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べ物

http://techon.nikkeibp.co.jp/article/COLUMN/20140903/374007/

 まだまだ暑い日が続きます。『日経ものづくり』2014年9月号の 「多視済済」では、アイスクリームを食べやすいスプーン「15.0%」〔販売:タカタレムノス(本社富山県高岡市)、デザイン:テラダデザイン(本社東 京)、製造:高田製作所(本社富山県高岡市)〕がテーマでした。アルミニウム合金製であるため、手から体温がスプーンに伝わることにより、カチカチに固い 状態のアイスクリームでもすくい取りやすいという優れものです。

 その記事に掲載した2枚の小さな写真(図1)が、この文章の主題です。「15.0%」は通常の樹脂製スプーンに比べて、少ない力でアイスクリームに差し込めることを示したものです。


 

 

図1●特に固いことで知られる、東海道新幹線の車内販売のアイスクリームにスプーンを差し込む実験
アルミニウム合金製の「15.0%」(左)の方が、アイスクリームに付いてくる樹脂製のスプーン(右)より少ない力で入っていくことを示した。「日経ものづくり」2014年9月号「多視済済」に掲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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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ッチンスケール(台所用のはかり)の上にアイスクリームを載せて、スプーンを差し込む。こんな単純なことでも、実験は実験です。実現までには、それなりの道のりがありました。

 そもそも、こんな実験をなぜ企画したか。「15.0%」を使うと、カチカチに固いアイスクリームでも、よくある樹脂や木のスプーンに比べて段違いにすく い取りやすいことを誌面で示すためです。最初は、フォースゲージ(押しバネばかり)で上からスプーンを押して、それを写真に撮ることを考えました。しか し、この方法には実験のコスト面でも内容面でも、難点がありました。

 次に考えたのが、キッチンスケールを使う方法。それでも、課題が2つ残っていました。1つめの課題は、どんなキッチンスケールを用意すればよいのかが分 からないこと。言い換えると、手でスプーンを押す力は目いっぱいがんばったときにどのくらいなのか。これの見当をつけるために、家から秤量1kgのキッチ ンスケールを持ち出して、編集部で予備実験をしてみました(図2)。


図2●予備実験。秤量1kgのキッチンスケールではすぐにオーバーフロー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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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こでは、「ハーゲンダッツ」(バニラ=乳脂肪分15.0%)を使用。「15.0%」の商品企画の意図に合わせて、プレミアムアイスクリームにしまし た。やってみると、案外簡単に秤量オーバーを示す表示「EEEE」になってしまいます。手応えからだいたい、秤量は3kg、できれば5kgあれば大丈夫で あろう、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した。

 

 

 


はかりを持って東海道新幹線に乗る

 2つめの課題は、カチカチに固くなったアイスクリームの入手方法です。家庭用の冷蔵庫でもカチカチにできるような気はしましたが、カチカチ化に失敗した場合にリカバーするだけの時間がありませんでした。

 そこで、折よく決まっていた大阪方面への出張の機会を利用することに。セミナー「異種材料接合・最前線」で、大阪大学の中田一博教授にいただく接合の基礎理論と動向について基調講演の打ち合わせと、『日経ものづくり』2014年9月号特集2の「工場の自動化がさらに加速」の取材でキユーピー伊丹工場に伺う用事がありました。

 東海道新幹線のアイスクリームは、固いことでは定評があります。「のぞみ265号」に乗る前に、有楽町駅そばの家電量販店で秤量5kgのキッチンスケー ルを入手。東京出発後わりとすぐにアイスクリームを購入でき、樹脂スプーンでは最大で2.5kg重、「15.0%」ではせいぜい1.8kg重という結果が 出ました。

 しかし、今度は写真撮影上の問題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行きの新幹線は混んでいたためC列、つまり3列シートの通路側の座席しか取れませんでしたが、C 列の真上の天井には照明があって、これがキッチンスケールの表示面に映り込むため、表示数値が見えなくなってしまうのです。写真は斜めにずらした方向から 撮影せざるを得ず、誌面への掲載には好ましくありませんでした(図3)。


図3●新幹線車内(C列の席)。まっすぐ撮影すると天井の照明が写りこんで数字が読めなく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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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翌日の帰りの新幹線。窓側の席を指定できる列車を選びました。新大阪でA列の席に乗り込んだあと、スプーンとキッチンスケール、カメラをすぐに使える状 態にして、満を持して車内販売のカートを待ちます。ところが…。ようやくカートが来たのは、実に名古屋出発後のことでした。

 思った通り、照明が映り込むことなく、キッチンスケールの正面から写真が撮れました。誌面に掲載したのはこの復路の実験です。樹脂スプーンで最大 1.8kg重程度、「15.0%」で最大1.0kg重程度と、往路の実験と傾向は似ていますが、数値の絶対値は小さくなりました。

 つまり、復路のアイスクリームの方がやや軟らかだった、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業務用冷蔵庫からカートのクーラーボックスに移して、かなりの時間が経っ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考えましたが、真相はどうでしょうか。

