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べ物

とある研修が終わって解放されました。

 

いつも通り、フェードアウト。

 

シャトルバスの次の便に載ってるはずのとある人を待つけど・・・来なくてガッカリ。

 

 

 

手持ち無沙汰にならないように飲んでいたカフェオレの役割もおしまい。

月餅代わりのパンフの役割もおしまい。

 

気持ちを切り替えて・・・KTXのKがスーッと抜けたTXじゃなくて、関東鉄道の駅へ向います。

 

向う先は秋葉原とは逆方向。

 

 

 

 

ローカル線とは思えないローカル線。

 

旅客量に見合わない設備の更新は止めて欲しい。

JRの駅並みの風景からはローカル色は皆無。 何より運賃が高い!

 

 

 

 

「週末夜汽車紀行」って本があります。

こんな感じかな・・・と思い出す。

でも、思い出して合致するのは、「千と千尋の神隠し」の静かな湖面を走る列車シーン。

 

農地の暗闇の中を走るこの列車と似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した。

 

車内は静か。

 

 

 

 

ワクワク感が無いんです。

今年はなんだか遠くに行くのが負担に感じる。

だから関東圏。

 

この少し前にも若干の余裕があったからどこか行きたかったけど・・・

「晴れの日に地元でゴロゴロするのもいいか!!」・・・と、

後ろ向きを隠す為の訳の分からない前向き志向でどこにも行かず。

 

この日もTXに後ろ髪を引かれつつ関東鉄道へ。

 

やらなければいけないことは山積中。 でも、ここまで来て帰るのは、行動力の欠如。

ゴチャゴチャを吹っ切れないのが一番の原因。

 

そしてそのゴチャゴチャを吹き飛ばす魅力に欠ける、中途半端なローカル線、関東鉄道。

 

 

 

 

 

 

 

 

 

次が目的地。

 

 

 

 

駅前。

 

高校生の姿を数人見かけるだけ。

 

1番の灯りは、駅前のタクシー車庫。

 

そして、駅。

 

 

 

 

本日のお泊りは「駅前旅館」。

好物です。

 

この小旅行の目的地は「筑波山」。

 

北条町から伸びる、「つくばみち」という古道を歩いて筑波山神社へ。

そこからケーブルカーで山頂に向います。

 

北条町からは4km程。

そしてその町と途中の神郡(かんごおり)は昔の面影を残す、「昔町」。

 

つくば駅からは便利なバス便があるようですが、それでは面白くない。

グーグルマップや、観光協会サイトで、交通の便を考えて下妻を宿泊地に。

 

そして偶然、宿泊施設は駅前旅館。

 

宿泊所に、交通に、目的地。 ピースが綺麗に嵌って、旅行のプランが出来上がりました。

 

 

 

 

 

この夜宿泊の駅前旅館。

 

駅のロータリーを背に撮っています。 文字通りの、これ以上無いくらいの駅前。

 

 

 

部屋に通され、風呂に入って汗を流して夕食。

 

到着した時間は7時。

 

旅館や民宿は、食事時間が遅くなるとおもむろに嫌な顔をする事が多い。

だから、風呂前の食事で構わない旨伝えると、「お風呂を先にどうぞ」との事。

 

親切。

 

そして風呂の後、絶妙のタイミングで、食事が運ばれて来ました。

 

 

 

 

 

向こうに見える小さなテーブルで食べるみたい。

 

しかし・・・カウンター席なら壁を前にしても苦痛じゃないけど、この広い部屋で壁を見ながら

食べるのは・・・。

 

鞄をテーブル代わりにしました。 

 

 

何かな~。w

 

 

 

 

 

 

 

 

 

 

結構、ごちそう!

 

味はね、普通でした。

いろんな家庭がある中の、その1軒の味って感じです。

 

エビ、カニアレルギーですって電話口で伝えた際、「あ~、うちはそういうのは出ないから」と

言われて、微笑ましく感じました。

 

そうですよね。 

だって1泊2食付で5200円。

 

良心的。

 

 

 

 

 

 

 

 

 

 

ただ、味が濃かった。

 

これは茨城県のこの地方の濃さ?

それとも1日仕事で汗かいた人が旨いと感じる塩加減?

