雑文を書きました。気軽にお読み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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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時期、ピークを過ぎたとはいえ、まだ花粉症に苦しめられている人は多い。私の上司も、会話中にときどきメガネを外して、目に溜まった涙を指でぬぐっている。
現在妻は鼻がつまって鼻声である。そして、連続して大きなくしゃみをする。「ハァ~・・」で一瞬止まり、「クション!」で一気に解放される。「ウェ~・・クション!」というバリエーションもある。それでも最近、くしゃみの回数は減った方だ(※)。
※私の偏見かもしれないが、女性の「鼻声」って実に色っぽい。でも「くしゃみ」がそれを台無しにしてしまう。
私?私の目は痒くないし、くしゃみもない、鼻水も出ていない。私は妻の苦しむ姿を見て心密かに笑い、自分の健康を誇ったものである。
ところがだ、咳が良く出る。喉の奥がむず痒くなるのである。咳をし出すと、止まらなくなる。ひどいときは喉の奥から絞り出すような咳になり、顔が紅潮してしまう。痰も出る。ティッシュに吐いて口を拭くことが多くなる。たちまちゴミ箱はティッシュの山だ。
そうこうしていると、妻から逆襲される。「マスクを着けて!風邪をうつさないで」。
家の中でマスクを着用するのは面倒だが、子供たちは妻の「花粉症」よりも私の「風邪」を危険視するので、着けざるを得ない。ときどき私が咳をすると、じろっと睨んでくる。
私は最初微熱もあったので、季節の変わり目にありがちな風邪だと思った。近所の医者からも軽い風邪だと言われ、咳止めや痰切りの薬などをくれた。でもあまり効き目はない。咳や痰以外はごく普通なのだ。
あるとき昔の手帳を見返していたら、毎年4月会社を休んでいたことに気がついた。毎年4月に風邪なんて怪しい。ひょっとしたら、風邪ではなくて花粉症なのではないか?そうだとしたら、もう妻を笑えなくなるのが悔しい。
咳と痰の花粉症なんてあるのだろうか?ちなみに、今では私は咳も痰も出ていないし、マスクも着けていない。花粉がまだ飛んでいるにもかかわらず、私の体はいたってノーマルだ(これを書いている間、妻はくしゃみを5回したが、私は何ともない)。
私は花粉症なのだろうか?
잡문을 썼습니다.부담없이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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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피크를 지났다고는 해도, 아직 꽃가루 알레르기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많다.나의 상사도, 회화중에 가끔 안경을 벗고, 눈에 모인 눈물을 손가락으로 닦고 있다.
현재아내는 코가 꽉 차 콧소리이다.그리고, 연속해 큰 재채기를 한다.「하~··」(으)로 일순간 멈추어, 「쿠션!」(으)로 단번에 해방된다.「웨~··쿠션!」라고 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그런데도 최근, 재채기의 회수는 줄어 든 (분)편이다(※).
※나의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여성의 「콧소리」는 실로 요염하다.그렇지만 「재채기」가 그것을 엉망으로 해 버린다.
나?나의 눈은 가렵지 않고, 재채기도 없는, 콧물도 나와 있지 않다.나는 아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봐 남몰래 웃어, 자신의 건강을 자랑한 것이다.
그런데다, 기침이 잘 나온다.목의 안쪽이 근지려워지는 것이다.기침을 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게 된다.심할 때는 목의 안쪽으로부터 짜기 시작하는 기침이 되어, 얼굴이 홍조 해 버린다.담도 나온다.티슈에 토하고 입을 닦는 것이 많아진다.금새 쓰레기통은 티슈의 산이다.
이것저것 하고 있으면, 아내로부터 역습 된다.「마스크를 대어!감기를 찍지 마」.
집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귀찮지만, 아이들은 아내의 「꽃가루 알레르기」보다 나의 「감기」를 위험시 하므로, 대지 않을 수 없다.가끔 내가 기침을 하면, 화로와 예 그리고 온다.
나는 최초 미열도 있었으므로, 환절기에 있기 십상인 감기라고 생각했다.근처의 의사로부터도 가벼운 감기라고 말해져 기침을 멈추는이나 담절의 약등을 주었다.그렇지만 별로 효력은 없다.기침이나 담 이외는 극히 보통이다.
있을 때 옛 수첩을 되돌아보고 있으면, 매년 4월 회사를 쉬고 있었던 것에 깨달았다.매년 4월에 감기는 이상하다.혹시, 감기가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인 것은 아닌가?그렇다고 하면, 이제(벌써) 아내를 웃을 수 없게 되는 것이 분하다.
기침과 담의 꽃가루 알레르기는 있는 것일까?덧붙여서, 지금은 나는 기침도 담도 나와 있지 않고, 마스크도 대지 않았다.화분이 아직 날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나의 몸은 매우 정상적이다(이것을 쓰고 있는 동안, 아내는 재채기를 5돌렸지만, 나는 별 일 없다).
나는 꽃가루 알레르기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