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

한국에서 여자중학생이 2명 미국군의 장갑차에 깔려죽은 사건에
대해 그 미국군인이 무죄라는 안타까운 결과에 정말 놀렸다.
그리고 6개월전에는 world cup으로 많은 사람들이 축하한 저 
시청앞에서 이번에는 정말 노여운과 슬픔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뉴스를 보고 일본에서도 미국군이 주둔하는 오키나와에서
역시 소녀가 미국군인 수인에게서 강간을 받고 그리고 
그 군인들은 별로 죄를 받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된 일을 
기억났어요.

한국도 일본도 미국군이 많이 주둔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이런 사건,사고는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다름 나라의 군대의 힘이 없으면 
다 지킬 수 없는 일은 정말 한심스러운 사실이다.
그리고 항상 약하는 사람들이 희생이 되어버리다.

>김윤도 Wrote…
>저는 2~3주전에 광화문에 갔었죠...
>광화문에는 지금 한창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지만 지금 여중생 사건으로 인해 촛불시위가
>벌어지고 있죠... 처음에는 한번 구경삼아 갈려고 했지만
>막상 가보니 사람도 많았고 분위기도 정말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저처럼 친구들이랑 온사람도 있었고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온사람도 있었어요... 저녁 6시에 본격적으로 시위가 시작되었죠... 여러가지 피켓을 들고 서있는 사람 그냥 말없이 울고있는사람 아니면 촛불을 들고 외치는 사람등 많은 사람들이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죽은 여중생을 추모하고 잘못없다고 우기는 미군에게 항의를 하고있었습니다... 한 부모가 연설을 하는데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울었습니다... 저도 물론 울뻔했지요...
>그렇게 걸어가 미대사관앞에 왔는데 전경들이 진을 치고있더군요... 흥분을 해서 대사관안으로 들어가자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냥 묵묵히 촛불을 든채 대사관 주위를 돌고있었습니다...
>제 옆에 있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자존심도 없는 나라라고... 왜 우리나라 사람이 이유없이 죽었는데 정부는 가만히 있냐고... 자기라도 그놈들을 때려 죽이고 싶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식민지라도 된것 같다면서 흐느껴 울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울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나라도 울고 싶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한사람이 플래쉬를 만들어서 올려놨습니다.. 그내용은 한군복을 입은남자가 그 죄인들은 삽으로 떄려죽입니다 물론 미군은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대~한민국을 외쳐보고 한국말로 살려달라고 하지만 그남자는 그저 바라보다가 삽으로 내려칩니다 그리고나선 그들을 땅에 묻고는 담배를 피면서 웁니다.. 내가 해줄수있는것은 이것밖에 없다면서 그러면서 지금 살고 있는 나라가 부끄럽고 한심스럽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실컷욕을 하고는 끝나죠 
>이걸보면서 당신을 무엇을 느끼겠습니까... 지금 대통령선거때문에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 대북지원은 어떻게 할거냐 햇볕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것인가 등등 말이죠 그것보다 먼저 제생각에는 우리나라가 민주국가임을 상키시키고 주권이있으며 우리나라사람들이 이유없이 피해가 생기는일이 없도록 하는것이 먼저 일거 같네요... 
>글이 너무 길었군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 >


이 뉴스는 일본의 신문 TV에도 나왔어요.

