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たしを離さないで」6話。まさかの日本国憲法
2016年02月26日 10時30分
提供：エキサイトレビュー
金曜ドラマ「わたしを離さないで」8話より（C）TBS
先週の放送でドラマ「わたしを離さないで」は、第２部「コテージ編」が終了した。その第６話は、カズオ・イシグロ原作の小説『わたしを離さないで』からはほぼ離れたオリジナル回だったのである。この回で、ドラマの性格がほぼ見えてきたように思う。その解釈の前に、１つびっくりするようなニュースが飛び込んできたのでお報せを。
来週放送の第８話では、保科恭子（原作におけるキャシー・Ｈ）の子供時代を演じた鈴木梨央が再登場し、成人した恭子（綾瀬はるか・演）と対面することになるらしい。写真を見た限りでは、単なるカメオ出演とは思えない。この場面が何を意味するのか、非常に気になるところだ。
日本国憲法第13条
というわけで第６話について。
子供時代をエマ・バーンズ、成長後を中井ノエミが演じた。
第１部の時点では恭子たちのルームメイトとして登場し、酒井美和（原作におけるルース。子供時代を瑞城さくら、成人してからは水川あさみ・演）の嘘を容赦なく指摘するなどして（原作ではキャシー・Ｈがルースの嘘を暴いてしまう）、人を支配したがる彼女と敵対した。つまり美和と恭子の関係を客観的に批判するキャラクターだったのである。第２部に入って、彼女の重要性は増した。
ドラマ「わたしを離さないで」の舞台は現代日本によく似た世界だが、少なくとも共通項があることが第６話では判明した。日本国憲法である。
別れを告げるためにコテージを訪れた
──すべて国民は、個人として尊重される。生命、自由及び幸福追求に対する国民の権利については、公共の福祉に反しない限り、立法その他の国政の上で、最大の尊重を必要とする。
実質的に彼女の主役回といえる第６話で、「わたしを離さないで」の世界は大きく開かれた。「提供者」が存在する特殊な世界から、個人の尊厳が侵されることのありうる危険な世界へ。ここで問題は大きく普遍化された。ドラマの舞台が、言論規制や思想活動の弾圧の存在する警察国家として描かれていることの意味は、視聴者の解釈に委ねられている。
キャラクターという強い武器
第２部終了にあたり、もう１つのドラマも幕を下ろした。恭子と友彦（原作におけるトミー。三浦春馬・演）、美和が織り成す三角関係だ。以前にドラマ「わたしを離さないで」と小説『わたしを離さないで』の大きな違いとして、セッ.クスに関する感覚が異なることを指摘しておいた。原作版では、ヘールシャム出身者は性に対して開放的で、羞恥心を持たないのである。その変更が、まさかこの三角関係のドラマを成立させるために行われていたとは。第６話を見ておおいに感心させられた次第である。
物語を前進させる力は１つではなく、いくつも存在する。もっとも一般的なのはプロットの力だ。視聴者や読者が「早く先を知りたい」と思うようなストーリー展開であれば、物語は先にどんどん進んでいく。プロットは、そうしたストーリーを作るための設計図のようなものである。
逆にプロット自体は平凡でも、それ以外の部分が魅力的なために物語が前に進むということもある。リズミカルな文章、見とれてしまうような映像美といった五感に訴える要素はその１つだろう。官能表現やスリラーのアクションなどもそうだ。
恭子と友彦の仲を裂き、陽光学苑やコテージブラウンの人間関係を支配しようとする。
これまで、美和に反感を抱いてきた視聴者は多いはずである。それこそが制作者の思う壺であり、物語の要所要所で美和に暴れさせることにより、ドラマは前に進んできた。原作のルースも身勝手な性格だが、美和ほどには支配的ではない。静かな語りで進んでいく小説では、ルースは暴君になりきれないのだ。文章にユーモアの要素があるため、メロドラマ的な展開にはブレーキがかかる。キャラクターを一気にデフォルメし、美和の物語へと作り変えたのは制作者の功績であった。もちろん水川あさみの演技が優れていたということもである。
第３部「希望編」開幕
そして今夜放送される第７話だ。舞台は完全に現在へと移る。恭子は介護人として働いており、美和と友彦はすでに「提供」を始めている。美和には恭子が、そして友彦には陽光学苑時代の友人である珠世（馬場園梓・演）が介護人として付いている。
これまでのドラマでまだ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のは、第１に「提供者」の世界でも特別な位置に置かれているらしい陽光学苑の謎である。陽光学苑はどのような意図で設立された施設なのだろうか。次に、第２部でたびたび語られてきた「猶予」の謎もある。心の底から愛し合っている提供者のカップルは、思い通りに使える時間を３年もらえるという噂がある。それを証明するためには何をすればいいのか、そして噂は本当なのか、という点については、まだ何も示されていない。もちろん、この謎は陽光学苑の謎と不可分のものでもある。陽光学苑ではなぜか「心を表現する」美術の授業が重視されていた。そのことの意味が明かされるとき、２つの謎は結びつくはずである。
