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

초저녘.. 오래된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바다냄새를 느끼게 되었었어요. 상쾌한 냄새는 아니었지요.

인천에 살면서 찌들었던 냄새들이라서 평소엔 느낄수 없었을지도 몰르겠지만, 차츰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마치 다른곳에 오래 있었던 사람처럼....

아.. 좀더 깨끗한 공기와 함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친구와 좀 심각한 대화중이었는데.. 기분을 잡쳤습니다.

그리하여.. 가벼운 주머니로 호프집을 갔었지요.

술집 주인이 보면 뻔뻔할정도로.. 맥주 한잔 시켜놓고, 천천히..

이번 여름엔 바다구경을 그친구도 저도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안식이 부족해서였습니다.

결국 생각지도 못했는데, 안좋은 바람에 실려온 안좋은 냄새만 맡았네요.

좀 더 좋은곳에서 괜찮은 바다냄새를 느끼고 싶었는데..

하하.. 방금전엔 호프집 주인과 친해져서 재밋게 놀았네요.


꼬릿말 : A~C! 오늘 하루종일 담벼락에다가 페인트칠했었는데 ㅜㅜ 누군가 부딫혔는지 모양새가 이상해졌음.. 젠장!젠장!


바다냄새가 뭐 이래!?

초저녘.. 오래된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바다냄새를 느끼게 되었었어요. 상쾌한 냄새는 아니었지요. 인천에 살면서 찌들었던 냄새들이라서 평소엔 느낄수 없었을지도 몰르겠지만, 차츰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마치 다른곳에 오래 있었던 사람처럼.... 아.. 좀더 깨끗한 공기와 함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친구와 좀 심각한 대화중이었는데.. 기분을 잡쳤습니다. 그리하여.. 가벼운 주머니로 호프집을 갔었지요. 술집 주인이 보면 뻔뻔할정도로.. 맥주 한잔 시켜놓고, 천천히.. 이번 여름엔 바다구경을 그친구도 저도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안식이 부족해서였습니다. 결국 생각지도 못했는데, 안좋은 바람에 실려온 안좋은 냄새만 맡았네요. 좀 더 좋은곳에서 괜찮은 바다냄새를 느끼고 싶었는데.. 하하.. 방금전엔 호프집 주인과 친해져서 재밋게 놀았네요. 꼬릿말 : A~C! 오늘 하루종일 담벼락에다가 페인트칠했었는데 ㅜㅜ 누군가 부딫혔는지 모양새가 이상해졌음.. 젠장!젠장!



TOTAL: 8153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7633 ニャム‾ 슬레쉬 2004-08-11 861 0
7632 何か whoryou710 2004-08-09 748 0
7631 新規加入しました. Juntai81 2004-08-08 876 0
7630 海においが何にしろと言う!? 슬레쉬 2004-08-07 1023 0
7629 復帰‾! 슬레쉬 2004-08-05 1531 0
7628 RE : 日本の友達と東京楽しみ jmh504 2004-08-04 1389 0
7627 ちょっと席ちょっと留守にしますよ. ....... 슬레쉬 2004-08-02 868 0
7626 また日本ファンタ広告 CF 슬레쉬 2004-08-01 2031 0
7625 本当本当本当本当! 이쨩♡ 2004-07-31 829 0
7624 5年前 ;;; すぐ今!!! 슬레쉬 2004-07-31 794 0
7623 日本語無料講座開設のお知らせ rago 2004-07-28 1198 0
7622 RE :日本語課外先生してください!! rokrok 2004-07-26 1523 0
7621 文具登場.. moon9set 2004-07-25 891 0
7620 日本語入力機(Windows 98用) 슬레쉬 2004-07-25 737 0
7619 目の保養距離(通り)‾ 슬레쉬 2004-07-24 865 0
7618 荒唐ですね. 슬레쉬 2004-07-22 793 0
7617 日本語課外先生してください!! yuki 2004-07-20 939 0
7616 周辺整理中‾ 슬레쉬 2004-07-19 792 0
7615 良い週末送ってください. 슬레쉬 2004-07-17 609 0
7614 復帰する 1時間前です 하늘이보낸사람 2004-07-15 7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