 

私は塩分摂取量はかなり多い方。

自炊の不味さを隠す為に。 それなのに濃いと感じる。塩辛い。

 

 

 

 

この魚の皿、昔、祖母の家を思い出しました。

そして、祖母から時折貰った、手製の竹の子ご飯の味も。 若干、濃い味付けでした。

でも、それが美味しかったです。母は未だに越えていません。

 

宿のおばちゃんは祖母よりずいぶん若いですけどね。

 

 

 

 

食事後、夜の下妻探検。

 

明日の朝は早いので、散歩はこの夜がメイン。

 

 

 

 

 

何も無いよ~。

 

お店はあります。 

市の名前を冠した駅の駅前商店街。 かなりの距離に商店が建ち並んでいます。

でも、明日、何件がシャッターを上げるのかな・・・。

 

目立ったのは塾。

塾ばっかり。 駅の両側で10軒位はあったと思う。

 

コンビニすら無いし、娯楽皆無。

 

そりゃーいちゃこらするか勉強するしかないわな! ・・・と思う。

 

 

 

 

 

 

 

 

 

 

 

 

行き交うというには寂しい人影。

 

 

 

公衆電話。

 

赤や黄色やグレーじゃないけど、最早、郷愁を誘う存在。

 

スマホが当たり前の今、公衆電話にまつわる記憶なんて今の中高生には無いんでしょうね。

 

 

 

 

ようやくコンビニを発見。

 

研修で数日間おこもりしていたせいで、コンビニとブックオフに思わず「文明」を感じてしまう。

 

だけど、ブックオフの品揃えと、この時間に居る客層に・・・文明の堕落?!も感じてしまう。

 

 

 

 

 

 

そう言えば、「ヤンキー」さんがいました。

 

駅前パーキングスペースには、黒のセルシオと派手な刺繍(プリント?)ジャージの方々数人。

オレンジの街灯に照らされて、何とも「いかにも」な舞台装置の中にいかにもな役者達って感じ。

 

コンビニには珍走団数台。 

「~なんスよー。」とか聞こえてくる。

 

初めての土地なのに、初めてじゃないデジャビュー感。

「地方のとある駅とその周辺」にありがちな風景。

 

暗い中着いたので、今どこにいるか分からない感覚。

 

そんな感じで下妻の夜を過ごしました。

 

その②に続きます。

 

 


시모츠마의 밤 ① 

어떤 연수가 끝나 해방되었습니다.

 

언제나 대로, 페이드아웃.

 

셔틀 버스의 다음의 편리하게 실리고 있는은 두의 어떤인을 기다리는데···오지 않아서 실망.

 

 

 

할 일이 없는 상태가 되지 않게 마시고 있던 카페오레의 역할도 끝.

월병 대신의 팜플렛의 역할도 끝.

 

기분을 바꾸어···KTX의 K가 슥과 빠진 TX가 아니고, 칸토 철도의 역에 향합니다.

 

향하는 앞은 아키하바라와는 역방향.

 

 

 

 

로컬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로컬선.

 

여객량에 알맞지 않는 설비의 코우신은 세웠으면 좋겠다.

JR의 역 같은 수준의 풍경에서는 로컬색은 전무. 무엇보다 운임이 비싸다!

 

 

 

 

「주말 야간열차 기행」은 책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일까···(이)라고 생각해 낸다.

그렇지만, 생각해 내 합치하는 것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조용한 호면을 달리는 열차 신.

 

농지의 어두운 곳안을 달리는 이 열차와 닮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차내는 정인가.

 

 

 

 

두근두근감이 없습니다.

금년은 어쩐지 멀리 가는 것이 부담에 느낀다.

그러니까 관동권.

 

이 조금 전에도 약간의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어딘가 가고 싶었지만···

「개인 날에 현지에서 데굴데굴 하는 것도 좋은가!!」···라고

등돌리기를 숨기기 때문에(위해)의 (뜻)이유를 모르는 긍정적 지향으로 어디에도 가지 않고.

 

이 날도 TX에 아쉬우면서 칸토 철도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산적중. 그렇지만, 여기까지 오고 돌아가는 것은, 행동력의 결여.

고체고체를 버릴 수 없는 것이 제일의 원인.

 

그리고 그 고체고체를 날려 버리는 매력이 부족한, 어중간한 로컬선, 칸토 철도.

 

 

 

 

 

 

 

 

 

다음이 목적지.

 

 

 

 

역전.

 

고교생의 모습을 몇사람 보일 뿐.

 

1번의 등불은, 역전의 택시 차고.

 

그리고, 역.

 

 

 

 

오늘의 숙박은 「역전 여관」.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 짧은 여행의 목적지는 「쓰쿠바산」.

 

키타죠쵸로부터 성장하는, 「츠쿠바 길」이라고 하는 고도를 걸어 쓰쿠바산 신사에.

거기로부터 케이블카로 산정에 향합니다.

 

키타죠쵸에서는 4 km 정도.

그리고 그 마을과 도중의 칸고오리(칸고오리)는 옛 모습을 남기는, 「석정」.

 

츠쿠바역에서는 편리한 버스편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면 재미없다.

