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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るで迷宮！地下鉄の巨大ターミナル駅、「迷子」は1日2万人―¥北京市
2009年10月9日、中国北京の巨大ターミナル駅「北京南駅」では、目当ての場所が探せず
道に迷う人が続出。1日に道を尋ねる人の数は平均で2万人を超えるという。北京日報が伝えた。
北京南駅は延べ床面積42万平方メートルを誇るアジア最大の鉄道駅。2年以上に及ぶ改装期間を経て、昨年8月の北京五輪に合わせて開業した。地上 2階、地下3階建て。天津との間を30分で結ぶ高速列車が走る「京津城際鉄路」や「地下鉄4号線」が乗り入れており、将来的には建設中の北京−上海間の高速鉄道
「京滬高速鉄道」の始発駅にもなる予¥定だ。
駅としては珍しく全体がドーム型になっているのだが、実は これがあだとなり、
東西南北が分からなくなる利用客が続出。せっかくの最先端の建物が、単なる迷宮と化してしまっている。天津からの利用客は、「北京まで30分で着いたのに
待ち合わせ場所まで50分もかかった。本当に分かりにくい」と苦情を述べた。
北京南駅は大型連休中、地方からの利用客で溢れた。同駅ではこうした客が迷わないよう、事前に案内板の増設やパンフレットを置くなどの対策を講じたという。（翻訳・編集/NN）
レコードチャイナ 2009-10-11
19:50:11 配信
http://www.recordchina.co.jp/group.php?groupid=36068
마치 미궁!지하철의 거대 터미널역, 「미아」는 1일 2만명-북경시
2009년 10월 9일,중국 북경의 거대 터미널역 「북경남역」에서는, 목적의 장소가 찾지 못하고
길을 잃는 사람이 속출.1일에 길을 찾는 사람의 수는 평균으로 2만명을 넘는다라고 한다.북경 일보가 전했다.
북경남역은 연면적 42만 평방 미터를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의 철도역.2년 이상에 이르는 개장 기간을 거치고, 작년 8월의 북경 올림픽에 맞추어 개업했다.지상 2층, 지하 3층건물.청진과의 사이를 30분에 묶는 고속 열차가 달리는 「경진성제철로」나 「지하철 4호선」이 노선 연장하고 있어 장래적으로는 건설중의 북경-샹하이간의 고속 철도
「경호고속 철도」의 시발역으로도 되는 예정이다.
역으로서는 드물게 전체가 돔형이 되어 있지만, 실은 이것이 원수가 되어,
동서남북을 모르게 되는 이용객이 속출.모처럼의 최첨단의 건물이, 단순한 미궁화해 버리고 있다.청진으로부터의 이용객은, 「북경까지 30분에 도착했는데
약속 장소까지 50분이나 걸렸다.정말로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불평을 말했다.
북경남역은 대형 연휴 중, 지방으로부터의 이용객으로 흘러넘쳤다.동역에서는 이러한 손님이 헤매지 않게, 사전에 안내판의 증설이나 팜플렛을 두는 등의 대책을 강구했다고 한다.(번역·편집/NN)
레코드 차이나 2009-10-11
19:50:11 전달
http://www.recordchina.co.jp/group.php?groupid=36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