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韓国刑典投機骨組み加工着手…“9月頃設計 80% 完了”
記事入力 2019-02-14 18:38
韓国航空宇宙産業(047810)(KAI)は 14日慶南四千本社で韓国刑典投機(KF-X) 時制期の前方胴? 主要気骨であるバルクヘッド加工に取り掛かる行事を開いたと 14日明らかにした.
バルクヘッドは戦闘機が高速飛行する時発生する圧力から航空機変形を防止するために骨組み役目をする主要構造物だ. KF-X 時制期出庫計画は 2021年 4月だ.
KFX 前方胴?バルクヘッド加工品に対する説明を聞いている来賓 /KAI 提供
韓国航空宇宙産業が加工に突入した韓国刑典投機時制期前方胴?バルクヘッド. 韓国航空宇宙産業提供 |
KF-Xは全体設計図面の 15%が進行された状態だ. 詳細設計検討が完了する 9月以後には 80% 以上完了するように見える. KF-Xは 2015年 12月体系開発着手以後 2016年体系要求組でも検討と体系機能検討をパスした. 去年には基本設計検討を通じて航空機外形を定めながら順調に開発が進行の中だ.
KF-Xは韓国空軍の未来戦場運営概念に符合する性能を取り揃えた航空機で国内最大規模研究開発事業だ. T-50と FA-50 開発を通じて蓄積された技術を土台で任務及び飛行制御コンピューターを自体開発するだけでなく主要航空電子センサー国産化も推進の中だ. KF-X 開発が成功する場合独自の性能改良はもちろん円滑な後続軍需支援で未来戦場環境に対する対処が可能な見込みだ.
現在 KF-X 体系開発には国内大学 16ヶ所, 研究所 11ヶ所, 業社 85個など 112個機関が開発に参加している. 時制作が本格化されれば 35個機関が追加で参加する. 2018年にだけ人力 700人が採用されたし, 今年も 400人を追加採用予定だ. 造船業界設計人力 260人も採用された状態だ.
ガングウンホ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事業管理本部長は祝辞で KF-X 開発に参加した関係者たちの苦労に感謝を示して “政府機関, 参加業社たちが合心して時制期はもちろん初度飛行まで正常な開発にな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力を合わせてくれるの”と言った.
金兆ウォン KAI 社長は “透きもなくて完璧な KF-X 開発のために私は構成員が渾身の努力を傾けること”と言いながら “KF-X事業を通じて自主国防力増強と国内航空産業を発展させるきっかけで作る”と言った.
[ジョージ院記者 jiwon@chosunbiz.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366&aid=0000426921
KAI, 한국형전투기 뼈대 가공 착수…“9월쯤 설계 80% 완료"
기사입력 2019-02-14 18:38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은 14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시제기의 전방胴体 주요 기골인 벌크헤드 가공에 착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벌크헤드는 전투기가 고속비행할 때 발생하는 압력으로부터 항공기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뼈대 역할을 하는 주요 구조물이다. KF-X 시제기 출고 계획은 2021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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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전방胴体벌크헤드 가공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내빈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가공에 돌입한 한국형전투기 시제기 전방胴体벌크헤드.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
KF-X는 전체 설계도면의 15%가 진행된 상태다. 상세설계 검토가 완료되는 9월 이후에는 80% 이상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KF-X는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이후 2016년 체계요구조건 검토와 체계기능검토를 통과했다. 작년에는 기본설계검토를 통해 항공기 외형을 확정하면서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 중이다.
KF-X는 한국 공군의 미래 전장운영 개념에 부합하는 성능을 갖춘 항공기로 국내 최대 규모 연구개발 사업이다. T-50과 FA-50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임무 및 비행제어컴퓨터를 자체 개발할 뿐 아니라 주요 항공전자 센서 국산화도 추진 중이다. KF-X 개발이 성공할 경우 독자적인 성능개량은 물론 원활한 후속군수지원으로 미래전장 환경에 대한 대처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KF-X 체계개발에는 국내대학 16곳, 연구소 11곳, 업체 85개 등 112개 기관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시제작이 본격화되면 35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한다. 2018년에만 인력 700명이 채용됐고, 올해도 400명을 추가 채용 예정이다. 조선업계 설계인력 260명도 채용된 상태다.
강은호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은 축사에서 KF-X 개발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정부기관, 참여업체들이 합심하여 시제기는 물론 초도비행까지 정상적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이라고 했다.
김조원 KAI 사장은 "빈틈없고 완벽한 KF-X 개발을 위해 전 구성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KF-X사업을 통해 자주국방력 증강과 국내 항공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했다.
[조지원 기자 jiwon@chosunbiz.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366&aid=0000426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