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釈後逃亡30年、男を収容＝名古屋市で発見―岡山地検
8月3日19時56分配信 時事通信
岡山地検は3日、恐喝罪で起訴され保釈中に逃亡し30年間行方が分からなくなっていた韓国籍の無職朴正一被告（68）を名古屋市内で発見し、収容した。
地検によると、朴被告は1979年2月ごろ、岡山市などで男性から現金200万円などを脅し取ったとして、80年2月に起訴された。岡山地裁の初公判前に保釈となったが、同年3月には制限住居地にいないことが発覚、地検が行方を追っていた。
最終更新:8月3日19時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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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원체포
보석 후 도망 30년, 남자를 수용=나고야시에서 발견-오카야마 지검
8월 3일 19시 56 분배신 시사 통신
오카야마 지검은 3일, 공갈죄로 기소되어 보석중에 도망해 30년간 행방을 모르게 되어 있던한국적의 무직 박정일 피고(68)를 나고야시내에서 발견해, 수용했다.
지검에 의하면, 박피고는 1979년 2월경, 오카야마시등에서 남성으로부터 현금 200만엔등을 강제로 빼앗았다고 해서, 80년 2월에 기소되었다.오카야마 지방 법원의 첫공판전에 보석이 되었지만, 동년 3월에는 제한 주거지에 없는 것이 발각, 지검이 행방을 쫓고 있었다.
최종 갱신:8월 3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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