한국에서 여자중학생이 2명 미국군의 장갑차에 깔려죽은 사건에 대해 그 미국군인이 무죄라는 안타까운 결과에 정말 놀렸다. 그리고 6개월전에는 world cup으로 많은 사람들이 축하한 저  시청앞에서 이번에는 정말 노여운과 슬픔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뉴스를 보고 일본에서도 미국군이 주둔하는 오키나와에서 역시 소녀가 미국군인 수인에게서 강간을 받고 그리고  그 군인들은 별로 죄를 받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된 일을  기억났어요. 한국도 일본도 미국군이 많이 주둔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이런 사건,사고는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다름 나라의 군대의 힘이 없으면  다 지킬 수 없는 일은 정말 한심스러운 사실이다. 그리고 항상 약하는 사람들이 희생이 되어버리다. >김윤도 Wrote... >저는 2~3주전에 광화문에 갔었죠... >광화문에는 지금 한창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지만 지금 여중생 사건으로 인해 촛불시위가 >벌어지고 있죠... 처음에는 한번 구경삼아 갈려고 했지만 >막상 가보니 사람도 많았고 분위기도 정말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저처럼 친구들이랑 온사람도 있었고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온사람도 있었어요... 저녁 6시에 본격적으로 시위가 시작되었죠... 여러가지 피켓을 들고 서있는 사람 그냥 말없이 울고있는사람 아니면 촛불을 들고 외치는 사람등 많은 사람들이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죽은 여중생을 추모하고 잘못없다고 우기는 미군에게 항의를 하고있었습니다... 한 부모가 연설을 하는데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울었습니다... 저도 물론 울뻔했지요... >그렇게 걸어가 미대사관앞에 왔는데 전경들이 진을 치고있더군요... 흥분을 해서 대사관안으로 들어가자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냥 묵묵히 촛불을 든채 대사관 주위를 돌고있었습니다... >제 옆에 있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자존심도 없는 나라라고... 왜 우리나라 사람이 이유없이 죽었는데 정부는 가만히 있냐고... 자기라도 그놈들을 때려 죽이고 싶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식민지라도 된것 같다면서 흐느껴 울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울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나라도 울고 싶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한사람이 플래쉬를 만들어서 올려놨습니다.. 그내용은 한군복을 입은남자가 그 죄인들은 삽으로 떄려죽입니다 물론 미군은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대~한민국을 외쳐보고 한국말로 살려달라고 하지만 그남자는 그저 바라보다가 삽으로 내려칩니다 그리고나선 그들을 땅에 묻고는 담배를 피면서 웁니다.. 내가 해줄수있는것은 이것밖에 없다면서 그러면서 지금 살고 있는 나라가 부끄럽고 한심스럽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실컷욕을 하고는 끝나죠  >이걸보면서 당신을 무엇을 느끼겠습니까... 지금 대통령선거때문에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 대북지원은 어떻게 할거냐 햇볕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것인가 등등 말이죠 그것보다 먼저 제생각에는 우리나라가 민주국가임을 상키시키고 주권이있으며 우리나라사람들이 이유없이 피해가 생기는일이 없도록 하는것이 먼저 일거 같네요...  >글이 너무 길었군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 >



TOTAL: 6750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6250 와~~ lam1119 2003-01-15 1357 0
6249 세상에서 가장 ....... cuteizam 2003-01-14 724 0
6248 町が白いです&#....... hakujpop 2003-01-03 794 0
6247 마사히로님~ ^^ 하늘님 2002-12-25 1528 0
6246 작년여름에 일&....... sugar6469 2002-12-24 778 0
6245 re : 유인태님 Ǿ....... hakujpop 2002-12-21 1345 0
6244 re : 유인태님 Ǿ....... cuteizam 2002-12-21 783 0
6243 유인태님 일&#....... taejunboy 2002-12-21 726 0
6242 re : 한국은 12월25&....... hakujpop 2002-12-21 842 0
6241 저야말로 잘&#....... taejunboy 2002-12-21 680 0
6240 이 뉴스는 &#....... taejunboy 2002-12-21 805 0
6239 한국은 12월25Ᏺ....... taejunboy 2002-12-21 807 0
6238 re : re : 안녕하세요....... Kim Young-Jin 2002-12-21 632 0
6237 광화문에 가보&....... cuteizam 2002-12-20 723 0
6236 re : 노무현이라lj....... hakujpop 2002-12-20 750 0
6235 노무현이라는&#....... taejunboy 2002-12-20 738 0
6234 대통령 확정입&....... hakujpop 2002-12-19 1360 0
6233 re : 안녕하세요.. taejunboy 2002-12-19 674 0
6232 re : 추운 겨울Ǿ....... taejunboy 2002-12-19 733 0
6231 안녕하세요.. Kim Young-Jin 2002-12-18 6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