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話

 

 暦通りにお休みをいただいている私。5月1日から5連休なので、ちょっと遠出をし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 ´・д・)ノ 「せっかくの連休だから、本州に渡ってみるか」

と思い立った私は、4月30日に仕事が終わった後、はまなすに乗って、北海道から本州へ渡ることにしました。

 

 過去に何度か本州に渡るのに、青森まで急行はまなすに乗ったけど、椅子のバネがへたりきっていたり、給電エンジンの唸る音がうるさくて眠れなかったりと、辛い思い出ばかり。

 ・・・だけど、今回のはまなすはちょっと違いそう。

 

 というわけで、30日の晩、はまなすに乗るために、まず、小樽行きの普通列車に乗りました。

 そして南小樽駅で下車。タクシーに乗り、はまなすの待つ場所へ。

(*´・ω・) ドキドキ♪

 

 

・・・・・・・・・

 

 

・・・・・・

 

 

・・・

 

 

 小樽港勝納埠頭のフェリーターミナルで出発を待つ、新日本海フェリー社の小樽発敦賀行きフェリーです。

 この航路(小樽~舞鶴・敦賀)にははまなすあかしあという船が使用されているそうで、この日の小樽発敦賀行きには、はまなすが充当されていました。

 小樽を23:30出発、敦賀には翌20:30に到着という、拘束時間21時間の軟禁状態です。

(;´・ω・)

 途中の交通費をなるべくチープにリーズナブルに済ませようとした私は、2等客室を選択したのですが、12人部屋で雑魚寝、枕と毛布1枚のみという、本当に最低限の設備でした。

(:´-ω-) 窮屈なのは・・・9000円で乗れるんだから、しょうがないか。

 それでも枕元に救命胴衣が設備されていたのには、ちょっと感動。それに、12人部屋に私も含めて4人だけだったから、ゆったりできたので結果オーライ。

 

 夜は乗り込んだら早々に眠りについて、朝になってから船内をいろいろと散歩しましたが・・・すぐに飽きました。

 夜から朝にかけては波が荒かったせいか、船体がうねるように揺れて、座っていても酔ってしまいそうでしたが、昼頃からは揺れも穏やかになり、本を読んで時間を潰したりしてました。

 前側の展望室からの眺め。大海原しか見えない。

 

 後方のテラスからの眺め。大海原に引かれた航跡しか見えない。

 でも、風に当たっていると気持ちいい。

(;´-ω-) これで天気が悪くて、荒波に揺られ外で風に当た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ら・・・絶対に酔うな。

 

 船内で表示されていた現在位置図。速度50km/hだなんて、案外速いのね。でも、この表示はどこまで正確なのかしら。

(*´-ω-) 敦賀港に接岸してからも、38.9km/hなんて表示してたのよね。

 

 日本海に沈む夕日と、乗客たちによる夕日撮影会。

 

 

 ・・・というわけで、私は今晩敦賀で一泊です。

(;´-ω-) 朝が早いので、0時を過ぎて間もないですが、もう寝ます。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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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

小樽のフェリーターミナルに展示されていた、今回乗ったはまなすの模型。 


「하마나스」를 타 혼슈에.

 

 달력 대로에 휴가를 받고 있는 나.5월 1일부터 5 연휴이므로, 조금 멀리 나감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 ′·д·) 노 「모처럼의 연휴이니까, 혼슈에 건너 볼까」

(와)과 생각난 나는, 4월 30일에 일이 끝난 후,하마나스를 타고, 홋카이도에서 혼슈에 건너기로 했습니다.

 

 과거에 몇 번이나 혼슈에 건너는데, 아오모리까지급행 하마나스를 탔지만, 의자의 용수철이 거치거나 잘라 있거나, 급전엔진이 신음소리를 내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잘 수 없거나와 괴로운 추억(뿐)만.

 ···그렇지만, 이번하마나스는 조금 다를 것 같다.

 

 그래서, 30일의 밤,하마나스를 타기 위해서, 우선, 오타루행의 보통 열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남 오타루역에서 하차.택시를 타,하마나스가 기다리는 장소에.

(*′·ω·) 두근두근♪

 

 

·········

 

 

······

 

 

···

 

 

 오타루항승납부두의 페리 터미널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신일본해 페리사의 오타루발츠루가행페리입니다.

 이 항로(오타루~마이즈루·츠루가)에는하마나스혀 아라고 하는 배가 사용되고 있다고 하고, 이 날의 오타루발츠루가행에는,하마나스가 충당되고 있었습니다.

 오타루를 23:30 출발, 츠루가에는 다음 20:30에 도착이라고 하는, 구속 시간 21시간의 연금 상태입니다.

(;′·ω·)

 도중의 교통비를 가능한 한저렴하게리즈너블하게 끝마치려고 한 나는, 2등 객실을 선택했습니다만, 12명 방에서 막잠, 베개와 모포 1매만이라고 한다, 정말로 최저한의 설비였습니다.

(:′-ω-) 거북한 것은···9000엔으로 탈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가.

 그런데도 머리맡에 구명조끼가 설비되고 있는데는, 조금 감동.게다가, 12명 방에 나도 포함해 4명 뿐이었기 때문에, 느긋할 수 있었으므로 결과 올 라이트.

 

 밤에는 타면 서서히 자에 대해서, 아침이 되고 나서 선내를 여러가지 산책했습니다만···곧바로 질렸습니다.

 밤부터 아침에 있어서는파가 난폭했던 탓일까, 선체가 꾸불꾸불하도록(듯이) 흔들리고, 앉아 있어도 취해 버릴 것 같았습니다만, 오후부터는 흔들림도 온화하게 되어, 책을 읽어 시간을 보내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전측의 전망실로부터의 경치.대해원 밖에 안보인다.

 

 후방의 테라스로부터의 경치.대해원에 끌린 항적 밖에 안보인다.

 그렇지만, 바람에 해당되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ω-) 이것으로 날씨가 나빠서, 거센 파도에 흔들어져서 밖에서 바람에 해당되는 것도 할 수 없었으면···절대로 취하지 말아라.

 

 선내에서 표시되고 있던 현재 위치도.속도 50 km/h이라니, 의외로 빠르구나.그렇지만, 이 표시는 어디까지 정확한 의 것인지 해들.

(*′-ω-) 츠루가항에 접안하고 나서도, 38.9 km/h는 표시했었던 것이군요.

 

 일본해에 가라앉는 석양과 승객들에 의한 석양 촬영회.

 

 

 ···그래서, 나는 오늘 밤 츠루가에서 일박입니다.

(;′-ω-) 아침이 빠르기 때문에, 0시를 지나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이제(벌써) 잡니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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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오타루의 페리 터미널에 전시되고 있던, 이번 탄하마나스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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