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露戦争直前の1902年（明治35年）に、ロシアとの戦争に備えた寒冷地における戦闘の予行演習として、また陸奥湾沿いの青森から弘前への補給路をロシアの艦砲射撃によって破壊された場合を想定して、日本陸軍が八甲田山で行った雪中行軍の演習中に、参加部隊が記録的な寒波に由来する吹雪に遭遇し、210名中199名が死亡した八甲田雪中行軍遭難事件を題材にした山岳小説の映画化。 演習当日には、北海道で史上最低気温が記録されるなど、例年の冬とは比べ物にならない寒さだったといわれている。
핫코타산 [1977] Soundtrack
러일 전쟁 직전의 1902년(메이지 35년)에,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한 한랭지에 있어서의 전투의 예행 연습으로서 또 무쓰만 가의 아오모리로부터 히로사키에의 보급로를 러시아의 함포 사격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를 상정하고, 일본 육군이 핫코타산에서 실시한 눈속 행군의 연습중에, 참가 부대가 기록적인 한파에 유래하는 눈보라에 조우해, 210 명중 199명이 사망한 핫코타 눈속 행군 조난 사건을 소재로 한 산악 소설의 영화화. 연습 당일에는, 홋카이도에서 사상 최저 기온이 기록되는 등, 예년의 겨울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추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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