 

 

 


改めて動画で検証

 さて、この実験方法と写真撮影の方法、お気づきの方もいらっしゃると思いますが、数値を小さく偽ることは可能です。力を入れて押し込んだ後、その力を弱 めておいて写真を撮れば、本来よりも表示数値の小さい写真になります。しかしその逆、柔らかいアイスクリームで偽って大きな数値を表示させることは、困難 です。

 新幹線の実験ではスプーンを差し込む距離や、差し込むまでの時間も管理していませんでした。そこで、これらの条件をある程度そろえて再実験した結果を、動画でお見せします。スプーンには、端から20mmのところに線(テープ)が引いてあります。


 

 

「15.0%」をアイスクリームに差し込むときの力
0.8kg重台の力で差し込める。

 

 

通常の樹脂製スプーンをアイスクリームに差し込むときの力
1.2~1.7kg重程度の力が必要になる。

 

 約30時間のうちに、予備実験と往路と復路、合わせて3個のアイスクリームを食べました。ついつい、3個目ともなると抹茶味を選びたくなりましたが、不必要に条件を変えてはいけない、と自分に言い聞かせてバニラ味で統一。実際、新幹線アイスクリームのバニラ味は乳脂肪分が15.5%と特に多く、これが固さの増す理由の1つだそうで、同10%の抹茶味では条件が大きく変わる可能性があったことを、あとで知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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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プーン紹介より記事作成苦労話の方が多いじゃないか(^^;
東海道新幹線は稀に利用しますが、中でアイス食べたいと思ったことは無いなぁ





普段はハーゲンダッツ・バニラ味ばかり食べてます。
コンビニで買うと大抵この形のプラスチック製スプーンが
付いてきますが、コレで充分事足りるのですが(^^;


알루미늄제 스푼은 아이스크림에 약한 힘으로 찔러넣을 수 있는

http://techon.nikkeibp.co.jp/article/COLUMN/20140903/374007/

 아직도 더운 날이 계속 됩니다.『일본경제의 만들기』2014년 9월호의 「다시 제제」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기 쉬운 스푼 「15.0%」〔판매:타카타렘노스(본사 토야마현 타카오카시), 디자인:테라다데자인(본사동 경), 제조:타카다 제작소(본사 토야마현 타카오카시)〕가 테마였습니다.알루미늄 합금제이기 위해, 손으로부터 체온이 스푼에 전해지는 것으로, 카치카치에 단단하다 상태의 아이스크림이라도 건져 올리기 쉽다고 하는 뛰어나 것입니다.

 그 기사에 게재한 2매의 작은 사진(그림 1)이, 이 문장의 주제입니다.「15.0%」는 통상의 수지제 스푼에 비해, 적은 힘으로 아이스크림에 찔러넣을 수 있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림 1●특히 단단한 일로 알려진, 토카이도 신간선의 차내 판매의 아이스크림에 스푼을 찔러넣는 실험
알루미늄 합금제의 「15.0%」(왼쪽)(분)편이, 아이스크림을 뒤따라 오는 수지제의 스푼( 오른쪽)보다 적은 힘으로 들어가는 것을 나타냈다.「일본경제의 만들기」2014년 9월호「다시 제제」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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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친 스케일(부엌용의 도모해)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고, 스푼을 찔러넣는다.이런 단순한 일에서도, 실험은 실험입니다.실현까지는, 그만한 도정이 있었습니다.

 원래, 이런 실험을 왜 기획했는지.「15.0%」를 사용하면, 카치카치에 질긴 아이스크림이라도, 자주 있는 수지나 나무의 스푼에 비해 월등히 빈다 있어 취하기 쉬운 것을 지면에서 나타내 보이기 (위해)때문입니다.처음은, 포스 게이지(밀기 용수철(뿐)만)로 위로부터 스푼을 누르고, 그것을 사진에 찍는 것을 생각했습니다.밖에 해, 이 방법에는 실험의 코스트면에서도 내용면에서도, 난점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생각한 것이, 키친 스케일을 사용하는 방법.그런데도, 과제가 2개 남아 있었습니다.1개째의 과제는, 어떤 키친 스케일을 준비하면 좋은 것인지가 분 매운 있어 일.바꾸어 말하면, 손으로 스푼을 누르는 힘은 눈 가득 노력했을 때에 어느 정도인가.이것의 짐작을 하기 위해서, 집으로부터 칭량 1 kg의 킷치 스케이르를 꺼내고, 편집부에서 예비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그림 2).


