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

맨~~날 이런거만 올려두 되나...극적극적

.. 조은하루되세여~~" *^^*

사랑을 하고 있나요?

시끌벅쩍한 모임에서 그녀하고만 빠져나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곁에 있을때는 별 관심 없는 듯 대해도

막상 있어야 할 곳에 그녀가 안보여

자신도 모르게 두리번 거리게 된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이 시간쯤이면 그녀가 잘 들어갔다고

전화를 할 때가 되었는데...

단지 침묵만을 지키고 있는

당신의 전화기를 바라보며

안절부절 못하는 당신을 발견할때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단체사진에서 궁금한건 내 얼굴이 아니라

그녀가 어느줄에 있는지

누구 앞에 섰는지 실물보다 잘 나왔는지 찾게 된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나 오늘 바쁘니까 전화 오더라도 바꿔주지 마세요"

하고 싶은데 단 한명의 예외 때문에

그 밖의 다른 전화 다 받는 한이 있어도

그런 말을 못하게 된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한 겁니다.

그냥 아는 사람들의 수많은 전화보다

그녀의 전화 한 통을 받고 뛸듯이

기뻐하며 가슴설레하는 당신을 발견할때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영화 초대권이 생겼는데 내 것 말고 나머지 한 장에

부담없이 그녀의 얼굴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메세지가 만땅이 되어서 다른사람의 메세지를

못 받는 한이 있더라도

몇 개 안되는 그녀의 메세지를 장기보존

시키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때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아냐, 그럴리 없어, 걔는 좋은 친구일 뿐야"

되뇌어도 운명처럼 조여드는 그녀와의 거리를

스스로 깨닫는 순간이 닥치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이 글을 읽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TOTAL: 3388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488 저기여~ 박성수....... hhwses 2000-06-16 215 0
487 맨~~날 이런거만....... freetar 2000-06-16 254 0
486 re : 저에게 위로/....... sej77 2000-06-15 223 0
485 ...쉿...들어봐여... 002332 2000-06-15 302 0
484 re : 저에게 위로/....... y8282 2000-06-15 885 0
483 저에게 위로를........ annie22 2000-06-15 220 0
482 사랑...편지... freetar 2000-06-15 1017 0
481 우와...너무 멋ᐬ....... namaksin 2000-06-14 245 0
480 ... crave20 2000-06-14 229 0
479 ...쉿...들어봐여... freetar 2000-06-14 272 0
478 re : re : 부탁 안해도....... whistler 2000-06-13 971 0
477 re : Nick-name 변경 공고 y8282 2000-06-13 891 0
476 re : 역시 노장은 ....... whistler 2000-06-12 274 0
475 re : 야! 막내 뭐하&#....... whistler 2000-06-12 213 0
474 Nick-name 변경 공고 whistler 2000-06-12 213 0
473 한 사람이 있었....... freetar 2000-06-12 217 0
472 막내가 또 왔당 y8282 2000-06-12 1017 0
471 함께 있으면....... freetar 2000-06-11 1008 0
470 막내 왔쪄요 y8282 2000-06-11 225 0
469 정말 멋진 연습....... namaksin 2000-06-10 2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