今夜放送される第７話では、恭子、美和、友彦の３者が懐かしい陽光学苑の方に導かれて動き出すことになる。謎を解くための鍵はそこにある。ここからドラマで語られる事柄の１つ１つが、結末に向けての大事な手がかりになるはずだ。パズルの空白がいよいよ埋められ始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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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ameba.jp/20160226-381/
動画はpandoraでさがせばみれるかも
わたしは見ていませんがコラムが興味深かったので紹介
「 나를 떼어 놓지 마」6화.만약의 일본국 헌법
2016년 02월 26일 10시 30분
제공：익사이트 리뷰
금요일 드라마 「 나를 떼어 놓지 마」8화부터(C) TBS
지난 주의 방송으로 드라마 「 나를 떼어 놓지 마」는, 제2부 「오두막 집편」이 종료되었다.그 제6화는, 카즈오·이시그로 원작의 소설 「 나를 떼어 놓지 마」에서는 거의 떨어진 오리지날회였으므로 있다.이 회로, 드라마의 성격이 거의 보여 온 것처럼 생각한다.그 해석 전에, 1개놀라는 뉴스가 뛰어들었기 때문에 보키를.
다음 주 방송의 제8화에서는, 보과쿄코(원작에 있어서의 캐시·H)의 아이 시대를 연기한 스즈키이앙이 재등장해, 성인 한 쿄코(아야세 아득한·연)와 대면하게 되는 것 같다.사진을 본 바로는, 단순한 카메오 출연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이 장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매우 신경이 쓰이는 곳(중)이다.
일본국 헌법 제 13조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제6이야기에 대해.
제1부의 태양의 빛 가쿠엔편으로부터, 드라마에는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가 더해지고 있었다.엔도진실하다.아이 시대를 에마·번즈, 성장 후를 나카이 노에미가 연기했다.
제1부의 시점에서는 쿄코들의 룸메이트로서 등장해, 사카이 미와(원작에 있어서의 르스.아이 시대를 서성벚꽃, 성인 하고 나서는 미즈카와 아사미·연)의 거짓말을 가차 없이 지적하는 등(원작에서는 캐시·H가 르스의 거짓말을 폭로해 버린다), 사람을 지배 하고 싶어하는 그녀와 적대했다.즉 미와와 쿄코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비판하는 캐릭터였으므로 있다.제2부에 들어가고, 그녀의 중요성은 더했다.스스로가 「제공」이라고 하는 운명을 세오이원 되었던 것에 의의를 나타내, 저항한다고 하는 역할이 주어졌기 때문에이다.「밖」의 지원자와 협력해, 「제공자」의 인권옹호를 호소하는 활동을 한다.이것은 완전히 원작에 없는 요소이다.인간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권리가 있다.그것을 호소하기 위해서 그녀는 드라마에 등장했다.
드라마 「 나를 떼어 놓지 마」의 무대는 현대 일본에 잘 닮은 세계이지만, 적어도 공통항이 있다 일이 제6화에서는 판명되었다.일본국 헌법이다.
이별을 고하기 위해서 오두막 집을 방문한진실은, 쿄코에게 있는 문장을 말해 들려준다.그것이 일본국 헌법 제 13조라고 알았을 때, 이야기의 수수께끼의, 적어도 일부는 빙해했던 것이다.
──모두 국민은, 개인으로서 존중된다.생명, 자유 및 행복 추구에 대한 국민의권리에 대해서는, 공공의 복지에 반하지 않는 이상 입법 그 외의 국정 위에서, 최대의 존중을 필요로 한다.
진실의 이름은 「마나미」이지만, 음독에서는 「해 글자개」다.그녀는 「개인의 존엄」이라고 하는 진실을 쿄코에(그리고 그녀를 통해서 시청자에게) 고하기 위한 캐릭터였으므로 있다.실질적으로 그녀의 주역회라고 할 수 있는 제6화로, 「 나를 떼어 놓지 마」의 세계는 크게 열렸다.「제공자」가 존재하는 특수한 세계로부터, 개인의 존엄이 침범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위험한 세계에.여기서 문제는 크고 보편화 되었다.드라마의 무대가, 언론 규제나 사상 활동의 탄압의 존재하는 경찰 국가로서 그려져 있는 것의 의미는, 시청자의 해석에 맡길 수 있고 있다.