그림 2●예비 실험.칭량 1 kg의 키친 스케일에서는 곧바로 오버플로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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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는, 「하겐다즈」(바닐라=유지방분 15.0%)를 사용.「15.0%」의 상품 기획의 의도에 맞추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섬 해 .해 보면, 의외로 간단하게 칭량 오버를 나타내는 표시「EEEE」가 되어 버립니다.반응으로부터 대체로, 칭량은 3 kg, 할 수 있으면 5 kg 있으면 괜찮고 있을것이다, 라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은)는 빌려를 가지고 토카이도 신간선을 탄다

 2개째의 과제는, 카치카치에 단단해진 아이스크림의 입수방법입니다.가정용의 냉장고에서도 카치카치로 할 수 있을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카치카치화에 실패했을 경우에 recover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거기서, 때마침 정해져 있던 오사카 방면에의 출장의 기회를 이용하는 것에.세미나「이종 재료 접합・최전선」로, 오사카 대학의 나카타 카즈히로 교수로부터 받는 접합의 기초 이론과 동향에 대해 기조 강연의 협의『일본경제의 만들기』2014년 9월호 특집 2의「공장의 자동화가 한층 더 가속」의 취재로 Q P 이타미 공장에 방문하는 용무가 있었습니다.

 토카이도 신간선의 아이스크림은, 단단한 일로는 정평이 있습니다.「희망 265호」를 타기 전에, 유라쿠쵸역 곁의 가전 양판점에서 칭량 5 kg의 킷틴스케이 르를 입수.도쿄 출발 후 비교적 곧바로 아이스크림을 구입할 수 있어 수지 스푼에서는 최대로 2.5 kg중, 「15.0%」에서는 겨우 1.8 kg중이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사진 촬영상의 문제가 밝혀졌습니다.행의 신간선은 혼잡했기 때문에 C열, 즉 3열시트의 통로측의 좌석 밖에 잡히지 않았습니다만, C 열의 바로 위의 천정에는 조명이 있고, 이것이 키친 스케일의 표시면에 비치기 위해, 표시 수치가 안보이게 되어 버립니다.사진은 비스듬하게 늦춘 방향에서 촬영 하지 않을 수 없어, 지면에의 게재에는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그림 3).


그림 3●신간선 차내(C열의 자리).곧바로 촬영하면 천정의 조명이 비쳐 넣어 숫자를 읽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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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의 귀가의 신간선.창가의 자리를 지정할 수 있는 열차를 선택했습니다.신오사카에서 A열의 자리에 탑승한 뒤, 스푼과 키친 스케일, 카메라를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 태로 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 차내 판매의 카트를 기다립니다.그런데 ….간신히 카트가 온 것은, 실로 나고야 출발 후로 했다.

 생각한 대로, 조명이 비치는 일 없이, 키친 스케일의 정면에서 사진이 찍혔습니다.지면에 게재한 것은 이 귀로의 실험입니다.수지 스푼으로 최대 1.8 kg중정도, 「15.0%」로 최대 1.0 kg중정도와 왕로의 실험과 경향은 닮습니다만, 수치의 절대치는 작아졌습니다.

 즉, 귀로의 아이스크림이 약간 부드러웠던, 이라는 것이 됩니다.업무용 냉장고로부터 카트의 쿨러 박스로 옮기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 있던 것은 아닌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진상은 어떨까요.


재차 동영상으로 검증

 그런데, 이 실험 방법과 사진 촬영의 방법, 눈치채도 계(오)신다고 생각합니다만, 수치를 작게 속이는 것은 가능합니다.힘을 써 밀어넣은 후, 그 힘을 미만 째라고 두고 사진을 찍으면, 본래보다 표시 수치의 작은 사진이 됩니다.그러나 그 역,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으로 속여 큰 수치를 표시시키는 것은, 곤란 입니다.

 신간선의 실험에서는 스푼을 찔러넣는 거리나, 찔러넣을 때까지의 시간도 관리하고 있었었습니다.거기서, 이러한 조건을 어느 정도 갖추어 재실험한 결과를, 동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스푼에는, 구석으로부터 20 mm의 곳에 선(테이프)이 그어 있습니다.


「15.0%」를 아이스크림에 찔러넣을 때의 힘
0.8 kg중대의 힘으로 찔러넣을 수 있다.

통상의 수지제 스푼을 아이스크림에 찔러넣을 때의 힘
1.2~1.7 kg중정도의 힘이 필요하게 된다.

 약 30시간 중에, 예비 실험과 왕로와 귀로, 합해 3개의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그만, 3개째나 되면 가루차미를 선택하고 싶어졌습니다만, 불필요하게 조건을 바꾸어선 안 된다, 라고 자신에게 타일러 바닐라미로 통일.실제,신간선 아이스크림의 바닐라미는 유지방분이 15.5%과 특히 많아, 이것이 단단함이 늘어나는 이유의 하나라고 하고, 동10%의 가루차미에서는 조건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던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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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소개보다 기사 작성 고생담이 많지 않은가(^^;
토카이도 신간선은 드물게 이용합니다만, 안으로 아이스 먹고 싶었던 적은 없다





평상시는 하겐다즈・바닐라미만 먹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사면 대체로 이 형태의 플라스틱제 스푼이
붙어 옵니다만, 코레로 충분히 충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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