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의 희망 창업관련 정보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도쿄 빅사이트’에서 지난 4월초 열린 ‘2004 일본 창 업박람회’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줬다. 20회째인 올해 참여 업체는 1 40여사로 지난해보다 20여사가 늘어 일본 경제가 ‘회복’중임을 스몰 비즈니 스 시장에서도 확인해줬다. 특히 올해 일본 창업시장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게 ‘웰빙’과 ‘가격파괴 ’의 공존이었다는 점이다. 우리 시장과 닮은꼴이다. 특히 검약 분위기에 편승 , 리사이클 업종과 함께 복합점포 득세 등이 일본 창업 시장 트렌드로 굳어졌 다. ■흐름 1. 웰빙 반영한 건강 트렌드■ 릴렉스 캡슐숍과 바디케어전문점, 저지방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점, 테이크아웃 요리전문점 등 웰빙 열품을 반영한 업종이 많았다. 테이크아웃 요리점은 반찬 대용으로 다양한 요리를 먹기좋게 소량으로 포장해 판매하는 점포다. 천연 식 자재 사용으로 건강식 문화를 추구한 점이 특징.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릴렉스숍과 피부미용에 좋은 마사지를 받는 바디케어전 문점은 직장인용 피로해소 업종으로 인기다. 저지방 요구르트도 웰빙 음식 중 하나로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흐름 2. 가격파괴 시장 확대■ 위축된 소비심리 타개 일환으로 가격파괴형 업종이 여전한 인기다. 100엔부터 판매되는 셀프형 우동전문점, 생활필수품에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1500여점 상품을 100엔에 판매하는 균일가생활용품전문점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 외에도 99엔 할인숍, 100엔 정통과자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의 균일가 숍이 선 보였다. ■흐름 3. 리사이클 아이템 강세■ 절약, 근검이 생활화된 일본에서 리사이클 시장은 갈수록 확대 추세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명품 중고숍이나 책, 비디오, 게임소프트 등을 함께 취급하는 종 합중고숍 등 리사이클 관련 업종이 4~5개나 참가했다. 가구 리사이클 전문점과 골프용품 전문 중고숍, 오토바이 중고전문점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이색 리 사이클 아이템도 선보였다. ■흐름 4. 복합화 경향 뚜렷■ 복합화 사업 경향도 뚜렷해지고 있다. 인터넷&코믹카페가 대표적인 형태다. 국 내 인터넷카페와는 달리 만화와 잡지 등을 볼 수 있는 공간, 노래방, 드링크 바 등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게 특징이다. 시간제로 운영되며 평균 15분 당 100 엔을 기본으로 한다. 최근에는 간이식사에 탁구, 당구 등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비디오게임방, DVD 감상실도 추가되는 추세다. 또한 여성을 위 한 마사지실, 화장 및 피부관리실, 네일숍, 선탠룸, 개인우편함 등 종합서비스 를 제공해 주는 업체도 늘고 있다. 이 외에 학원과 독서실의 개념을 결합한 개별학습관이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카페 등도 참가했다. ---- 창업관련 기사에서 퍼옴------ 안녕하세요 (한일 비지니스동호회)를 계설했읍니다. 창단 맴버를 모집합니다. 한일 양국에 소무역/구인구직/아이템 상당/사업파트너 모집/ 구인/구직 등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과 정보를 함께 공유할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가입하기 동호회 클릭 좌측 메뉴에서 창단맴버 모집 (한일 비즈니스 동호회) 찾으셔서 가입하면 됩니다.잘 모르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