広報掲示板 Relationship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실은 이틀전에 (비디오로) 비밀이란 영화를 봤었는데,여러분들은 어떤 느낌과 마음으로 보셨는지 듣고싶어서 이렇게 부끄러운 글 몇자 남겨놓습니다.

영화를 끝난후 정체도 모를 뜨거운(그러면서도 너무나 아린) 마음에 마냥 차가운 거리를 걷고싶다는 저가 있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두들 알고 계신지요? (참고; 에로는 아님)   

다정한 모녀가
친정 아버지댁으로 제사참석차 떠나는 살가운(제사후 스키장에 갈 꿈에 부풀어있는 천진한 모녀지만) 장면으로부터 영화는 시작합니다.

눈의 터널을 지나 가파른 순백의 세상을 배경으로 가족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던 운전기사 아저씨에의지하여 차가운(그러면서도 너무나 배려깊은

 가슴을 남겨두고 ) 일단락의 결말을 준비합니다.

(*결말은 시작일 수 밖에 없다*)
“도쿄맑음”과 ”러브레터”를 보신 분들은 이해하실거예요?!

앞의 영화 ”도쿄맑음”을 보면 불연속적인 일상속에서는 결코 알 수 없었던 절절한 부부애가, 죽음을 계기로 얼마나 소중했던(사랑했던) 날들이었었냐고 반문하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에 헌정하는 감동을 받으셨을 줄 압니다. 그리고 ”러브레터”에서 보듯 가벼우므로써 결국에는 우리들을 울게 만들었던 맑은 사랑을 받았지요?! 저는, 감히 이 두 편에서 너무도 애틋한 사랑과 인간이 얼마만큼 아름다울 수 있는가를 사랑의 ”비밀”을 통하여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비밀”)에서는 위자료를 둘러싸고 가해자측의 아내를 방문하면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이해하기 싫으면서도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인간 본연의 연민과 고뇌등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너무나 일본적(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면서도 두려울 정도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희생(?)을, 소중한 사랑의 눈물로써 대변하며 우리네 심장에 비수를 들이댔던 “25시”처럼 울부짖습니다!

여러분! 아직 ”비밀”을 보시지 않으셨다면 잠깐 시간을 내셔서 비디오숍을 들러보세요 네? 사랑을 ”아시는 분”= 반드시 뜨거운 가슴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도 이 영화와 차가운 길에 버려두었던 사랑(당연한 반론)을 제게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


 


"비밀"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실은 이틀전에 (비디오로) 비밀이란 영화를 봤었는데,여러분들은 어떤 느낌과 마음으로 보셨는지 듣고싶어서 이렇게 부끄러운 글 몇자 남겨놓습니다. 영화를 끝난후 정체도 모를 뜨거운(그러면서도 너무나 아린) 마음에 마냥 차가운 거리를 걷고싶다는 저가 있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두들 알고 계신지요? (참고; 에로는 아님)    다정한 모녀가 친정 아버지댁으로 제사참석차 떠나는 살가운(제사후 스키장에 갈 꿈에 부풀어있는 천진한 모녀지만) 장면으로부터 영화는 시작합니다. 눈의 터널을 지나 가파른 순백의 세상을 배경으로 가족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던 운전기사 아저씨에의지하여 차가운(그러면서도 너무나 배려깊은 가슴을 남겨두고 ) 일단락의 결말을 준비합니다. (*결말은 시작일 수 밖에 없다*) "도쿄맑음"과 "러브레터"를 보신 분들은 이해하실거예요?! 앞의 영화 "도쿄맑음"을 보면 불연속적인 일상속에서는 결코 알 수 없었던 절절한 부부애가, 죽음을 계기로 얼마나 소중했던(사랑했던) 날들이었었냐고 반문하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에 헌정하는 감동을 받으셨을 줄 압니다. 그리고 "러브레터"에서 보듯 가벼우므로써 결국에는 우리들을 울게 만들었던 맑은 사랑을 받았지요?! 저는, 감히 이 두 편에서 너무도 애틋한 사랑과 인간이 얼마만큼 아름다울 수 있는가를 사랑의 "비밀"을 통하여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비밀")에서는 위자료를 둘러싸고 가해자측의 아내를 방문하면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이해하기 싫으면서도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인간 본연의 연민과 고뇌등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너무나 일본적(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면서도 두려울 정도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희생(?)을, 소중한 사랑의 눈물로써 대변하며 우리네 심장에 비수를 들이댔던 "25시"처럼 울부짖습니다! 여러분! 아직 "비밀"을 보시지 않으셨다면 잠깐 시간을 내셔서 비디오숍을 들러보세요 네? 사랑을 "아시는 분"= 반드시 뜨거운 가슴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도 이 영화와 차가운 길에 버려두었던 사랑(당연한 반론)을 제게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  



TOTAL: 4161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521 ☆★☆필독공Ȅ....... lucas 2002-12-08 523 0
520 "비밀" kyeongsa 2002-12-07 1394 0
519 re : off会のお知らせ(計画案・修正) 257340 2002-12-03 1366 0
518 12월16-19일까지 일&#....... kissson 2002-12-03 1419 0
517 off会のお知らせ(計画案) 257340 2002-12-02 536 0
516 가입했어여~ jassie12 2002-11-28 1340 0
515 韓國で韓國人と外國人との旅行! aisitteru 2002-11-28 1419 0
514 the 1st 日晩!!! 11/30(Sat) 21:00~04:00....... ppappa 2002-11-28 1458 0
513 the 1st 日晩!!! 11/30(Sat) 21:00~04:00....... ppappa 2002-11-28 556 0
512 이거 해석좀 부....... leesul112 2002-11-27 557 0
511 福岡に住む韓国人のお友達がほしい....... sumiresou 2002-11-27 549 0
510 안녕하세요~^-^ shoes85 2002-11-27 555 0
509 안녕.. 반가워요....... bandit23 2002-11-25 589 0
508 東京在住の韓国の方へ asdfjkl; 2002-11-24 1327 0
507 hello~^/0^/♡ happysound 2002-11-23 545 0
506 소개합니다. popps 2002-11-22 572 0
505 펜팔 친구 구해....... apple18 2002-11-19 545 0
504 HPアドレスが変更しました 2858027 2002-11-18 548 0
503 나는야..+_+한국Ƹ....... shsshz 2002-11-15 1482 0
502 the 1st 日晩 in Seoul !!! 11/30(Sat) 21:00‾04:....... ppappa 2002-11-12 5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