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問題で韓国側主張覆す古地図見つかる
日韓両国が領有権を主張する竹島(韓国名・独島)について、韓国側が自国領とする主張を覆す韓国の古地図が見つかった。二十二日の島根県の「竹島の日」を前に、韓国で竹島問題を研究する米国人のゲーリー・ビーバーズ氏(51)が、山陰中央新報社に投稿した。日本で初めて紹介される地図もあり、専門家も注目している。
ソウル市の大学で英語教師を務めるビーバーズ氏は、日本政府が竹島を島根県に編入した一九〇五年以前、韓国の文書や地図に独島の表記がなく、韓国側が独島の古名は古文献や古地図に記されている「于山島」と主張していることに着目。
その上で、韓国側の領土説の根拠を覆すことを証明した資料として寄せたのが、竹島の北西九十二キロに位置する韓国・鬱陵島を描いたソウル大学奎章閣が所蔵する古地図の三枚。
このうち年代不詳の地図では、鬱陵島の東側に描かれた小島に「所謂(いわゆる)于山島」「海長竹田」と書かれている。「海長」は竹の種類を指すとみられ、于山島は竹が生えない不毛の岩の塊の独島ではないと指摘した。
一八三四年の地図については、韓国の距離の単位である十韓国里(一里は〇・四キロ)の目盛りがあることに着目。于山島を示す「于山」は鬱陵島の東岸四キロで、距離的に独島ではなく、鬱陵島の付属島の竹嶼とした。
竹島問題に詳しい国立国会図書館の塚本孝参事は「韓国在住者ならではの調査に基づく新たな発見を含んでいる。特に『海長竹田』と書かれた地図は、于山が独島でない証拠として貴重
」と評価した。
ビーバーズ氏は、「竹島の日」条例制定を機に韓国国内で反日感情が高まったことに疑問を抱き、竹島問題を研究。インターネット上で成果を発表している。
타케시마 문제로 한국측 주장 뒤집는 고지도 발견된다
일한 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타케시마(한국명·독도)에 도착하고, 한국측이 자국령으로 하는 주장을 뒤집는 한국의 고지도가 발견되었다.22일의 시마네현의 「타케시마일」을 앞에 두고, 한국에서 타케시마 문제를 연구하는 미국인의 게이리·비바즈씨(51)가, 산그늘 중앙 신보사에 투고했다.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지도도 있어, 전문가도 주목하고 있다.
서울시의 대학에서 영어 교사를 맡는 비바즈씨는, 일본 정부가 타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한 1905년 이전, 한국의 문서나 지도에 독도의 표기가 없고, 한국측이 독도의 고명은 고문헌이나 고지도에 기록되고 있는 「우야마시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주목.
그 위에,한국측의 영토설의 근거를 뒤집는 것을 증명한 자료로서 대었던 것이, 타케시마의 북서 92킬로에 위치하는 한국·울릉도를 그린 서울 대학규장각이 소장하는 고지도의 석장.
1834년의 지도에 대해서는, 한국의 거리의 단위인 10 한국마을(일리(약 3.93km)는 0·4킬로)의 눈금이 있는 것에 주목.우야마시마를 나타내는 「우산」은 울릉도의 동해안4킬로로, 거리적으로 독도가 아니고, 울릉도의 부속섬의 죽서로 했다.
타케시마 문제에 자세한 국립국회도서관의 츠카모토 타카시 참사는 「한국 거주자만이 가능한 조사에 근거하는 새로운 발견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바다 나가타케논」이라고 쓰여진 지도는, 우산이 독도가 아닌 증거로 해 귀중」이라고 평가했다.
비바즈씨는, 「타케시마일」조례 제정을 기회로 한국 국내에서 반일 감정이 높아졌던 것에 의문을 안아, 타케시마 문제를 연구.인터넷상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