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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내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에 대해 



나는 꿈꾸어선 안 될 것들을 꿈꾸고 있었다 



죽을 때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나는 두려웠다 




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젖이 없다 



고개를 꺽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 새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오늘은 학교 가기전에 올립니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내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에 대해 

나는 꿈꾸어선 안 될 것들을 꿈꾸고 있었다 

죽을 때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나는 두려웠다 


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젖이 없다 

고개를 꺽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 새다 

 



TOTAL: 8262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682 re : re : 최근의 변화....... 슬레쉬 2000-06-06 86 0
681 최근의 변화 슬레쉬 2000-06-06 90 0
680 아~졸려라.... anani 2000-06-06 85 0
679 웬지 여기 오면....... whistler 2000-06-06 87 0
678 뾰로롱... pieya 2000-06-06 89 0
677 시골의 별은.... taki 2000-06-05 93 0
676 피곤한 일상 yuie 2000-06-05 82 0
675 re : 아니 이걸 어....... whistler 2000-06-05 105 0
674 이들도 좋은 친....... 슬레쉬 2000-06-05 257 0
673 re : 새는 날아가/....... 슬레쉬 2000-06-05 99 0
672 새는 날아가면&....... 빗자루 2000-06-05 92 0
671 re : 히히 이거 내....... 빗자루 2000-06-04 94 0
670 류시화... princegirl24 2000-06-04 88 0
669 누군가를 위해........ y8282 2000-06-04 97 0
668 너무도 아름다&....... y8282 2000-06-04 89 0
667 하늘을 나는 게....... y8282 2000-06-04 81 0
666 제목: 겨울날의....... 빗자루 2000-06-04 85 0
665 친구란 좋은거&....... heahyun 2000-06-03 90 0
664 바보 사랑 y8282 2000-06-03 84 0
663 가끔은 하늘처&....... y8282 2000-06-03 8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