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스가 알바를 시작했군.. 난 알바가 생활이 되어 버렸는데.. 고1때 처음 한 알바가 벌써 만으로 1년반이나 지나버렸군.. 지금 일하는 곳은 체인점인데..부산 전체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구.. 그뿐만 아니라 체인본사보다 더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 밥을 먹을 시간이 따로 없는 건 당연한 일이구 추운날씨에 몸 녹일 시간도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바쁜네요 이정도면 얼마나 바쁜지 대충 알거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알바해서 돈번거는 거의 생활비에 쓰여요 용돈은 물론 핸드폰,인터넷, 차비나 밥값, 준비물, 이발비등등... 모든 생활비에 들어 간답니다 그러니까 한달 생활비가 20만원이 조금 넘는 것 같아요 으~ 저번달에 일을 안해서 지금 엄청 적자가 나 가버렸당..ㅡ.ㅡa 아로스야 우리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해보자구~ >흐미....허무 Wrote... >고기부페집에서 알바를 해봤는데 >죽는줄알았어여~~~~~ >아어~~~~~장난 아니데여 >저는 알바라곤 전단지 밖에 안해봤거든여 >그 전단지 사장이 멋도모르는사람이라 폐품처리하는데다가 다 버리구 그랬는데 >어제는 고기부페가 셀프잖아여 >그래서 꽤 괜찮겠지 해서 했는데 >어휴~~~~~장난 아니게 힘들어서 죽는줄알았어여 >제친구가 그러는데 거기가 좀 힘든곳이라구 하더군여 >끝날라그러니깐 또 오구 또오구 비기싫어죽는줄알았어여 사람들이.... >인제 낼도 또 가봐야하는데 >.......지금은 제친구가 하구있어여..... >가기가 무섭다 >근데 좋은거는여~~~ >그집 주인아저씨가 장난 아니게 친절하구여 그 아저씨가 1달 반만에 15kg을 뺏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노리구 >한달만 해볼라구여~~~~~~ >그럼 홧팅~~~~♥ >미주한테 혼날수도 있겠다 공부하기루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