뤵뚀맯궫궭궻뒁궶댝뫃룋..
궩궻뭷궸릶룺궶궋뗴듩뭷덇궰궕궥궙밺럁렭궳궥.
떝렭궴궼댾궋긟긂긞긏뛼궬봹쀱궻딑궼궋궰귖뚣붥뜂둾맯궫궭귩
뺎뚯궢궲궘귢궫귪궳궥.
믯땉맜궕 “”궳궶궯궫궞궴궬궔귞럡궼벐벐궴먩맯궕뙥궑궶궋
둷뭤뫱궳궇귞귚귡뾙귂귩궫궘궠귪궢귏궢궫.
벫궸.. 럡귖긵깓긐깋~깛긐렳쀍궼궵궻댧궇귡궴렔뼕궢궫궔귞,
긓[긢귻깛긐궢궫[긚긲@귽깑귩궩귢궪귢궻긬긓깛궳륶귟밣궋궲궢귏궎~
뽠_.. 뼰뿿궳궼궶궔궯궫궳궢귛궎. 덇릐뱰궫귟먪긂긅깛궦궰..
궢궔궢궞궻띿떾귖듑궋궻궳궼궶궋궳궥.
긨긞긣깗[긏궸멣붗밒궶뭢렞궕궇귞궶궚귢궽. 뙥븊궔귞궶궋귪궳궥귝.
륶귟밣궋궲귖궞귦궟귦.. 궩궢궲쀗귟궻릐궫궭궸 5.25귽깛`긢귻긚긏궳륶귟밣궋궲궘귢귡긜깛긚!!
궞궻믴뱗긜깛긚귩롧궯궲궘귢귢궽궞궩뙥븊궔귞궶궋궳궥.
궇.. 랷뤖궳뙥븊궔귢궽믠둾룉빁롷궚귏궥.
뎼딳궳귖궶궚귢궽븧딇밒둾궸뛱궘궔귖.. -_-;;;
뜞귖궫귏궸궴궲귖궫귏궸뛼뱳둾뛝렄궻돺릐궻먩맯궫궭궸밺쁞궕궇귟귏궥.
긓깛긯깄[^[귩륣귦궥궴궔궩귢궴귖륷궫궸궑귡긓깛긯깄[^[궸듫궥귡쁞뱳귩궥귡렄궳궥.
궴궞귣궳.. 붺볱궴궢궔뙻궋귝궎궕궶궘귖밺럁먩맯궕돺봏뽞럡귩릕궺궲궋귏궥.
뜞귖궫귏궸밺럁먩맯귩뼔궻볷렄궶귞..
“귖궢궩궻렄먩맯궼궟뫔궣궬궯궫귣궎궔?”
궴궋궎렲뽦귩돺봏뽞렔빁렔릆궸뱤궛궲궋귏궥.
상고생들의 편안한 안식처.. 그중에 몇 안되는 공간중 하나가 바로 전산실입니다. 교실과는 달리 쭈욱 늘어선 배열의 책상은 항상 뒷번호학생들을 보호해주었지요. ㅎㅎㅎ 제의 성이 "ㅎ"으로 된것이기에 저는 당당히 선생님이 안보이는 사각지대에서 이런 저런 놀이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저도 프로그래밍 실력은 어느정도 있다고 자부했기에, 코딩한 소스 파일을 각각의 컴으로 뿌려버리는~ ㅎㅎ 물론.. 공짜로는 아니었지요. 일인당 천원씩.. 하지만 이 작업 역시 만만한건 아닙니다. 네트워크에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안들키거든요. ㅎㅎ 뿌려도 조심조심.. 그리고 옆사람들에게 5.25인치 디스크로 뿌려주는 쎈스!! 이정도 쎈스를 지켜줘야만 안들킵니다. 아.. 참고로 들키면 정학처분 받습니다. 재수 없으면 무기적학으로 갈지도.. -_-;;; 지금도 가끔 아주 가끔 고등학교때의 몇몇 선생님들에게 전화가 옵니다. 컴퓨터를 손 봐주거나 아니면 새로 꾸밀 컴퓨터에 관한 이야기등을 할때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전산선생님이 몇년째 저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전산선생님을 만날때면.. "혹시 그때 선생님은 알고 계셨을까?" 라는 질문을 몇년째 제 자신에게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