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故、一年の計は元旦に有りと言うのに、年度末は3月にあるのだろうか・・・・・・
毎年の事では有るが、この時期を呪う。
しかも、今年は色んな事が重なって慌しい。
下の瞼と上の瞼が愛しあい過ぎて、もう駄目だ・・・・・
瞼の裏には誰もいるわけではなく、
だから、どれほど強くなれるわけでもなく、
誰かにとっての自分など考えもしないが
今、この時期の俺は会社の歯車の要にいるのだと実感はする。
でも4月になると、ふとこの苦しみを忘れてしまう。
そんな3月9日は終わろうとしている。
3월 9일
왜, 일년의 합계는 설날에 유라고 말하는데, 연도말은 3월에 있는 것일까······
매년의 일이지만, 이 시기를 저주한다.
게다가, 금년은 여러 가지 일이 겹쳐 어수선하다.
아래의 검과 위의 검이 너무 서로 사랑해서 , 이제(벌써) 안된다·····
검의 뒤에는 아무도 있는 것은 아니고,
그러니까, 얼마나 강하게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취한 자신 등 생각도 하지 않지만
지금, 이 시기의 나는 회사의 톱니바퀴의 요점에 있는 것이라고 실감은 한다.
그렇지만 4월이 되면, 문득 이 괴로움을 잊어 버린다.
그런 3월 9일은 끝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