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に、TVで献血の協力を呼びかけていた。
私の勤め先が献血センターのすぐ近くなので
時間があいたら献血に行こうと思っていた。
が、月曜日、朝から駐車場は車でいっぱい。
夕方には「今日の分はもう足りてますので…」と
献血をやんわりと拒否されていた。
こんなにも沢山の人が、自分にも何か出来ないかと
協力の姿勢を見せるとは…感動した。
が、献血で採取した血液も寿命がある。
今日、明日、明後日・・・おそらく献血協力者は減っていくだろう。
一度献血をすると、次の献血まで相当期間あけないといけない。
よく献血所の前に
「○型の血液が不足しています」と出ている。
自分の血液型が不足していたら献血に協力しよう。
今、慌てて献血するよりも、きっとそういう時に献血した方が
ずっと役に立つ気がする。
うん。そうだ、そうしよう。
주말에, TV로 헌혈의 협력을 호소하고 있었다.
나의 직장이 헌혈 센터의 곧 근처이므로
시간이 있으면 헌혈하러 가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부터 주차장은 차로 가득.
저녁에는 「오늘의 분은 이제(벌써) 충분해 있기 때문에 」라고
헌혈을 넌지시 거부되고 있었다.
이렇게도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도 무엇인가 할 수 없을까
협력의 자세를 보인다고는 감동했다.
하지만, 헌혈로 채취한 혈액도 수명이 있다.
오늘, 내일, 모레···아마 헌혈 협력자는 줄어 들어 갈 것이다.
한 번 헌혈을 하면, 다음의 헌혈까지 상당 기간 열지 않으면 안 된다.
자주(잘) 헌혈소의 앞에
「○형태의 혈액이 부족합니다」라고 나와 있다.
자신의 혈액형이 부족하면 헌혈에 협력하자.
지금, 당황해서 헌혈하는 것보다도, 반드시 그러한 때에 헌혈하는 것이
쭉 도움이 될 것 같다.
응.그렇다, 그렇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