캐릭터라고 하는 강한 무기
제2부 종료에 해당해, 또 하나의 드라마도 막을 내렸다.쿄코와 토모히코(원작에 있어서의 토미.미우라 하루마·연), 미와가 만들어내는 삼각 관계다.이전에 드라마 「 나를 떼어 놓지 마」라고 소설 「 나를 떼어 놓지 마」의 큰 차이로서 섹.쿠스에 관한 감각이 다른 것을 지적해 두었다.원작판에서는, 헬 샴 출신자는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수치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있다.그 변경이, 설마 이 삼각 관계의 드라마를 성립시키기 위해서 행해지고 있었다고는.제6화를 보고 많이 감심 당한 나름이다.
이야기를 전진시키는 힘은 1개가 아니고, 얼마든지 존재한다.무엇보다 일반적인 것은 플롯의 힘이다.시청자나 독자가 「빨리 앞을 알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스토리 전개이면, 이야기는 먼저 자꾸자꾸 나간다.플롯은, 그러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설계도와 같은 것이다.
반대로 플롯 자체는 평범해도, 그 이외의 부분이 매력적인 위해(때문에) 이야기가 앞에 나아& 것도 있다.리드미컬한 문장, 정신없이 봐 버리는 영상미라고 하는 오감에 호소하는 요소는 그 1개일 것이다.관능 표현이나 스릴러의 액션등도 그렇다.
캐릭터도 또, 추진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캐릭터의 행동이 씬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완수해, 그 행동에 의해서 어떤 결과가 만들어지는지, 라고 하는 관심이 독자(시청자)의 흥미를 계속 연결시키게 된다.문장 표현 이상으로 연극이나 드라마, 영화 등은 캐릭터의 힘에 크게 지배된다.거기에 배우의 연기라는 것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나를 떼어 놓지 마」에도, 이야기를 앞에 두고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한 캐릭터가 있다.사카이 미와이다.
쿄코와 토모히코의 사이를 찢어, 태양의 빛 가쿠엔이나 오두막 집 브라운 인간 관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미와에 반감을 안아 온 시청자는 많을 것이다.그야말로가 제작자의 생각하는 항아리이며, 이야기의 요소 요소에서 미와에 날뛰게 하는 것으로, 드라마는 앞에 나아& 왔다.원작의 르스도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미와정도로는 지배적은 아니다.조용한 이야기로 나가는 소설에서는, 르스는 폭군(이) 될 수 없는 것이다.문장에 유머의 요소가 있다 모아 두어 멜로드라마적인 전개에는 브레이크가 걸린다.캐릭터를 단번에 디폴메 해, 미와의 이야기로 만들어 바꾼 것은 제작자의 공적이었다.물론 미즈카와 아사미의 연기가 우수했다고 하는 일도이다.
제3부 「희망편」개막
그리고 오늘 밤 방송되는 제7화다.무대는 완전하게 현재로 지난다.쿄코는 개호인으로서 일하고 있어 미와와 토모히코는 벌써 「제공」을 시작하고 있다.미와에는 쿄코가, 그리고 토모히코에게는 태양의 빛 가쿠엔 시대의 친구인 주세(바바원 가래나무·연)가 개호사람으로서 뒤따르고 있다.
지금까지의 드라마로 아직 분명하지 않은 것은, 제1에 「제공자」의 세계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놓여져 있는 것 같은 태양의 빛 가쿠엔의 수수께끼이다.태양의 빛 가쿠엔은 어떠한 의도로 설립된 시설인 것일까.다음에, 제2부에서 가끔 말해져 온 「유예」의 수수께끼도 있다.마음속으로부터 서로 사랑하고 있는 제공자의 커플은, 생각 했던 대로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3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은 것인지, 그리고 소문은 사실인가, 라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물론, 이 수수께끼는 태양의 빛 가쿠엔의 수수께끼와 불가분의 것이기도 하다.태양의 빛 가쿠엔에서는 왠지 「마음을 표현한다」미술의 수업이 중시되고 있었다.그것의 의미가 밝혀질 때, 2개의 수수께끼는 결합될 것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제7화에서는, 쿄코, 미와, 토모히코의 3자가 그리운 태양의 빛 가쿠엔에 이끌려 움직이기 시작하게 된다.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열쇠는 거기에 있다.여기로부터 드라마로 말해지는 일의 하나 1개(살)이, 결말을 향한 소중한 단서가 될 것이다.퍼즐의 공백이 드디어 묻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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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ameba.jp/20160226-381/
동영상은 pandora로 찾으면 볼 수 있을지도
나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만 칼럼이 흥미로왔기 때문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