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位に終わり、表彰式で涙を拭う金妍児=モスクワ(共同)
金妍児さんが賞金寄付
2011.5.1 14:11
モスクワで行われたフィギュアスケート世界選手権で女子2位となった韓国の金妍児さんが、獲得賞金を東日本大震災の被災者支援のため寄付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聯合ニュースが1日報じた。
金妍児さんの所属事務所によると、2位の賞金2万7千ドル(約220万円)を、震災に遭った子どもたちを支援するため、自らが親善大使を務める国連児童基金(ユニセフ)に寄付するという。
金妍児さんは昨年1月のハイチ大地震の際も、ユニセフを通じて1億ウォン(約760万円)を寄付した。(共同)
♪289 김·요나
2위에 끝나, 표창식에서 눈물을 닦는 금연아=모스크바(쿄도우)
금연아씨가 상금 기부
2011.5.1 14:11
모스크바에서 행해진 피겨 스케이트 세계 선수권에서 여자 2위가 된 한국의 금연아씨가, 획득 상금을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할 것을 밝혔다.연합 뉴스가 1 일보 자타.
금연아씨의 소속 사무소에 의하면, 2위의 상금 2만 7천 달러( 약 220만엔)를, 지진 재해를 당한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때문에), 스스로가 친선 대사를 맡는 국제연합아동기금(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한다.
금연아씨는 작년 1월의 하이티 대지진때도, 유니세프를 통해서 1억원( 약 760만엔)을 기부했다.(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