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お久しぶりですロンサカパです。
夏に続いて奄美に行って来ました。
今度は家族ではなく、悪友と２人の旅行です。
直前まで仕事が忙しく、ここに顔を出す事が出来ず
そのまま出発してしまったのですが、
帰って来たらちょっと時間が出来たので、
向こうのメシネタを。
奄美空港についたら、まず最初に行くお店、
「鶏飯・ひさ倉」です。
奄美の伝統料理、鶏飯なんですが、ここが一番美味しい。
と、私も思うし、地元の友達もそう言います。
空港から名瀬に向かう途中にあります。
夜は友人と合流。
susu-MUCHO（すすむーちょ）
島には珍しい、イタリアンです。
兄弟でやっているのですが、東京で修行をしてきたそうで、
ちゃんと美味しいですよ。
島料理に飽きたときにはお勧め。
あんまり高くないし。特にお酒は。
このあと、夜の街に繰り出し、結局朝まで痛飲。
結論は、キャバはどの街でも面白くないってことでした。。。
「さしみや」海鮮丼
次の日はさすがに早起きできなかったので、早めの昼食から。
世間では「ブランチ」というお洒落な呼び方をしているヤツですね。
島の港で水揚げされたサカナを食べさせてくれるお店です。
小さくてキレイではないのですが、でも美味しかったんです。
赤身が無いのは、昨日まで海が荒れてたからなんだそうです。
開運酒造という、黒糖焼酎の蔵です。
比較的大きな酒蔵です。
試飲もできます。
島の右端の方にある、屋鈍という場所。
曇っていたので海がキレイではないけど、
ビールが美味しいからいいんです。
明けて次の日の朝食。
前日の夜に島料理のお店で仲よくなった母娘が、
お店をやっているので食べに来て、と仰ってたので
お伺いしました。
サンドイッチカフェ、という名前で名瀬の一等地です。
サンドイッチおいしかったです。
しかもフライドチキンもらっちゃった。
なんだか奄美は人が温かいんです。
帰り際の空港にて。
このあと黒糖焼酎（なんとグラスで２１０円！）も飲んだので
飛行機で爆睡、あっという間に東京に戻ってしまいました。
奄美は、気温も人も温かい島なんです。
すっごい楽しかったですよー。
おまけ。
焼肉湾とカンヅメの碑。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론사카파입니다.
여름에 잇고 아마미에 갔다 왔습니다.
이번은 가족이 아니고, 나쁜 친구와 2명의 여행입니다.
직전까지 일이 바쁘고, 여기에 얼굴을 내밀 수가 있지 않고
그대로 출발해 버렸습니다만,
돌아오면 조금 시간을 생겼으므로,
저 편의 메시네타를.
아마미 공항에 도착하면, 우선 최초로 가는 가게,
「계반・히창」입니다.
아마미의 전통 요리, 계반입니다만, 여기가 제일 맛있다.
라고 나도 생각하고, 현지의 친구도 그렇게 말합니다.
공항으로부터 나제로 향하는 도중에 있습니다.
밤은 친구와 합류.
susu-MUCHO(스스무-)
섬에는 드문, 이탈리안입니다.
형제로 하고 있습니다만, 도쿄에서 수행을 해 오고 싶은 것 같고,
제대로 맛있어요.
섬요리에 질렸을 때에는 추천.
별로 높지 않고.특히 술은.
이후에, 밤의 거리에 계속 내보내, 결국아침까지 통음.
결론은, 캐바는 어느 거리에서도 재미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생선회나」해 선 사발
다음날은 과연 일찍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빠른 점심 식사부터.
세상에서는「브랜치」라고 하는 세련된 부르는 법을 하고 있는 녀석이군요.
섬의 항구에서 양륙된 사카나를 먹여 주는 가게입니다.
작고 깨끗하지 않습니다만, 그렇지만 맛있었습니다.
살코기가 없는 것은, 어제까지 바다가 거칠어졌었기 때문에라고 합니다.
개운 주조라고 하는, 흑당소주의 창고입니다.
비교적 큰 술 창고입니다.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섬의 우단에 있는, 야돈이라고 하는 장소.
흐렸으므로 바다가 깨끗하지 않지만,
맥주가 맛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아침이 되어 다음날의 아침 식사.
전날의 밤에 섬요리의 가게에서 사이 좋아진 모녀가,
가게를 하고 있으므로 먹으러 오고,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방문했습니다.
샌드위치 카페, 라는 이름으로 나제의 일등지입니다.
샌드위치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프라이드치킨 받아 버렸다.
어쩐지 아마미는 사람이 따뜻합니다.
돌아갈 때의 공항에서.
이후에흑당소주(무려 글래스로 210엔!)도 마셨으므로
비행기로 폭수, 눈 깜짝할 순간에 도쿄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아마미는, 기온도 사람도 따뜻한 섬입니다.
대단한 즐거웠어요―.
덤.
불고기만과 통조림의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