널 공사가 내년 4월 완공 할 예정인 것을 고려하면, 이런 방침이 고수되면 경전철 개통은 그 후에라도 가능한 일이라고 예측된다.
하지만, (주) 용인경전철은"이것은 평균 소음이 아니고, 순간 최대 소음으로 방음 터널을 설치해도 기준치를 웃도는 소음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반론했다.
(주) 용인경전철이 제시한 5개 아파트의 2회의 소음 측정치(기준치 낮 70 db, 야간 60db)는 낮 64.8~68.4 db, 야간 60.6~65.5 db다. 이것은 주변 도로 소음분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 설명이다.
(주) 용인경전철은 또,"방음 터널을 설치하는 것은, 당초 승인된 실시 계획에 없는 내용이며 2004년 7월 체결한 실시 협약( 제73조)으로 환경 관련의 불평은, 주무 관청(용인시)의 책임으로 처리하게 되어 있는"으로 했다.
즉, 소음 불평에 따르는 추가 공사는 시가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사업 시행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면 운임 및 운영 기간을 조정해 회수할 수 있도록(듯이) 협약에 명시되고 있으면 덧붙였다.

◇수요예측 실패와 운임 수입 적자 부담
쌍방은, 수요예측의 잘못과 운임 수입의 적자보의 전문제를 두어도, 견해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04년 실시 계획 협약에서는, 개통 초기의 승객의 수요예측치는, 하루 14만 6천명이었다.
당시 , 양자는 경전철의 운영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실제의 운임 수입이 예상치의90%(최소 운영 수입 보장율.MRG) 미만의 경우, 해당하는 금액을 시가 보조 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승객의 수요 감소가 예상되자마자 2009년 7월 MRG를90%에서 79.9%에 내리는 것에 합의했다.
이것에(주) 용인경전철은"자금의 재조달을 전제로 MRG를 낮게 하는 것에 변경 특약을 체결했지만, 시가 반대로 자금의 재조달 이행될 때까지의 준공을 지연 시키고 있는"이라고 주장했다.
자금의 재조달이란, 시행 회사가 금융계에서 비싼 이자로 빌린 자금을 싼 이자로 대출해 완제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시는"일정한 조건을 전제로 이행한다고 하는 것은 사업자의 의무 배반"이라고 하는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주) 용인경전철은, MRG 산정 기준인 승객의 수요예측은, 용인시가 간 것으로, 예측의 잘못은 시의 정책 관리의 실패라고 역설했다.
분당선연장선 개통의 지연, 간선도로망의 확충, 광역 버스의 도입, 통합 환승 요금제 시행 등 수도권의 교통 체계의 변화와 승객 수요가 감소한 것은, 민간 사업자로서 어쩔 수 없다고 하는 반론이다.
앞서 김 시장은"MRG를 79.9%에 내려 가고, 1년에 550억원, 10년이라면 5천 500억원, 30년(운영 계약기간)이라면 1조원 이상을 시가 보전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과 관련해 시는 재정 조건상의 운임 보조금을 견딜 수 있을 수 없는 수준으로 해 MRG를75%에 한층 더 내리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시행 회사"방음 설비의 뒤, 내년 3월의 개통"을 요구
시는"당초, 이 협약에 근거하고, 자금의 재조달 계획, 차량 시스템의 검증 시험, 소음 불평의 해소책, 운영 관리 계획, 수도권의 환승, 할인 시스템의 구축 등에 대해 시행 회사가 충분한 조리를 이행한다면 개통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다"와 분명히 했다.
반대로, 이런 조건등이 선행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개통 허가를 낼 수 없다고 하는 말이기도 하다.
(주) 용인경전철은"벌써 실시 계획에 근거해 완공 해, 시운전까지 끝내 감리원의 준공 검사까지 끝낸 상태로, 지난 달 9일에 시에 준공 보고서까지 제출한 상태로, 시가 준공 확인을 재고하고 있는"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개통의 지연으로, 금리가 하루 1억 2 천만원, 운영비 월액 28억~30억원 등, 막대한 손실이 누적하고, 과거 7~10개월 지불 함정 차면 안 되는 금리 100억원을 시공자 공사 대금으로 지급했다고 해, 경영난을 호소했다.
(주) 용인경전철은, 지난 1일"준공과 개통을 위한 제언"라고 하는 공문서를 통해서,"내년 3월 10일까지 소음방지 설비 및 그 외의 나머지의 시설 공사를 완료해 같은 달 15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수 있도록(듯이) 허가해 주어"와 시에 요구했다.
이 공문서로(주) 용인경전철은 MRG를 79.9%로 조정하는 것의 공공투자 관리 센터의 검토 결과가 따로 나오는 경우, 추가 조정의 유무를 협의하려고 제안했다.
또, 추가 공사비 166억원으로 대출해 이자를 각각의 총사업비와 총민간투자액에 포함하게 해 줘라고 요청했다.
(주) 용인경전철이 오는 10일까지 시의 회답을 요청한 상태이므로 시의 공식의 대응이 주목받는다.

시는 7일"무인 교통 시스템으로 운행되므로 시스템 전반의 안전도가 가장 중요하고 앞준공 후 개통 방침을 지키는 것"으로 하면서"점검중의 지적 사항과 미해결 사항이 모두 완료한 후, 준공 수속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하는 방침을 거듭해 분명히 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207145706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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