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火グループ, ‘レッド百装甲車’でオーストラリア市場ノック
記事作成 2018.09.04 21:03
最終修正 2018.09.05 09:09
オーストラリア最大放散展示会でオーストラリアの “未来型軌道装甲車” 事業ゾングゾズンしてマーケティング
(セキュリティファクト=ゾンスングヒョック記者)
韓火グループの放散系列社である韓国火薬地上放散と韓国火薬ディフェンスが次世代装甲車でオーストラリア市場進出を試みている. 4日韓火グループによれば, 両社はオーストラリアアデレードで開幕したグローバル放散展示会 “ランドポス(Land Forces) 2018”に参加している.
来る 6日まで進行されるオーストラリア地域最大放散展示会である “ランドポス”は今年 3回目だ. 両社は統合ブースを用意してグローバル顧客たちを相手でマーケティングをしている. しかし今度攻略ポイントはオーストラリア放散市場にある.
両社は特にオーストラリア君が推進している未来型軌道装甲車導入事業を狙って “AS 21 レッド百(REDBACK) 装甲車”のプロトタイプ模型を今度展示会でお目見えした. レッド百はオーストラリアで棲息する世界で一番強い毒を持った蜘蛛である “ブックウンベやもめ蜘蛛”(redback spider)から取った名前だ.
“AS 21 レッド百装甲車”はわが軍でもう検証された K21 歩兵戦闘装甲車の車体を基盤で防護力, 火力性能などを高めた未来型軌道装甲車というのが会社側説明だ.
韓国火薬ディフェンス理性数代表取締役は “ランドポスはオーストラリア市場進出の足場になる重要な展示会”と “競争力ある製品とソリューションを提示してオーストラリア国防省から信頼を得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マーケティングをすること”と強調した.
韓国火薬はこれしか今度行事に韓国火薬地上放散の輸出型 K9 自走砲と国防ロボット, 韓国火薬ディフェンスの K21-105 軽戦車と飛虎複合対空火器など多様な武器体系を展示したし, 潜水艦リチウム電池体系もお目見えした.
https://defence-blog.com/army/south-korean-company-to-unveil-as21-redback-infantry-fighting-vehicle-at-land-forces-20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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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레드백 장갑차’로 호주시장 노크
기사작성 2018.09.04 21:03
최종수정 2018.09.05 09:09
호주 최대 방산전시회서 호주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사업 정조준해 마케팅
(시큐리티팩트=전승혁 기자)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가 차세대 장갑차로 호주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한 글로벌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Land Forces) 2018"에 참가하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호주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인 "랜드포스"는 올해 3회째이다. 양사는 통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 공략 포인트는 호주방산 시장에 있다.
양사는 특히 호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을 겨냥해 "AS 21 레드백(REDBACK) 장갑차"의 프로토타입 모형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레드백은 호주에서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거미인 "붉은배 과부거미"(redback spider)에서 따온 이름이다.
"AS 21 레드백 장갑차"는 우리 군에서 이미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 성능 등을 높인 미래형 궤도 장갑차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는 "랜드포스는 호주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중요한 전시회"라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해 호주 국방부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는 이밖에 이번 행사에 한화지상방산의 수출형 K9 자주포와 국방로봇, 한화디펜스의 K21-105 경전차와 비호복합 대공화기 등 다양한 무기 체계를 전시했으며, 잠수함 리튬전지 체계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