굿 한패 맵이나, 관광 협회 사이트에서, 교통편을 생각해 시모츠마를 숙박지에.

 

그리고 우연히, 숙박시설은 역전 여관.

 

숙박소에, 교통에, 목적지. 피스가 깨끗이 감은, 여행의 플랜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밤숙박의 역전 여관.

 

역의 로터리를 키에 찍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의, 더 이상 없을 정도의 역전.

 

 

 

방에 통해져 목욕하고 땀을 흘려 저녁 식사.

 

도착한 시간은 7시.

 

여관이나 민박은, 식사 시간이 늦어지면 조용히 싫은 얼굴을 하는 것이 많다.

그러니까, 목욕탕전의 식사로 상관없는 취지 전하면, 「욕실을 먼저 아무쪼록」이라는 일.

 

친절.

 

그리고 목욕탕의 뒤, 절묘의 타이밍으로, 식사가 옮겨져 왔습니다.

 

 

 

 

 

저 편으로 보이는 작은 테이블로 먹는 것 같다.

 

그러나···카운터석이라면 벽을 앞에 두고도 고통이 아니지만, 이 넓은 방에서 벽을 보면서

먹는 것은···.

 

가방을 테이블 대신 했습니다. 

 

 

무엇이지~.w

 

 

 

 

 

 

 

 

 

 

상당히, 맛좋은 음식!

 

맛은요, 보통이었습니다.

여러가지 가정이 있는 중의, 그 1채의 맛이라는 느낌입니다.

 

새우, 게 알레르기라고 통화중인 전화기로 전했을 때, 「아~, 집은 그러한 것은 나오지 않으니까」라고

말해지고, 미소까는 느꼈습니다.

 

그렇네요. 

왜냐하면 1박 2식 첨부로 5200엔.

 

양심적.

 

 

 

 

 

 

 

 

 

 

단지, 맛이 진했다.

 

이것은 이바라키현의 이 지방의 진함?

그렇지 않으면 1일 일로 땀인가 있던 사람이 맛있다고 느끼는 간 맞추기?

 

나는 염분 섭취량은 꽤 많은 분.

자취의 맛없음을 숨기기 위해. 그런데도 진하다고 느낀다.짜다.

 

 

 

 

이 물고기의 명, 옛날, 조모의 집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리고, 조모로부터 때때로 받은, 수제의 죽순 밥의 맛도. 약간, 진한 맛내기였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맛있었습니다.어머니는 아직도 넘고 있지 않습니다.

 

숙소의 아줌마는 조모보다 대단히 젊지만.

 

 

 

 

식사 후, 밤의 시모츠마 탐험.

 

내일 아침은 빠르기 때문에, 산책은 이 밤이 메인.

 

 

 

 

 

아무것도 없어~.

 

가게는 있습니다. 

시의 이름을 씌운 역의 역전 상가. 상당한 거리에 상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일, 몇건이 셔터를 올리는 것일까···.

 

눈에 띈 것은 학원.

학원뿐. 역의 양측으로 10채 정도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편의점조차 없고, 오락 전무.

 

그렇다면-있으면 이거 참 할까 공부할 수 밖에 없어요! ···(이)라고 생각한다.

 

 

 

 

 

 

 

 

 

 

 

 

왕래한다고 하려면 외로운 사람의 그림자.

 

 

 

공중 전화.

 

빨강이나 황색이나 그레이가 아니지만, 최조, 향수를 권하는 존재.

 

스마호가 당연한 지금, 공중 전화에 관련되는 기억은 지금의 중고생에는 없겠지요.

 

 

 

 

간신히 편의점을 발견.

 

연수로 몇일간가득차 하고 있던 탓으로, 편의점과 북 오프에 무심코 「문명」을 느껴 버린다.

 

그렇지만, 북 오프의 다양한 상품과 이 시간에 있는 손님층에···문명의 타락?!도 느껴 버린다.

 

 

 

 

 

 

그렇게 말하면, 「양키」씨가 있었습니다.

 

역전 주차 스페이스에는, 흑의 셀시오와 화려한 자수(프린트?) 운동복의 분들 몇사람.

오렌지의 가로등에 비추어지고, 뭐라고 「그야말로」무대 장치안에 그야말로배우들이라는 느낌.

 

편의점에는 진주단(폭주족)수대. 

「~스야―.」라고들려 온다.

 

첫 토지인데, 처음이 아닌 데자부-감.

「지방의 어떤역과 그 주변」에 있기 십상인 풍경.

 

어두운 가운데 도착했으므로,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감각.

 

그런 느낌으로 시모츠마의 밤을 보냈습니다.

 

그②에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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