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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前までロサンゼルスの大学に仕事で留学していた。

留学と称して遊んだのは言うまでもない(いちおう仕事もしました)。


日系のスーパーも多いのだが、値段が高いのであまり買わなかった。
それでもYoshikiや氷室京介が買いに来るので、時々楽しませてもらった。
Yoshikiがガールフレンドと一緒にカートの中に納豆を詰め込んでいるときは
思わず笑ってしまった。

想像してほしい。パームツリーが並ぶ街並みを滑るように走るメルセデス。
陽光眩しい駐車場に止めた車からYoshikiと彼女が降りる。二人でモールの
一角にある日系スーパーに向かい、納豆を無心にかき集める…


さて本題ですが、納豆もコメも何でもあって、更に安い店が別の場所に
あったのです。それがコリアタウンでした。なので滞在中はコリアタウンに
よくお世話になりました。

そこで辛ラーメンとキムチを買い込み、地元のスーパーで手に入る野菜や
缶詰を使って部隊チゲ(プデチゲ)を作りました。部隊チゲ自体も米軍から
貰った缶詰とキムチで作ったのが発祥と言われるものなので、西洋に
いても一番作りやすい韓国料理かもしれません。

でも私は日本人なので、出汁だけはほんだし等日本の出汁を使いました。
キムチをごま油で炒めるだけで出汁は作れなくもないですが、出汁だけは
アメリカや韓国に任せず日本のものに拘りました。

野菜はキャベツとズッキーニを入れました。ズッキーニとキムチを最初に
炒めて、その後に肉かスパムを入れて、湯を足すときにほんだしも入れて、
最後にキャベツと麺とスープを入れて煮込んで完成です。

出来上がるととても真っ赤な鍋料理になるのですが、卵やチーズを入れると
子供でも食べられるほどのマイルドな味になりました。

食べ終えて、麺とスープと野菜で膨れたお腹を触りながら、明日はもう少し
カリフォルニアらしい食べ物にしなければ勿体無いなと感じました。今では
冬の週末に遊びに出かけて、夕食を準備する余裕があまり無い時に
作ったりします。何でも材料に使える、すぐ作れるという点ではこれに
かなうメニューは無い気がします。


미국에서 몇번이나 만든 한국요리

3년전까지 로스앤젤레스의 대학에 일로 유학하고 있었다. 유학이라고 칭해 논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일단 일도 했습니다). 일본계의 슈퍼도 많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다지 사지 않았다. 그런데도 Yoshiki나 빙실경개가 사러 오므로, 가끔 즐겁게 해 주었다. Yoshiki가 걸프렌드와 함께 카트안에 낫토를 담고 있을 때는 무심코 웃어 버렸다. 상상해 주었으면 한다.팜 트리가 줄선 거리풍경을 미끄러지도록(듯이) 달리는 메르세데스. 태양의 빛 눈부신 주차장에 세운 차로부터 Yoshiki와 그녀가 내린다.둘이서 몰의 일각에 있는 일본계 슈퍼로 향해, 낫토를 무심하게 모은다… 그런데 주제입니다만, 낫토도 쌀도 무엇이든지 있고, 더욱 싼 가게가 다른 장소에 있었습니다.그것이 코리아 타운이었습니다.그래서 체제중은 코리아 타운에 잘 신세를 졌습니다. 거기서 신 라면과 김치를 사 들여, 현지의 슈퍼에서 손에 들어 오는 야채나 통조림을 사용해 부대 찌개(프데치게)를 만들었습니다.부대 찌개 자체도 미군으로부터 받은 통조림과 김치로 만들었던 것이 발상이라고 해지는 것이므로, 서양에 있어도 제일 만들기 쉬운 한국요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는 일본인이므로, 국물만은 책이고 등 일본의 국물 (을)를 사용했습니다. 김치를 참기름으로 볶는 것만으로 국물은 만들 수 없지도 않습니다만, 국물만은 미국이나 한국에 맡기지 않고 일본의 것에 구애받았습니다. 야채는 양배추와 즉키니를 넣었습니다.즉키니와 김치를 최초로 볶고, 그 후에 고기나 스팸메일을 넣고, 뜨거운 물을 더할 때 책이고도 넣고, 마지막에 양배추와 면과 스프를 넣어 삶어 완성입니다. 완성되면 매우 새빨간 냄비 요리가 됩니다만, 알이나 치즈를 넣으면 아이라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마일드인 맛이 되었습니다. 다 먹고, 면과 스프와 야채로 부푼 배를 손대면서, 내일은 좀 더 캘리포니아다운 음식으로 하지 않으면 과분하다라고 느꼈습니다.지금은 겨울의 주말에 놀러 나와 걸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할 여유가 별로 없을 때에 만들거나 합니다.뭐든지 재료에 사용할 수 있다, 곧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이것에 이루어지는 메뉴는 없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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