依然角膜炎の影響でバイトに行けない春原。
自宅で悶々としていると簡易書留が届く。みずほ銀行からだ。全然心当たりがない。
中身はキャッシュカードだ。なぜ届いたのだろう。
添え書きには前のキャッシュカードは捨ててね、とか書いてある。
春原には緊急時持ち出しバッグがあってその中に重要な個人情報を集約している。持っている口座情報なども一緒だ。
見ると確かにみずほ銀行に口座がある。不思議だ。作った覚えなど全然無いのに。
で、インターネットバンキングで残高を照会してみる。
なんとそこそこ中途半端な金額が入っている。
しかし全然記憶が無い。いつ作ったのだろう。
実はこの間も残高を0にしたつもりのソニーバンクにやはり中途半端な残高があったのを見つけたばかりだ。
2週間ほどバイトに行けてないのだがバイト代3ヶ月分ほどの残高を見つけてしまったわけだ。
嬉しいのは嬉しいのだがわしゃボケて来とるんじゃろうか。(´・ω・`)
여전히 각막염의 영향으로 아르바이트에 갈 수 없는 스노하라.
자택에서 괴로워하고 있으면 간이 등기 우편이 도착한다.미즈호 은행으로부터다.전혀 짚이는 곳이 없다.
내용은 현금카드다.왜 닿았을 것이다.
첨서에는 전의 현금카드는 버려, 라든지 써 있다.
스노하라에게는 긴급시 지출 가방이 있어 그 중에 중요한 개인정보를 집약하고 있다.가지고 있는 계좌 정보등도 함께다.
보면 확실히 미즈호 은행에 계좌가 있다.신기하다다.만든 기억등 전혀 없는데.
로, 인터넷 뱅킹으로 잔고를 조회해 본다.
무려 적당히 어중간한 금액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전혀 기억이 없다.언제 만들었을 것이다.
실은 이전도 잔고를 0으로 한 생각의 소니 뱅크에 역시 어중간한 잔고가 있던 것을 찾아냈던 바로 직후다.
2주간 정도 아르바이트에 갈 수 있지 않지만 아르바이트대 3개월분 정도의 잔고를 찾아내 버린 것이다.
기쁜 것은 기쁘지만 원사노망이라고 와와 인가.(′·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