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は敬(うやま)うことによって霊験(れいげん)があらたかになる。であるから神社を修理してお祭りを盛んにすることが大切である。神を敬うことによって人々が幸せになるからである。また、供物(くもつ)は絶やさず、昔からの祭りや風習もおろそかにしてはならない。関東御分国(かんとうごぶんこく)にある国衙領(こくがりょう)や荘園(しょうえん)の地頭と神主はこのことをよく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神社を修理する際、領地のある神社は、小さな修理は自分たちで行い、手に負えない大きなものは幕府に報告をすること。内容を調べた上で善処(ぜんしょ)するであろう。
※(れいげん=神仏にいのってあらわれる不思議なしるし「御利益(ごりやく)」) ※(くもつ=そなえもの) ※(かんとうごぶんこく=将軍の知行国=ちぎょうこく=支配する国) ※(こくがりょう=朝廷に税を納める領地だが、関東御分国のばあいは将軍にも税をおさめる) ※(しょうえん=有力貴族や大寺社の領地だが、鎌倉時代には名目上のものが多かった) ※(ぜんしょ=うまく、あとしまつすること)
第2条:「寺や塔を修理して、僧侶(そうりょ)としてのつとめを行うこと」
僧侶は寺や塔の管理を正しく行い、日々のおつとめに励(はげ)むこと。寺も神社も人々が敬うものであるから、建物の修理とおつとめをおろそかにせずに、後々非難(ひなん)されるようなことがあってはならない。また、寺のものを勝手に使ったり、おつとめをしない僧侶は直ちに寺から追放すること。
신은 경(산)것에 의해 영험(있어 조짐)이 뚜렷하게 된다.이기 때문에 신사를 수리해 축제를 활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신을 존경하는 것에 의해서 사람들이 행복해지기 때문이다.또, 공물(공양물)은 없애지 않고, 옛부터의 축제나 풍습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가마쿠라시대의 장군가의 봉록(관동 만큼 진하게)에 있는 코쿠가령(진하게 아량)이나장원(초연)의 생머리와 제주는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신사를 수리할 때, 영지가 있는 신사는, 작은 수리는 스스로 실시해, 어찌할 도리가 없는 큰 것은 막부에 보고를 하는 것.내용을 조사한 다음 선처(선처)할 것이다.
※(있어 조짐=신불에 빌어 나타나는 불가사의표시 「덕택(은혜)」) ※(공양물=제물) ※(관동 만큼 진하고=장군의 지행국=일 진하고=지배하는 나라) ※(진하고 아량=조정에 세를 납부하는 영지이지만, 가마쿠라시대의 장군가의 봉록의 경우는 장군에도 세를 거둔다) ※(초연=유력 귀족이나 오테라사의 영지이지만, 가마쿠라 시대에는 명목상의 것이 많았다) ※(선처=잘, 뒤처리하는 것)
제2조:「절이나 탑을 수리하고, 승려(승려)로서의 임무를 실시하는 것」
승려는 절이나 탑의 관리를 올바르게 실시해, 나날의 직업에 려(탈모되어)일.절도 신사도 사람들이 존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물의 수리와 직업을 소홀히 하지 않고 , 후에 비난(병아리응)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또, 절의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거나 직업을 하지 않는 승려는 즉시 절로부터 추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