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괜히 앞에선 수줍어지고, 여느때와는 그 감정이 달랐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첫사랑이라 말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할때 살며시 내 기억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 걸어보지만 하루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못살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살이의 인생일지라도 모습을 볼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 내게 가장 소중한 인생일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내게 사랑얘기를 해보라 하면, 그 얘기의 주인공으로 말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중 하나를 택하라면 평생 외로울지라도 사랑을 택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커서 어른이 된다면 꼭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명보다 더 깊게 아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못된 모습은 그 어떤 것 하나 보이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오길 무작정 기다리는 새싹처럼 말 없이 평생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나를 떠나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거라 믿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제발 나에게 돌아와줬음 더 이상 어떤것도 필요치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헤어짐만 빼고, 어떠한 것이라도 다 해주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시간을 돌려 그때로 갈 수 있다면 절대 헤어지고 싶지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 내리는 날 2층 커피숍문턱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목숨을 백번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퍼온글)..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괜히 앞에선 수줍어지고, 여느때와는 그 감정이 달랐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첫사랑이라 말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할때 살며시 내 기억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 걸어보지만 하루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못살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살이의 인생일지라도 모습을 볼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 내게 가장 소중한 인생일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내게 사랑얘기를 해보라 하면, 그 얘기의 주인공으로 말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중 하나를 택하라면 평생 외로울지라도 사랑을 택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커서 어른이 된다면 꼭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명보다 더 깊게 아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못된 모습은 그 어떤 것 하나 보이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오길 무작정 기다리는 새싹처럼 말 없이 평생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나를 떠나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거라 믿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제발 나에게 돌아와줬음 더 이상 어떤것도 필요치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헤어짐만 빼고, 어떠한 것이라도 다 해주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시간을 돌려 그때로 갈 수 있다면 절대 헤어지고 싶지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 내리는 날 2층 커피숍문턱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목숨을 백번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TOTAL: 3390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490 막내가 또 왔다....... y8282 2000-06-17 959 0
489 막내 왔다네... y8282 2000-06-17 216 0
488 저기여~ 박성수....... hhwses 2000-06-16 215 0
487 맨~~날 이런거만....... freetar 2000-06-16 253 0
486 re : 저에게 위로/....... sej77 2000-06-15 223 0
485 ...쉿...들어봐여... 002332 2000-06-15 301 0
484 re : 저에게 위로/....... y8282 2000-06-15 885 0
483 저에게 위로를........ annie22 2000-06-15 219 0
482 사랑...편지... freetar 2000-06-15 1017 0
481 우와...너무 멋ᐬ....... namaksin 2000-06-14 245 0
480 ... crave20 2000-06-14 228 0
479 ...쉿...들어봐여... freetar 2000-06-14 271 0
478 re : re : 부탁 안해도....... whistler 2000-06-13 971 0
477 re : Nick-name 변경 공고 y8282 2000-06-13 890 0
476 re : 역시 노장은 ....... whistler 2000-06-12 274 0
475 re : 야! 막내 뭐하&#....... whistler 2000-06-12 212 0
474 Nick-name 변경 공고 whistler 2000-06-12 212 0
473 한 사람이 있었....... freetar 2000-06-12 217 0
472 막내가 또 왔당 y8282 2000-06-12 1017 0
471 함께 있으면....... freetar 2000-06-11 10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